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2019년 6월 25일 인천 서구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국가유공자 부친 김석원 상주 김도현입니다
아버님 상사 시 경황이 없어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단(단장:김용수)께서 손수 찾아주시어 본 의식을 진행하여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국가 위상이나 반공의식이 사라져가는 시기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근엄하고 엄숙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위상을 보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직도 반공에 대한 위상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많은 조문객들이 칭찬이 자자하였음에 다시한번 귀 청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선양부장님 같으신 분들의 덕분에 그동안 유일무일하게 잊혀져갔던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고 아주 자랑스럽게 아버님을 모실 수 있었기에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는 인천보훈청에 장례절차만 문의 드렸었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서 저희 소식을 아실 수 있고, 그 짧은 시기에 회원(대원)분들을 소집하시어 오실 수 있었는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울러 오셨던 회원님들 모두 근엄과 경엄에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리며, 귀 시청에서도 꼭 본 산양단에 많은 격려와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어울러,
저는 이제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 그런 훌륭하신일들을 하시는 단체를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노력도 있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정부 단체에서 본 의전행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국가에 대한 국민 의식이 굳건해 질 수 있도록 제도화 될 수 있길 간절하게 기원 및 청원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6.25 전상군경 해병대 병장 고) 김석원의 장자
김도현 배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