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3. 07. 22(토)
2. 산행장소 : 삼성산(경기 안양 만안)
3. 산행코스 : 석수역-호암산 장군봉-삼성산 정상-삼성산 국기봉-안양유원지(9.53Km)
4. 산행시간 : 6시간51분(휴식시간 2시간 2분 포함)
5. 누구하고 : 친구들과
상주 성주봉 대슬랩을 만날 계획이었는데
근래 많은 비 피해 등 상황이 바뀌어
가까운 삼성산으로 친구들하고 나서 본다
18시경부터 비소식이기에 샤방샤방 하였는데,
그런데 이게 무슨 꿍딴지라 말인가
개구라청에 또 다시 당했다는 말이다.
12시를 기점으로
세찬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딱 비바람이더라
아니나 다를까 하산하여 안양유원지 분수대에
15시1분이 되니 비가 마구 마구 쏟아진다.
에휴 개구라청,,,
오늘은 친구가 갤럭시23울트라를
새로 샀다기에 울트라로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처음부터 추억만들기를 하지 않고
나중에 울트라로 추억만들기 하였단다.
호암산 장군봉이 되겠다.
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덥기는 겁나 더웠다.
친구1 김연수
친구2 배희숙
그럼 나는 꼴찌 친구3이 되겠구나
이사진은 울트라가 아니고
내 갤럭시20 FE 2020으로 만들어 보았다
저 아래 바위 함께 공생하는 소나무까지
여기를 오면
항상 이 소낭구를 바라보고 간다는 말이다.
인쟈 울트라로 추억을 만들었다.
내 폰이 아니라
친구1, 친구2가 서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나는 구경만 했다나 머라나,,,
추억만들기 안하니까
정말 편하기는 하더구먼유,,,
친구3 고동법사가 여기에 있었군,,,
집에서 거울을 보니까
머리띠 부분만 빼고 뻘겋게 익었더라, ㅋㅋㅋㅋ
둘이서 실컨 추억만들기 놀이다.
나는 구경꾼 모드로,,,
여기 삼성산 정상능선 패스 할려다가
기냥 올라왔다.
처음으로 친구1,2,3가 함께 한 모습이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왼쪽부터 고동법사, 배희숙, 김연수
정상에 계시던분이
3번이나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복 받으실겁니다.
이제 정상능선을 걸어본다.
세찬 바람이 비바람 같다는
느낌이 팍팍팍이다.
여기에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어느 무식한 인간이 바위에 글을 새겼다.
자손 대대로 욕 먹을 것이다.
욕을 쓰고 싶지만 고동법사라 참았다.
관악산과 중간에 팔봉능선이 그립구나.
지나온 능선이다.
이또한 포인트라 할 수가 있다.
삼성산 국기봉이다.
한두사람이 있다 가시길래
추억을 맘놓고 만들어 본다.
고동법사 뒤태,, 알랑가 모르겠다.
그럼 이것은 앞태란 말이더냐,,,
여기서 몇장은 내가 추억만들기 해주었다
오브가 코스라고 울트라로 했단 말이다.
광각이라
가로 방향은 왜곡이 생긴다.
요눔은 20 FE 2022로다.
국기봉에서 내려와 우측으로 내려가
염불암으로 하산할려다가
직진하여 하산을 진행하였다.
볼거리가 더 있기에 말이다.
요런 바우들이 기다리고 있다,,,,
기이한 바우땅이다.
안장바위? 의자바위?
모르겠다,,,, 걍 넘어가자
암릉타고 쭉쭉쭉 내려오면 여기를 만난다.
여기를 만나면 편안한 길이다.
여기서 캔맥주 돌리고 있으니
15시1분에 비가 마구 마구 쏟아지더라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