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나요??

[꽃같은세상]

이번에는 여유증 재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유증이 재발 한다는뜻은 치료를 했는데도 여유증이 재발하는 경우를 뜻하는데 이유를 몇가지 꼽아보자면 이렇습니다..

1.근육강화제에 의한 유선조직발달

2.남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여유증

3.고환 문제에 따른 여유증

4.기타약물.

이정도로 나눌수 있는데요

1. 근육 강화제에 의한 유선조직발달

이경우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에 의한 여유증입니다 보통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호르몬입니다 인위적으로 남성호르몬 수치를 끌어올리는 역활을 합니다. 성장이 미비한 환자에게 주입하기도 하고 40대이후에는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서 몸이 약해지시는 분들에게도 일부 주입하기도 합니다 주입법은 보통 경구제나 주사제 2종류가 있습니다. 근데 이호르몬은 몸에서 전부를 다 남성호르몬으로 받아들이는건 아니고 여성호르몬으로 변성이 되기도 합니다. 100의 양의 호르몬을 주입했다고 치면 100이 전부가 다 남성호르몬이 되는 부분이 아닌거죠.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 보통 보디빌더들이 득근 즉 근육을 얻기위해 단백동화 작용을 이용할려고 인위적으로 주입합니다만 부작용이 위에 말씀드렸듯이 여성호르몬으로 변성되는 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여성호르몬억제제인 놀바덱스나 날록시펜 같은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만 운동의 양이 미비하거나 케어제를 안드실경우에는 몸에서 여성적인 증후가 간혹 나오곤 합니다만 대표적인건 여유증이겠죠.. 가슴에 살이 찌기 쉬운체질이 되는겁니다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복용하거나 주사로 맞게 되면 체중이 쉽게 붙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디빌더야 운동의 양이 엄청나니까 상관없겠지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큰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니까. 스테로이드는 가급적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의 욕구는 끝이없어서 하지말라고 얘기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복용하실때는 케어제는 꼭 먹어주시는게 좋습니다.

2.남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여유증

남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여유증같은 경우는 노년형 여유증을 얘기하는데

이 노년형 여유증은 40대 이후에 발생되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이 늘어가는 시점에서는 남성도 점점 살이찌거나 비만 환자가 늘어나는데요  비만이 되면 될수록 남성호르몬은 줄어듭니다. 살찌기 쉬운체질이 되셨죠.. 근데 여성호르몬양도 점점많아지죠? 그럼 여유증이 생기는 겁니다

노년형 여유증은 일반여유증과는 틀리게 유선조직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보통 가슴이 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게 되죠 카페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엄청나게 큰여유증들도 있습니다만 노년형여유증의 경우에는 그렇게 큰 여유증은 보통 생기지 않습니다.

3.고환문제에 따른 여유증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해서 남성질환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수술을 하시는 경우도 있고 약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을 하시는건 여유증과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약물복용인데요 약물복용이라는건 프로스카라는 전립선 치료제입니다 이치료제의 약효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부분에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는 일정량의 여성호르몬이 있습니다 항상 호르몬의 비율이 적절희 있는편인데 남성호르몬이 넘쳐서 남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줄이게 되면 남성호르몬 작용보다는 여성호르몬이 몸속에서 작용을해서 여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길 확율은 1%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수치도 요즘은 환경호르몬때문인지 수치가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4.기타약물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까말씀드렸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가 있고 높은 확율로 여유증이 나타납니다  그외에는 대마초가 있는데요 대마초는 뭐 아시다시피 금지 약품이라 하시는 분이 드물꺼 같거나 아에 없습니다. 호기심으로 한두번씩 해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정도로는 여유증이 생기지는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