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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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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의통군 일일점고(豫備) 오만 년을 수도하며 기다려온 급살병 그달 그날
디딤돌 추천 2 조회 45 24.11.21 10: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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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14:02

    첫댓글 오만년 수도하며 기다려온 급살병 그달 그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마음을 닦아온 오만년 수도의 결과가 급살병으로 심판 받습니다.

    태을도인은 의통수련으로 마음을 잘 닦아 밝은 영성을 유지하여 매사에
    깨어있는 마음으로 천지부모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 24.11.21 15:20


    @ 또 어느날 신정공사에서는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
    "믿네 믿네 저를 믿네
    찾네 찾네 저를 찾네
    닦네 닦네 마음 닦네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심심지문(尋心之門)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
    재생신 재생신 조화조화 만사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6)

    출석합니다.

  • 24.11.21 15:20

    점고합니다.

  • 24.11.21 19:07

    "잘못닦은 자는 앉을 자리로 갈 때에 따라오지 못하고 엎어지리라. 부디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나의 생각을 많이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p315-316)
    행주좌와 언제 어디서나 간절히 상제님을 생각하며, 태을주를 정성껏 앍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4.11.21 19:11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지심대도술은 누구의 마음을 알아야할까요?상제님의 마음, 천지의 마음, 상대방의 마음, 나의 마음? 이 모두의 마음일까요?아니면 마음의 실체를 알아야할까요?

  • 24.11.21 21:39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혀 사정(邪正)을 감정하여 번개불에 달리리니, 마음을 바르게 못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만은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대순전경 p306)”

    후천은 상생의 심법을 가진 사람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신명들이 사람의 마음을 감정하여 상생의 마음을 가진 천심자만 살리고, 독기와 살기를 가지고 거짓을 행하는 상극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추려내는 것이 태을 추수의 급살병입니다.

    따라서 항상 마음에 태을 천상원군과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모시고, 부지런히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고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심법훈련을 하며, 태을주를 읽어야 할 것입니다.

  • 24.11.21 22:44

    마음을 가만히 두면 저절로 독기와 살기로 기울어집니다. 우리가 항상 경계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점고합니다!

  • 24.11.21 22:56

    일심 심통. 저를 믿고, 저를 찾고, 제 마음을 닦아 심심지문을 열어야 개개히 새사람 된다 하셨습니다.

  • 24.11.21 23:57


    점고합니다.
    .

  • 24.11.22 01:14

    잠이 드는 순간에도

    마음아~ 잠자는 동안에도 독기와 살기를 없애고 생기와 화기의 마음을 간직해다오~

    라고 얘기하며 잠들어봅니다.

  • 24.11.22 01:48

    마음닦고 태을주 읽기.
    의통법방이요
    도통법방이요
    상생법방입니다.

    원수를 은인처럼 사랑하는 고된 길
    믿음 깨침 정성
    시어일심 종어일심

  • 24.11.22 15:57

    마음공부~ 점고합니다

  • 24.11.23 16:12

    어젯밤 제사를 지내며, 조상으로부터 면면히 이어져온 생명이
    이제 현생의 후손들이 열매 맺으려한다는 사실이 새삼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우릴 보며 얼마나 조바심내며 동분서주하실까 싶습니다.
    특히나 자식 사랑이 지극해 늘
    "곡식은 남의 곡식이 좋아보이고, 자식은 내 자식이 이뻐보인다."는 말씀을 달고 사셨던 아버님,
    자식들이 이렇게 다들 열심히 살고 있고 형제간 우애가 좋으니 걱정마시라,
    그리고 살아생전 제대로 못해드린 것에 죄송하고
    그런 며느리를 끝까지 받아주셔서 고맙다는 심고를 드렸습니다.
    조상선영의 후손 사랑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점고합니다.

  • 24.11.27 08:00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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