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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이 었다. 그러니깐 그때가 아마도 계절로 치면 4 월 봄인가 그랬던 것 같다. 산악회에서 청산도엘 간다고 가고 싶은 사람을 모집한다라고 문자가왔다 아 ! 참 청산도가 어디냐면은요. 우리나라 바다 끝 저 멀리 완도 에서도 배를 타고 다시 1시간 더 가야되요.
그러니깐요 섬속에 섬이 있는 것이에요. 왜 청산도냐면요 . 소나무가 너무 푸르다 해서 푸를 청 높을 산 .섬도 그래서 일명 (청산도) 라 합니다. 사실 입니다 .
아휴 졸려요 ? 낼 쓸께요 .? 지금 시간이 pm11시 59분 이유 .? 2012년 4얼1일 부터 30일까지 청산도에선 4년전 부터 해마다 항상 한달씩 축제를 한답니다 . 청산도 슬로우 축제 아시지요. 슬로우. 슬로우 .킥 이라고 제가 전에 말씀 드렸잖아요 .저에게 슬로우 .킥 슬로우 킥, 고물 컴푸터가 생겨 소중한 여러분 을 만나게 되었다구요 .천둥에 곰 한마리가 사비문학 으로 뛰어 들어와서 이런다구요 . tv연속극 보고 우리나이에 .고스톱치고 .이리. 저리 .몰려 다니면서 수다 떨고 하루 보내는 것보다 . 아주 ~! 괞찮아요 . 그냥 값어치가 있어유. 아무튼 해마다 전남 에서 주관하고 남해의 푸른바다 배경으로 슬로우 축제 (천 천 히) 근 한달 동안 축제가 열립니다 .가보세요 .좋아요. 사방 탁트인 바다 전남 완도 에서 뱃길로 1시간 소요 유명한것 푸릇 청산도 보리 참 그리고 그 유명한 서편제 영화의 한장면이 아니라 8분의1은 청산도에서 찰영했다 함 서편제란 전남민요 에요. 토속 민요에요. 소리 때문에 눈을 부러 화젓갈로 멀게하여 유명한 명창을 만들잖아요 잘아시지요 몇 백 만명을 영화를 보게한 임권택 감독의 명화지요 그 유명한 옛소리 남도민요 영화지요 그리고 특산물은 비싼 전복 .김. 미역. 농산물은 소금 마늘 보리 그야 사방이 42.5키로메타래요 섬전체가 조그마한 어촌 이에요 .
청산도 뱃길은 물살이 제법 세드라구요 .미리 말씀드린 것이에요 .청산도 에대한 정보와 궁금중을요. 문제는 제가 어떻게 기행문을 쓰느냐에 달렸네요 아 !골 골 때려요 .?어떻게 재미있게 쓰느냐에 고민이 지요 .아무튼 그날이 토요일이였지요. 아마도 산악회에선 항상 토요일에 가요 .우리는 3인조가 되어서 같이 부여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그날이 4월 초순 토요일인가봐요 아마도 지금이 12월 초순 이잖아요 아 글쎄 날짜는 정확하게 잘모르겠더라구요. 4월 10일 안쪽이었나봐요 .유채꽃도피고 날씨도 썰렁 하고 약간 춥기도 하고 괜찮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이른 봄 이라그런가봐요 .아마도요.?우리는 부여에서 충남부여 말에요.? 출발이 새벽4 시쯤에 했어요 .전남 완도에 가서 배를 타야 한대요 .배를 타고 한시간 가까이 더가야 청산도에 도착한답니다 .거기가 최종 목적지 랍니다. 관광 버스를 타고 새벽에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달리기 시작하여 얼마를 지나서 어디인지 모르고 장소가 좀괜찮은데서 아침을 먹고 다시달리기 시작하여 완도 다리를 지나고 있엇다. 몇 년 전 만하여도 완도를 갈라면 배를 타고 지나야만 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쌈부리 다리가 의젓하게 놓아져서 어엿한 육지가 되었다. 완도는 육지다. 교통도 편리하다 정말인간의 뇌와 노동력과 창의력은 정말대단하다 시멘트의 위력과 철근의 위력을 아 `~! 이렇게 접목을 하여 푸른바다위에 섬과 육지가 이어지는 다리가 생겨 지금은 완도가 섬이아니라 육지가 되었답니다 .
