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유럽여행 23일 차 ◈
2015년 08월 07일(금) 맑음,가랑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프라트공항 - 그라나다 FGL공항
유럽여행 23일 차 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보이스톡이다.
처제다.
언니가 께워달라해서 했는데 아무리 해도 전화를 안 받는다며...
서울 처형 이사 도와주러 서울 가 있단다.
3시 15분이다.
약 2시간 정도 잣나 싶다.
5시가 가까워져 가고 공항 갈 준비를 한다.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어제 준비 해 놓은 시리얼과 과일 등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5시경에 숙소를 빠져나와 어두운 가로등 불빛을 가르며 카딸루냐 광장으로 바쁜 걸음을 옮긴다.
▼에릭 보켈 (Eric Vokel) 숙소에서........시리얼과 과일등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05:00.....에릭 보켈 (Eric Vokel) 숙소를 나서 엘 플라트(el prat) 공항 가는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칼딸루냐 광장으로 간다.
▼05:10......카딸루냐 광장이다....... 저기 공항버스가 도착했다..... 뛰어 탄다..... 집사람과 민지는 이야기 꽃을 피우고...
▼05:30...엘 플라트(el prat) 공항이다...집사람과 민지는 버스 안애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웃음이 만발하였다
▼07:50...이른 새벽인데 공항 안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라나다 행 비행기를 놓치고 1시 20분 발 비행기표를 구매한 후 말문을 닫은체 망연자실 앉아들 있다.
▼FGL(Federico Garcia Lorca Granada -jaen Airport)
▼그라나다 FGL공항에서 그라나다 시내로 가는 공항 버스를 타며...
▼그라나다 카르멘 호텔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시내를 걷고 있다...나는 왜 죄인이 되었는지를 모르는체 죄인이 되어 뒤를 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