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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일시:2012년 12월 4일 저녁 7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장소:평촌역 강남동태탕 </STRONG><EM>(예전 운영진회의 장소.운영회의 공지에 약도및 전화번호 있읍니다.)</EM></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대상:평촌산친구 모든분</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2012년이 초스피드로 지나갑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언제부터인가 한살한살 나이먹는게 싫어지고 서운함을 느끼건만</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갈수록 한해는 더욱 빨리 갑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전에 저의 어머니께서 제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는 그만컸으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좋겠다"고 하십니다.아이들이 크는 세월만큼 제가 나이먹는게 싫으신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겠지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하지만 어느 누가 가는세월을 잡을수 있겠습니까?</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러나 나이는 또한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조금더 움직이고 조금더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다보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나이 숫자는 많아지지만 몸과 마음적으로 건강하게 살거라 생각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오세요 오세요 화요야등 송년회에 오세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러면 아마도 즐거운 시간에 건강한 마음을 가지시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더욱 즐거운 인생을 사실거라 확신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한해를 보내면서 가끔씩 부모님 생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특히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컸던 인트형님 어머님께 더욱 잘하셔야되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ㅋㅋ.)</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야등 송년회를 화요,목요 같이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여건이 않맞아</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화요야등을 먼저 공지합니다. 그리고 장소 예약해주신 인트님 감사합니다.</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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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야간산행 공지/신청
2012년 화요야등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케이
추천 0
조회 459
12.11.29 07:3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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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비 1등!!!
오시는 분들 꼭 댓글 달아주셔요
작년 야등송년회때 댓글에 맞춰 예약했다가 훨씬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가 모자라서 애먹었어요
이름만 화요야등송년회지 야등하시는 분들만 오시는 자리가 절대 아니지요
시간되시는 산방 모든 가족님들 함께 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겠네요
초심 2등!!!
태어날때부터 얼굴도 크신 분도계신데,,, 왜 나를^ 구경하러~~~
분도님???? 태어날때부터 얼굴이 크셨꾸낭~~~ !!!
ㅋㅋ
네 당근 참석합니당~~~~
저도 당근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참석 합니다~^^
참석합니다~
쪼매 늦더라두... 욜라 뛰어서 갈게용
일단은 한발담가봅니다...
한해를 마감 하는데 ~~참석해요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함을 넘 아쉬워 합니다
하시기를...
요산님께서 오셔야 잼 있는디유~~~ 다 팽겨치고 오시와유~~~~~~ㅎ
2012년 마지막 산행대장 마무리하러 참석합니다~~
화요야등 분위기에 함께하고싶어 참석 합니다~~
장금이 언니 환영 만땅입니다^^ 어서 오셔요
화야등 송년모임 참석합니다
^^
재다이, 금잔디, 가온 , 뭐하고 있노 빨랑 빨랑 붙어라 얼굴좀 보자
이따보자~~짠디,,록수랑 간다
맙소사,,,, 록수가 넘 작아서 작았도 넘 작아 ....
록수야 미안허 밥먹으려 와라
참석합니당~~~~^^
참석합니다.
희망성님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얼굴 뵙고 회포를 풀어야지요 어서 오셔요
무진년 화요야등 이끌어주신 대장님들
수고많았습니다.
화요야등 송년회에 찬우물형님과 저도 참석하는 방향으로 ..... 참석하면 조금늦습니다.
남영님 찬우물님 대환영입니다 어서오셔요
참석합니다... 다만 7시40분정도 될듯합니다
산하님 어서오셔요
정산 하산 식사자리는 거의 임금님 수준이었죠?
오늘도 왕으로 모시겠습니당ㅎㅎㅎ
ㅎㅎㅎ 그냥 평민으로 살고파요...
참석합니다.
상고대님 당근 오셔야지요
감사합니당 어서 오셔요
참석하겠습니다.
저도 좀 늦을것 같아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갑짱 멋쟁이 항해사님 어서 오셔요
올해 가장 잘 한 일이 산방 가입하신 일이라고 하셨죠?
두 번째 잘한 일이 송년회 참석하신 일이 될 거예요^^
ㅎㅎㅎㅎ
딸기.재다이양보러 , 짠디양,록수양,가온양 갑니다..댓글 안쓰면 공기밥 없을가봐서 ㅎㅎ
가온님은 공기밥 없음! 딸기님하고 재다이님만 보러 오니까ㅎㅎㅎ
소주가 생각나는 하루라~
좋아하는 분들과 한잔 기우리러 참석합니다 ^^
울 산방에서 마음이 젤루 이쁜 해피님 어서오셔요
오늘은 아무일 하지 마시고 넋줄 놓고 푹 쉬다가 가셔요ㅎㅎㅎ
흐미... 방에 20분 밖에 못 앉는데, 그래도 엉둥이 낑가서 재미있게 노이소^ 이몸은 밀려드는 일을 감당 못하야 야근모드로 전환합니다!
참석합니다.
모임이 집 근처고,,,,, 술생각이 나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