우린 달리고 달려서 완도에 오전 10시좀 약간 넘어 도착하였다 .일행들은 버스를 거의 정원석을 다채워온것 같았어요. 그러니깐 아마도 거의 43ㅡ4명 정도였던것 같았어요. 꽤 많더라구요. 청산도 말로 만들엇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아는분이 가자고 하여 그냥 무작정 따라 나섰답니다 . 그날 같다 오는데 당일치기 라고 하지요 . 금액은 (회비에요 ).4만원인지 오천원인지 아무튼 오른쪽 다리는 아픈데 갔어요. 완도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가까이 더들어 가야한데요 .청산도에 가려면요 뱃시간을 맞추려고 하면 짜여진 일정의 시간에 포커스를 미리 산악회 운영자들분 께서 다 계획을 세워놓으신 데로 우린 움직여 주어야지 그날의 일이 진행되는 것이기에 말없이 일행들은 약속이나 한듯 잘도 따라 주었다.
좀 있으니 커다란 배가 도착하였다. 청산도에 갈 배였다 .여객선 말에요. 제법 컸다. 뱃고동을 울리면서 여객선은 항구로 우리를 태우러 들어온다 수많은 사람들은 여기 저기서 웅성 웅성 거리고 갑자기 수선스럽다 옷입은것도 저마다 자기 개성 시대라 등산복의 조화라고나 할까 ? 얼룩 달룩 늦가을의 정취가 느껴진다. 봄인데도 그들의 옷에서 각자 서로 친구. 연인. 가족 .지인 .뭐그런 사이인가보다 .우와 서로 탈라고 어디냐구요 여객선 이에요 .다행이 여객선은 입구가 굉장히 넓어요 .배타보셨잖아요 .한번에 엄청 많이 들어 가잖아요. 제가알기엔 사람이 그여객선에 아마도 약 대략음 1500ㅡ1700명은 타고 버스가 6ㅡ8대에 자가용에 암튼 차까지 20여대 넘게 실었어요 대단하지요.
오전 10시 좀넘어서 30분쯤 지나서 여객선은 물먹은 스펀치 처럼 뱃고동을 울리면서 끄덕없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청산도를 향하여 출발을 했어요 .스를륵 항구에서 물속으로 천 천히 잠기면서 들어가더라구요 .여객선은요 .사람들은 배는 가끔 타니깐 거의약속이나 한듯 배위쪽으로 올라가서 있더라구요 바닷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얼마나센지 춥더라구요 전꼭데기로 올라같다 다시 내려왔어요 일층 객실로 거기서 어떤 왜소한 나이는 80좀 넘으신 아주머니를 만났어요 자세히 살피니 청산도 원주민 같았어요 .전궁굼한것이 있어서 물어보앗지요."아주머님 청산도 사세요 ?"하고 물으니 아주머님이 "응 청산도 살아 거기서 태어나서 거기서 늙었어 거기서 죽어 거기서 묻힐거여 "하시는것이였다 나는 갑자기 그게무슨소리인가 하고 가만잇자 잘생각해보자 말씀을 잘 다듬어보자 아 그렇구나 옛날엔 여객선도없고 고립된 곳이라 어쩔수없어 육지와 왕래가 없어서 그렇겠구나 맞는 말씀이었구나 오늘날 같으면 하루에도 10ㅡ8번도 배가 청산도 왕복을 할턴데 그렇구나 시대의 변천사란 어떡하나 너무 일찍 태어나신 걸.
아주머님 께 다시 궁굼한걸 물어보았다.
"아주머님 왜 청산도라고 그래요 "? 하고 물으니 아주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소나무가 푸르고 잘자라고 많아서 청산도라고 한다오 색시가 부럽네 그랴 육지에사니 여기 청산도는 물살이 세당게 바람도세고 " 하시는 것 이었다. 아주머니는 작은 체격에 왜소 하시고 조그마한 분이셨다.
나는 갑자기 청산도 원주민 아주머님을 보니 이런생각이 떠올랏다
어허랑 사방이 바다여 ~!
이녁 아낙네 청산도에 태어나서 바깥구경 한번못하고 !
여기 청산도에서 주저 앉나보다 ?
푸른 파도에 쓸려 잘도간다 내 인생아 ! 이제는 ......
내님도 가고 자식도 떠나고 ...........
난 어찌 이렇게 살란고 늙은 내넋이 청산도를 못떠나네 ........
무슨 미련이 많아서 이녁의 넋이 파도에 실려 ....
