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치고는 짐이 단촐하지? ㅎㅎ
비행기를 집어삼키려는 탑승구 괴물이닷~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 이러고 놀고있다.
비행기 타면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놀이...
어느새 일본이다...정말 가까운 나라네..
후쿠오카 공항에 내리기 직전...까지 이러고 놀았다.
티웨이 타고 갔는데 음...간식으로 뿌리식물로 만든 칩과 쥬스...배고프다고....
3일간 나를 싣고 다니는 버스...왼쪽에 문이 있다는게 상당히 낯설다..3일내내 오른쪽으로 몸이 틀어졌다..ㅋㅋ
점심을 먹기위해 들린 한국사람이 운영한다는 우동정식가게...
한국사람이 운영한다해서 기대했는데 3일동안 먹은 음식중 젤 맛없었다. 차라리 국물이 끝내줘요 하는 인스턴트 우동이 몇배 더 맛있었다는....
왜 사진이 요거밖에 안올라가지...암튼 2부에 다시...
긴린코 호수와 유후인 거리...
문제는 첫 해외여행인데 별 감흥이 없다...뭐지 이건... 우리나라가 훨 멋지네..
유후인 거리는 우리나라의 삼청동 같다는데 삼청동보다 못하네..그냥 기념품 샵같은...암튼 그래..
카페 게시글
☆ 어디가?
비행기타고가자
나의 뒤죽박죽 일본 유랑기 2014.07.04~07.06
수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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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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