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단위 | 수시 | 정시 | 국제형 | 특기자 |
| | 국내고 | 해외고 | |
언더우드(인문사회) | 144 | 5 | | 30 | 114 |
언더우드(생명과학) | 16 | | | 6 | 10 |
아시아학과 | 20 | | 20 | | |
융합인문사회(HASS) | 137 | 11 | 107 | 30 | |
융합과학공학(ISE) | 71 | 10 | 51 | 20 | |
글로벌인재 | 10 | | | 10 | |
* 아시아학전공은 국내고 출신자만 지원 가능하며, 해외고/검정고시 출신자는 융합인문사회과학부로 지원하여 입학한 경우 2학년 진급 시 아시아학 전공을 선택할 수 있음
* 글로벌인재학부는 해외고 졸업(예정)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함
* 언더우드국제대학 및 글로벌인재대학 학부별 세부전공(2022학년도 기준)
| 학부 | 세부전공 |
언더우드 | 언더우드 (Underwood Division) | 인문사회 | 비교문학과문화전공, 경제학전공, 국제학전공, 정치외교학전공 |
생명과학공학 | 생명과학공학전공 |
융합인문사회과학부 (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Division) | 아시아학전공 문화·디자인경영전공 정보·인터랙션디자인전공 창의기술경영전공 사회정의리더십전공 계량위험관리전공 과학기술정책전공 지속개발협력전공 |
융합과학공학부 (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Division) | 나노과학공학전공 에너지환경융합전공 바이오융합전공 |
글로벌인재대학 | 글로벌인재학부 | 국제통상전공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문화미디어전공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응용정보공학전공 |
사실 언더우드 학부는 특례 전형에겐 쉽지 않다. 3년특례는 언더우드(인문사회)만 4명 선발 이외1-2명정도고 열외로 선발하는 12년특례도 역시 GPA뿐 아니라 SAT AP 여러 학력점수가 예년보다 상당히 상승했다. 사실 수시를 위한 전형이라 생각해야 한다. 15년전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자사고, 특목고 등 수시에서 영어특기자처럼 지원하기 위한 전형이였는데 인원이 꽤 늘어나면서 일반고 중 영어활동이 풍부하고 ( 평균 내신 2등급이상은 유지해야함) 표에 나타난 전공적합한 활동들이 셋팅된다면 일반고도 도전해 볼만하다. 일반적으로 자사 특목고는 언더우드 특기자전형과 학종 인문사회HASS를 동시 지원하고 일반고는 내신에 따라 혹은 영어 운영능력에 따라 언더우드나 HASS를 골라 지원하게 된다. 언더우드는 순수한 영어스피치로 면접을 봐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해외고와 검정고시 출신자는 수능 최저적용이 없다 하여 비교과활동으로 생기부 대체서식을 잘 갖춰놓는다면 면접에 올인하며 합격 가능성을 점 쳐볼 수 있다. 실제 특례가 아닌 해외고 출신으로 5월 졸업전까지 갖고 들어와야할 서류들을 모두 챙겨 들어온 후 면접에 올인하여 국내고 보다 더 높은 수준의 면접 실력으로 최초합을 거머쥔 사례가 꽤있다. 검정고시 출신자들은 보통 국내인가를 받지 않은 국제학교학생들이 지원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학업을 도중하차했을땐 공식적인 활동증빙서류를 갖추기 어려워 학생에 대한 검증이 표준화학력점수로만 이루어지므로 합격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그리고 국내 소재 외국교육기관, 외국인학교, 특별법에 의한 국제학교, 검정고시 출신자가 언더우드학부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학생부종합[국제형(해외고/검정고시)]으로 지원해야 한다. 즉 특기자 지원은 어렵다.