청산도로 가네 !
이녁 이대로 죽어서도 !
청산도를 지켜야 할낭가부다!
이녁의 마음은 청산도 로 파도에 실려가고 잇네 !
청산도에서 태어나서 청산도에서 내 인생 다가버렷네 ..............
그래서 그런지 안내 방송에서 물살이 세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지점이라고 하면서요. 아마 배를 타고 20분 좀 지났을 지점 이였나봐요 .저는 갑자기 1200여 년전에 장보고 장군님이자 선생님의 위대한 업적이 생각이 나더라 구요 .대한민국 통털어 아직도 그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우리의 휼륭한 유산이자 자랑스런 위대한 바다의 해상왕 그이름도~! 찬란한 장보고 장군님 ! 위대한 별이여~ ! 장보고 대사님이 청해진 앞바다에 출몰했던 해적을 일거에 몰살 시킨 일들이 타임머신 켑술을 타고 1200여년전으로 가있는 느낌이 든다 .그분의 위대한 업적이 길이 남아서 오늘날 까지도 유명하다. 당나라 에 무역사절단으로 파견된 장보고 대사님의 업적이 고이 남아있는 완도 청산도길 그길이 중국으로 가는 길이라 하시더라구요 .아주머님께서요. 그래서 갑자기 장보고 장군님의 생각이 문득났어요 . 스펙타클하게 (힘차게 행동빠르고 신속 정확하게 )그분의1200년전의 활약상이 생각이나더라구요 .왜요 . 제가 쌩뚱 맞다구요? 맞아요 .그래서 잠도 않자고 이러고 있어요. 밖에는 비가오네요? 김장인가 뭐싱깽인가도 못했구먼유. 지금시간이새벽 1시21분이네요. 암튼 그길은 길이 아녀요 .바다는 험하고 물살이 세니깐 여객선이 잘안나가 더라구요. 앞으로 나가는 속도가 느리더라구요 . 그러던 말던 저는 가만히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그당시엔 배도 부실하고 무엇이던지 재료도 모자라서 만드는 기술도 좀힘드셨을턴데 하고서는 1200년전을 생각하니 감회스럽고 다시 그분이 갑자기 더존경 스러워 지더라구요. 누구냐구요 .
장보고 대사님 말에요. 마르코폴로는 게임도 안되지요 . 아니 청산도 가다가 갑자기 왜 장보고 대사님이야 그렇다치고 마르코폴로까지 나오냐구요 "네" ? 1200 년잔의 사람들이 왜 나오나구요 ? 당연하잖아요 바다건너 저 멀리 왕래를 한 분들이잖아요 공교롭겨도 두분다 동서양 사람 이지만목적지는 대 제국의 중국이엇네요.? 여기서 잠깐 마르코폴로 아저씨 이야기도좀 할께요. 고향은 이탈이아 베네치아고요. 1254년에 태어났다함. 아마 장보고 대사님이 막돌아가시고 태어난 분같기도 하구요 그러네요 그는 상인이었고 동방견문록을 써서 유명해진 사람이에요 .즉 본인 말인즉 자기는 자기자 본것 그당시 반도 몼썻다고 기록에 남었다고 합니다 .우리들 학교 다닐때 배웠잖어요 .마르코폴로 털북쟁이 남자 이태리 상인 중국이야기 많이 쓴사람 거기거 17ㅡ8년 살앗대요 .중국에서요 .? 이태리에서 페르시아를 걸처 사막을 지나서 그러니깐 오늘날 중동 인가봐요 중국을가서 사치스럽게 사는 왕쿠발이칸의 사치스런궁전을 보고 쓴것인가봐요 .원제는 생활문이겠지요. 오늘날에 말하면은요.? 그것이 기록문이 되는것이에요.훗날에는요.
즉 다큐멘타리 잖아요. 그만쓸께요. 마르코폴로 아저씨 이야기는요 장보고 대사님이랑 비슷한것은 무역왕 (상인) 해상 이라는것 장보고 대사님은 장군이시고 나라를 지키시고 외교활동을 하시고 일인 4ㅡ5인 역활을 하신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애국자 이지많 마르코폴로는 그냥 무역상인이에요 . 이탈이아의 저보다 여러분이 더 잘아시잖아요 .? 쏘리 설명좀하다보니 길어젓구만유! ? 우리 일행은 어느덧 청산도에 도착이 다 되어 가고 있었다 청산도는 조그마한 어촌이다 섬안에 섬이다 .? 제가그랬잖아요 .중국 가는길(뱃길) 쪽이에요 일행은 청산도 항구 에서 내렸어요 . 가지고간 버스도 내리구요 버스라도 되구요 뻐스라도 됨니다 그야물론 관광 버 스지요 나원 참 별게 다 궁굼하세요.축제기간이래요. 한달동안 이래요 .
