지난 주 수요일 4시쯤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엄마에게 연락이 왔다
나는 그 순간 너무나도 충격이여서 아무 생각도 못하고 딱 한가지 우리 할머니께 복음을 전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잠겨 그 다음날 할머니 장례식에 도착해서 입관식 하기 전까지 마음이 너무 아파서 통곡하며 울면서 아무 소리와 그 무슨 생각도 못했다
드디어 입관식 시간이여서 가족들 모두 들어오라고 하셔서 나는 들어갔다
인도하시는 분께서 할머니 얼굴을 보여줄테니 뺨도 만지고 볼도 비비고 하면서 할머니께 한분 한분씩 돌아가며 하고 싶은 말과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하셨다
할머니 얼굴을 보여주는데 얼굴에서 빛이 나면서 너무나 환해 보이셨고 편하게 눈을 감고 계셨다
나는 할머니 얼굴을 보는순간 우리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정말로 임정희목사님 말씀대로 영으로 불러와서 기도를 드리고 해도 역사가 일어나는구나 하면서 우리 할머니께서 천국에 가셨구나 하면서 슬프기는 했지만 마음이 편했다
할머니가 위독하시다고 연락을 받고도 병문안을 가지 못해 복음을 전할 수 없어서 애가 탔었다
아마도 간병하시는 분들중 누군가 할머니께 복음을 전해주신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장례식장에 집안의 손주들이 아무도 안오고 우리 식구 밖에 없어 내 동생이 뛰어다니며 남자들이 해야 하는 뒷 일들을 모두 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니 순간 순간 나의 혈기와 분노가 올라오면서 화가 나 한바탕 퍼부을까 하는 마음이 치밀어 올라오는데 목사님께서 장례식장에 오기 전에 하신 말씀이 있어서 그래 나는 너희들한테 안속아 하면서 예수피를 계속 속으로 뿌리며 기도를 하니깐 신기하게 평강이 임했다
집안에 불화가 있어서 서로 불편해 하여서 나는 고모와 우리 엄마를 화해를 시키려고 자리를 만들었다
내가 가운데 앉고 양 옆으로 엄마와 고모가 앉고 나는 옆에서 예수피를 계속 뿌리며 기도를 했더니 서로 순순하게 모두 좋게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을 푸는 일이 일어났다.
순간순간 사단이 주변사람들을 통하여 내가 혈기를 내서 모두 땡깡을 부리게 할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예수피를 뿌리고 임정희목사님께 전화를 걸어서 계속 상의를 하면서 도움을 받고 주변사람들이 기도를 해주신 덕분에 잘 참아낼 수 있었다.
나는 예전에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집안에서 혈기 대장이었었다
순간 욱 하고 올라오는 혈기를 못 참고 뒤집어 놓고 한 것 때문에 온 집안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그런데 뒤집어 놓아야 할 순간 순간에 잘 참아내는 나를 보면서 우리 아빠께서 놀라면서 우리 민주가 많이 변해서 할머니께서 저승에서 너무나 기뻐하실꺼라며 작은엄마께서 널 비난 하는 말씀에 어떻게 참았냐고 물어보셔서 하나님 때문에 참았어요 하니까 아빠께서 가족들과 주변사람들한테 우리딸이 많이 변하였다고 하시면서 자랑을 하셨다
나는 화장터에서 고모와 엄마께서 많이 우실때마다 옆에가서 나도 울면서도 마음을 가다듬고 엄마와 고모께 손을 얹고 기도를 해드리며 장례식을 잘 마무리 하면서 제가 예전 같으면 혈기부리고 난리를 피우지 않고 잘 마친것이 나 자신도 너무나 신기하며 주변에서 기도로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쳐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나를 변하도록 지켜주시고 도와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사랑하는 강민주집사님!!
우리 집사님 정말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귀하신 임정희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께영광!!💞🔥💞
할렐루야
어둠이 주는 상황과 감정에 속지않고 승리해서 아빠에게 우리딸이 변했다고 인정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과거에 혈기대장이었기 때문에 그 감정과 참아내는것이 얼마나 쉽지않은지를 너무나 공감합니다.
세성회나무에 가지가 되어 찰싹 붙어 있다보면, 주님께서 혈기영을 제거해 주십니다
주님을 기대해보세요 ~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귀하신 민주집사님🥰🌸
주님 바라보며 나아가시는 모습이 참 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집사님🙏💗
할렐루야!
만세! 만세! 만세!
사랑하는 강민주집사님! 잘하셨습니다!
주님께서도 크게 기빠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전에는 혈기대장이셨고, 분노조절이 어려웠지만, 주님을 사랑하심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내셨습니다.
강민주집사님의 삶의 변화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강민주집사님
혈기를 버리게되고
주님이 지혜도 주시고
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강민주 집사님
한걸음 한걸음 🚩🚩🚩🚩🚩🚩🚩🚩주님의 승리의 깃발을
꽂고 휘날리니 🚩🚩🚩🚩🚩🚩🚩
너무 기쁩니다.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앞으로 더욱 강건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용사로
주님께 쓰임받으실 집사님을 기대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변화되며 일어서는 모습이 귀하네요...월요홀리파이어에서 못 뵈서 넘 아쉬웠어요...믿음으로 코로나도 빨리 잘 극복하시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집사님하나님께 중보기도했었어요
집사님할머니천국가게해달라고했었어요집사님알게모르게기도했어요좋은결과가나타나서하나님께영광돌리며앞으로는마씨들에게예수피뿌리며나가며승리하며예수님재림때집사님들림받고가족들도놀라운구원과축복과들림받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