면접 애기가 나와 잠시 팁을 풀어보면
연세대 언더우드 면접은 인문사회바탕으로 한 제시문 면접이다. 이는 정 수시 마찬가지이고 융합공학학과도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된다. 그런 의미에서 혹여 수시원서접수기간 경쟁률만 보고 충동적으로 지원했다간 이과 학생들에게 더 없는 나락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원한다면 HASS의 과학기술정책쪽을 염두하고 지원바래본다, 사실 HASS가 에비번호도 언더우드와 함께 가장 많이 빠지는 학과이므로 웬만하면 인원이 많은 쪽 지원부탁한다. 다만 작년 경험상 문과 학생들의 내신이 이과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밀리는 경향이 있었음을 유념해둔다. 좀더 사실적으로 애기하자면 바이오나 약대 의대를 가고 싶었지만 내신관리부족으로 연세대라는 타이틀만 보고 지원하기도했는데 역시 내신의 열세를 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올해부턴 자소서도 없어지므로 생기부에서 미리 학과를 염두해 둔 비교과활동관리가 필요하다. 다시 면접으로 돌아와서 사실 작년엔 면접 문제를 꽤 맞췄었다. 특히 정시언더우드학부 면접은 SNS 개인정보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제로 그 전날 정확하게 이슈를 적중시켜 트레이닝 시켜줬더랬다. 헌데 이 친구가 면접 학원을 이학원 저학원 다니는 바람에 집중도가 약했었고 최종 예비 5번으로 마감했다. (5명한팀으로 운영되는 면접 학원에서 그나마 이친구가 제일 잘한다고 했다는데 시사이슈들이 오래전 다루었던 것들이 많았고 이친구 역시 다닌지 일주일정도인데 가장 잘한 정도라니 실소를 금치 못했다. 그 학부모님 최종 예비5번으로 연세대를 놓쳤을 땐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것이다)
학과명만 보자면 감이 않올 터 부연설명을 덧붙여 본다. 언더우드학부나 융합공학부 등은 첫눈에 알아볼 만큼 명확한데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는 아시아학, 문화·디자인경영, 정보·인터랙션디자인,창의기술경영,사회정의리더십,계량위험관리,과학기술정책,지속개발협력전공으로 구분된다. 자 지금부터 집중해서 리딩해야한다. 아시아학은 일본한국중국의 문화사회역사등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때 지원가능하다. 역사학과 동아시아 역사등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지원하면 좋다. 워낙에 호불호가 갈리는 전공이고 적은 인원선발이라 미리 준비해야할 전공임을 유념하자 문화디자인경영, 정보인터랙션디자인,창의기술경영은 일명 테크노아트 (TED)로 불리운다. 흔히 시각디자인쪽 지원을 희망하는데 영어적 학습능력이 따라주고 포토샵이나 스케치 앱 정도 돌릴줄 알며 교내 다양한 포스터 홍보 동아리 축제 마케팅관련 활동이 있다면 주시해 주기바란다 무튼 컴터 툴을 어설프게 나마 돌려 교내 미술디자인 관련활동이 있다면 가능하고 역시 영어적 활동이 뒤따르면 더 좋다. 문화디자인 경영은 흔히 스타벅스 마케팅을 떠올리면 된다. 표준화전략과 로컬전략을 병행하거나 각국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로컬문화를 전파하는 방식등을 떠올리면 되는데 시각인터랙션 IID 보다 훨씬 방대한 커리를 갖고 있다는게 합격한 제자들의 전언이다. 창의기술경영은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러지와 비슷한 개념의 전공이다 파이썬 이상의 기본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아트적 감각이 있는 학생들, 이 세 전공의 공통된 특징은 경영마인드를 가진 예술문화콘텐츠 혹은 서비스 마케팅계열의 학생들을 길러내는게 목표라 볼 수 있다 그래서 경영학과적인 마케팅 컨셉이 생기부에 같이 배치된다면 더 효과적이다
사회정의리더십은 법학도들에게 계량측정 위험관리는 경영, 통계학 지원자들에게 지속개발협력은 국제학부 과학기술정책은 바이오를 겸한 행정공무원지망생들에게 적합하다
국제형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단계 | 서류 | 면접 | 내용 |
1단계 | 100% | | 제출서류를 종합적 정성평가 모딥인원의 3배수 2단계평가대상자로 선발 |
2단계 | 60% | 40% | 제시문기반면접 국제형에 한해 제시문이 영어로 출제 |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전형명 | 계열 | 국어,수학,탐구 2과목(사탐/과탐) | 영어 | 한국사 |
국제형 | 국제(국내고) | 2개 과목 등급 합 5 이내 (국어, 수학 중 1개 과목 포함) | 1등급 | 4등급이내 |
국제(해외고/검정고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음 |
국제(국내고)] 수학: 공통+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 1), 탐구: 사회탐구/과학탐구
연세대 언더우드 학부만큼은 대치동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고 자신있다 자부한다. 수능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요즘. 연세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선 타인과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생기부 잘챙겨 연세대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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