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선..비무장지대 두타연계곡 + 화천 오지마을 비수구미계곡,
+ 소양강/파라호수 여행. 1석3조의 행복과 기쁨.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50년 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 되었던 그곳..
.1; 비무장지대(DMZ) 두타연 계곡 트레킹과.
.2; 강원 오지 마을 화천 23신선과 함께하는 동려이십삼선로, 비수구미 계곡트레킹
.3; 파라호 여행.
*왕초보. 초보자 코스, 가족여행지로 인기 최고.
*두타연 이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에 있는 두타연은 민간인(비무장지대/DMZ) 출입 통제선
안에 있는 수입천의 지류이며 금강산 가는 길목(금강산까지 32km)이기도 하다.
또한 천혜의 비경을 가진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이고 50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최근 개방(군부대 허가 받아 들어갈수 있음)되어 민통선 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한껏 느낄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DMZ 비무장 지대 계곡. 군부대 출입 허가 받아 들어갈 수 있는 곳.
전세계가 주목하는 자연보호 구역 DMZ..비무장지대 금강산 가는 길 따라 계곡 트레킹
KBS,TV "인간극장"방송 된 비수구미 오지계곡과 비수구미 마을
해산령에서 비수구미 오지계곡 트레킹 파라호 절경속에 감추어진 비수구미 산골...
드디어 청정한 붉은 속살을 엿보다. 평화의 댐 비목공원에서 평화의 종을 타종하고.
파라호 오지 마을에서 이곳 마을식의 별난 산나물 비빔밥 청국장으로 저녁을 먹고
청정한 파라호에서 모터 보트를 타고 평화의 댐으로 달려가 보자..~~
강원 오지마을. 화천 23신선과 함께하는 동려이십 삼선로 비수구미 계곡트레킹
강원도에서 오지마을 중의 오지 마을로 손꼽히는 "비수구미"마을..거대한 평화의 댐..
아래자락에 소박하게 숨겨져 있는 "오직..세가구만 사는 초미니 마을...
마을 뒷편으로는 산세 험한 고산준봉이 우뚝 솟아 있고. 앞으로는 계곡 물이 흘려 강을
만난다. 푸른 파라호의 물이 집앞 까지 찰랑대기 때문에 비수구미는 험한 산세에 막히고,
강물에 반쯤 잠긴 오지 중의 오지이다.
*일제가 강제로 만든 화천댐은 이 일대의 마을을 모조리 수장해 버렸다.
댐이 세워지고 뭍이 물이 잠기자. 농사를 지우며 살아오던 마을사람들은 하나 둘. 눈물로
호수를 채우며 고향을 등졌다. 다만 산을 태워 밭을 일구던 "화전민"만이 산등성이에
남아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 왔다.
비수구미 마을 들어가는 방법은 비수구미 계곡 임도길을 따라 6km 걸어가는 방법과,
평화댐에서 비수구미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모터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마을 주민이 제공하는 오지마을식 산채 비빔밥은 별미중의 별미이다.(\10,000원)
**준비물; 신분증(필수). 트레킹장비 및 복장, 우비(비상용). 중식(도시락). 물.
간식(빵,떡,과일,등등), 개인상비약. 하산후 갈아 입을 여분의류.등등
**트레킹 시간; 두타연계곡;2시간(오전). 비수구미계곡 ;2시간(오후)
(왕초보자 코스..가족여행으로 최고의 인기코스입니다)
석식후 파라호수가 1시간 트레킹하면서 주차장으로 나옵니다.
**두타연 출입자 준수사항**
.두타연 전지역은 비무장지대(DMZ)지뢰 지대이므로 지정이외의 구역은 절대 출입금지
.음식물. 음료수..등 반입 및 자연훼손 행위 절대 금지
.두타연은 민통선 지역으므로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합니다.
**참조; 두타연은 현지 사정상 (태풍과 폭우로 인한 도로 유실.군작전.등)으로 갑자기
취소 될수도 있읍니다. 이때는 부득히 하게 비수구미 계곡과 비수구미 마을트레킹
과 평화의 댐 트레킹 만 진행할 수가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민통선 비무장 지대 (DMZ) 두타연 계곡 트레킹
1천년전 "두타사"라는 절에서 유래된 두타연은 양구 8경중 제1경인 두타연은 옛 금강산
가는 길목이다. 50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되었던 곳으로 금강산에서 흐르는 물이
다다르는 곳이기도 하다. 휴전선에서 발원한 수입천 지류보다 북방에 위치하며,
원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사계절 다체롭게 변화하는 청정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두타연 계곡의 신비스런 모습과 비경...
계곡 주위의 숲속은 지뢰지대이니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높이 10m 의 계곡물이 떨어지는 폭포아래 형성된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수려한 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물이 오염되지 않아 국내 최대 열목어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계곡 출입은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개별 출입은 불가능하고, 사전 예약에 의한
문화해설사와 함께 출입이 허용된다.
비무장지대에 내려오는 맑은 물이 계곡을 따라 시원스럽게 흘려 내리니..
여름철 트레킹 코스로 최고 좋지 않을까요..
가을에는 단풍으로 봄에는 야생화 트레킹 코스로 한번 떠나 볼까요..
생각 날때 가고 싶을때 떠나는 힐링 트레킹 지금 떠나지 않으면 후회.
두타연 계곡의 아름다움..
지뢰지대..절대 들어가지 마세요.탐방로 외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것..
*왕초보. 초보자 코스, 가족여행지로 인기 최고. 비수구미 계곡..천천히 1시간30~2시간..
그리고 파로호수 옆 트레킹 코스..30여분...아름다운 추억을 맹글러 떠나 보자..
강원도 오지계곡의 숨은 비경지대. 비수구미 마을과 비수구미 계곡 트레킹과
파라호 모터 보트 여행..최근 KBS제 1TV방송.."인간극장"에 방송 된바 있다.
트레킹 코스는..임도길 이기에 왕초보자 부터..누구나 걸을수 있는 길...
해산령고개에서. 비수구미 마을까지..약6KM..천천히 걷고..계곡에서 쉬엄쉬엄 가면..
느림보로...3시간...속보로 가면 1시간 30분.....보통 쉬지 않고 걸으면..2시간..쉬엄 쉬엄..
강원 오지계곡의 맑고 푸른계곡에서 발도 담그고..보통 3시간 잡아 걸어 내려간다..
정00님 민박집에서 직접 인근 산에서 재배하는 곰취 등. 여러가지 산나물로 만들어
주시는 산채비빔밥. 꿀맛보다 더 맛있다...(아래 사진)
산채비빔밥은 지금까지 먹어본 산채 비빔밥중 최고로 맛있는 산채 비빔밥이다.
부드럽고..맛깔나는..강원도 오지마을의..산채 비빔밥..또 먹고 싶다..
*비수구미 민박집에서 산채 비밤밥(\10,000원)으로 식사을 하고..마을앞에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파라호수 옆에 있는 트레킹 코스를 걷는다..정말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파라호 절경속에 감추어진 비수구미 산골 드디어 청정한 붉은 속살을 엿보다.
평화의 댐 비목공원에서 평화의 종을 타종하고 파라호 오지마을에서 이곳 마을식의
별난 산나물 비빔밥 청국장으로 식사를 하고.. 오지마을, "비수구미" 오지계곡..
물 맑고 사람들의 때가 타지 않아..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
최근 인간시대에서 방영된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제 비수구미 계곡 트레킹을 마치고 맛난 식사를 하고 파라호 옆 트레킹코스를 걷고...
평화의 댐 주차장으로 나가야 한다..
첫댓글 아주~ 션하다.... 가고픈곳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