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이 뒹구는 스산한 가을에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오리고기,삼겹살을 먹고
얼마전 오픈한 정 현님과 오미영님의 공동사무실에서 차 한잔 하고 왔어요.
모두들 바쁘셔서 무등산가기로 한 약속을 못지키고 그냥 식사만 했어요.
단풍구경은 각자의 사무실앞에 있는 낙엽들만 바라보면 위안삼으시고
열심히 뛰어서 대박나시게요*^^*
10개월만에 모습을 보여준 김화현씨도 반가웠습니다.
재무로써 밀린 회비까지(화현씨 카드깡 ㅋㅋ)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얼굴보여주기~~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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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동 현대공인중개사.현대아파트,금호아파트입구에 있어요.
깔끔하고 이쁘게 사무실이 꾸며져 있었어요.
축하문자라도 주시면 힘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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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는 송년회겸 총회가 용봉동 모 횟집에서 열린답니다.
아마 참석 못하신분들은 회장,부회장,총무,재무를 맡긴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참조바랍니다
다음달에 뵈어요
첫댓글 시간되시면 차한잔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