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자율방범대장과의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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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대가 노력해 모두 우수방범대로 선정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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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기자 asansar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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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조영수)는 12일 오후 5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각 실·과장,이광현 아산시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도일 전 연합대장, 관내 지대 방범대장, 담당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법대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광현 연합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각 지대 방범대와 경찰서, 관할 지,파출소와의 정보교류 및 우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범죄 없는 아산 만들기에 최선의 협조를 하자”고 말했다.
조영수 서장은 “2005년 4월 충남지방청에서 충남우수방범대로 선정된 온양역전대처럼 각 지대가 열심히 노력해 모두 우수방범대로 선정되길 바란다"며 평소 지역주민을 위한 방범활동과 제46주년 성웅이순신축제와 제15회 장애인 축제 시 교통 안내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15일 개소 예정인 음봉파출소 운영, 최근5대범죄발생현황, 시민자전거 순찰대와 시민경찰 연합회 발대식, 범죄신고자 보상금지급제도 등을 알아보고 방범대와 경찰과의 긴밀한 협보체제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방범활동에 기여한 최기홍(탕정지대),이현업(신창지대)대장이 조영수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조영수 서장이 최기홍(사진 왼쪽), 이현업 대장에게 감사장을 증정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 |
▲ 이광현 연합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 |
▲ 조영수 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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