무슨축제냐구요? 굼벵이축제요. 그게무슨 소리냐구요. 한국말이에요 .순수한 우리말이요 .전 미국말 죽어도 싫어서 인생망친사람이에요 . 미국말 영어징크스 있어 공부않한 사람이라구요 대학 (의대) 가기 싫어서요 . 지금 늦었지만은 공부는 하기 싫어도 해야되요. 정말이에요 본인의 재산이고 언젠가는 다 써먹게 된답니다 내가 나에게 하는 말 인즉 " 아니 무슨 개수작이냐 인생다살고 무슨 뺑이치냐 고만두어라 야 오복아 ! 이게 완도 이야기나하시라구요 알았다구요 아휴 .청산도 슬로우 축제래요 .(천. 천히)요 ." 그동네는 무엇이던지 천천히 굼벵이처럼 천. 천히 스물 스물 로 아시아 에서 제일먼저 아름다운길 아름다운동네 별르므 인증샷이 다있다니까요 ?아시아 슬로우 시티 래요 ?잘아세요? 그냥 팍이아니라요 .?
아시아 슬로우시티 (즉천 천히 걸으면서 즐기면서 보면서 체험하면서) 에 턱허니 올라가서 잇담니다. 아름답고 슬로우 .퀵 ! 슬로루 퀵 ! (천 .천히) 라구요 마을을 도는데는 총42.195키로미터에요. 코스는11코스( 일레븐코스 ) 에요 무엇이냐구요. 그럼지금부터 갑시다 1코스부터요. 동구정길,서편제길,화랑포길 2코스 참코스길이는 대략 6ㅡ7ㅡ5ㅡ4ㅡ3키로 거리에요 시간은 자기 걸음으로 1시간이나 시간 반 에서 대락 한시간 이상 걸리네요 . 사랑길 ,3코스 고인돌길 4코스, 낭길 5코스, 범바위길 ,용길 (왜범바위길이냐면은요 바위가범처럼 생기고요 .청산도에서 제일높은데에잇는데 그산높은데에서는 나침판이 작동이안된다함 )요 근래밝힌바로는 바위에 철분 함량이 많아서 방해를받아서 그렇다는 결론이나옴 얼마않됨 그러니깐 조사하면 다나온다니깐요. 신비감이 없어짐( 바위의 범바위 이름값도 못하네요.) 6코스 ,구들장길, 다랭이길 7코스,돌담길 들국화길 8코스,해맞이길 9코스,단풍길,10코스,노을길 11코스,여로길 엔드(끝)간단하게 넣은것임 코스에서 조금씩암시하듯 동네가 아름다워요 .올망 졸망 왜냐구요 지금은 청산도 주민이 고소득인 전복농사 즉 바다에다 많이 기른답니다. 그리고 김 .미역 그외 기르는 어종 아무튼 살기 좋으니깐 완도에서 출퇴근도 한다하더라구요 동네는 조그만하구요 섬안쪽으로 푹들어간 느낌이에요 .즉 무슨 국자처럼 푹 들어같다구요 그엣날 지표면에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렇게 된것같아요. 참아름다워요 .옹기 종기 마늘을 많이 심고 보리도 많이 심었더라구 유채꽃도 피어있구요 빙돌아 마을길이 백리길이래요 42.195키로라고 제가 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제주도보다 약간적네요.제주도 말에요
사방 50키로 미터 랍니다.즉100리 길이요 열십자로요 그러니깐 옛날길이랑 옛날 방식으로 사는 모습 그대로 즉자연과 어우어진 청산도 바다가 사방잇고 빙둘러서 주민은 젊은이가 중년이고 먹고살라니 교통불편하니 자급자족 해야하니 밭에심으니 파래서 보기좋고 4월이잖아요 .지붕은 60ㅡ70ㅡ80년대에 스레트 지붕에다 색입혀놓고 어때요 타이머신 타고 과거 로 여행좀 가신것 같지 않아요 굼벵이여행 슬로우 .슬로우. 우리는 일행과 떨어져서 각자 자기들끼리 같이 간사람끼리 코스가고 싶은데 가면되는 것이길래 떨어져서 난 같이간 공갈 동생과 둘이서 범바위 있는데까지 올라같다 바로 앞에서 그냥 못올라가고 말앗다 다리가 너무 아파 가지고서 못가겠더라구요 .오른쪽다리 다친데가요 .점심먹으라고 산악회에서 김밥한줄 준것 춥고 서글푸다 도저히 못먹겠다 .
먹다 반은 버림 못먹겠더라구요 점심제공 한다해놓고 1500원짜리 김밥을 한줄주더라구요 너 무썰렁하고 맛도 없고 춥고 서글프고 안넘어가고 말로많듣던 6.25.때도아니고 휴 좀 그렇더라구요 다시는 산악회에서 가는 것에는 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좀삭막하고 목적이 잇는것같은 생각이 들드라구요 .좀그래요 .저는 기다리는동안 마침 마을 순회 미니 합승버스가 오더라구요 관광객을 위해 마을을 돌더라구요 .25 인승 합승이요 .우린 탔어요 얼씨구하구요 요금이 4000원이래요 일인당 비싸더라구요 . 좀 ! 우리는 항구에서 내렷어요 축제는 항구에서 하더라구요.먹거리 많잔아요 .전복무침 , 전부침 , 멸치국수 , 막걸리 ,회 ,생선구이 국밥 청산도 특산음식 이에요 .대부분이요 .그런데 바가지를 썼어요 ? 아휴 씨x !원주민도 그지랄 이라니깐 ! 골때려라 짜증 지대로다~! 이런 다바가지 를 씌우고 난리 부를스다 질랄부르스다요 ?
무얼먹고 질랄이냐구요 ? 전복 무침 이요 전복 쓸은거 한마리 반정도 상추에다 비린내나게 비벼서 허옇게놓고 35000원 달래요 전복 썰은거 6ㅡ7점은 될기에요 진짜 조그만한거요 .이런 이줌마 ! 우이씨 웬 삥당 .삥당 닐리리 맘보 질랄 릴레이션 이냐구요. ? 그냥 주어야지요 ? 먹었으니 돈을 주어야지요? 얍쌉한 원주민 다시는 안가지요 가도 안사먹지요 더럽고 위생 불결하고 그냥 낭만으로 사먹는것을 푹씌우다니 악덕 전라도 깡겡이 청산도 원주민 나뻐유~! 헐 ! 우리는 아무소리않하고 수저로 한점씩먹고 그냥돈을 주고 나왓다 아깝다 돈이 아무리 축제 라지많 눈가리고 아웅이다 맛도 진짜 너무없다 전복이 아니라 울복이다 울복 (울며 겨자 먹기 다.) 우리는 식당에서 나와가지고 설라무니 아따 .이리 저리 청산도 항구 를 돌았어요 좁아요 .? 약걸어서 20ㅡ30분 걸려요 .?항구 앞에서 청산도 특산품 풋마늘 . 미역 . 전복 ,.바다생선 .김 .다시마 . 땅에는 유자 마늘 그런것 심는데요 생선회 .뭐 그런것 등을 팔더라구요 청산도는 예전엔 완도하고 뱃길 한시간 거리지많 물살이 세서 잘못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왜적과 의 침략도 많았구요 .언제쩍 이야기냐구요 .
나원참?근대사 시작하기전 까지니깐요 .200여년전 이겠지요 가끔바다 어디 장소 완도 를 지나서 어쩌구 좀가서 물살 센데에서 옛날 목선침몰 한데서 고려 청자 니 상감이니 나오고 하더라고 거의 장소가 전남 강진 근처나 완도 를 지나 청산도 부근이나 그근처 100리에서 200리근처에요 거의가 그렇더라구요 .전남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유배지로 잘알려 진데잖아요 .여러분 자산어보 라고 정약용 선생님이 바다 생선 관찰 기록 일기 메모 다해놓은것을 유배생활 끈나고 찿으러가니 주인집에서 그 기록문으로 벽을 다발러 놓았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내려오고 있더라구요. 너무안타깝지요.? 허긴 그시절엔 종이가 얼마나 귀했다구요 다뻘건 흙집이엇지요 . 한지에다 먹물갈아 바다 생선 잡아 길이 재서 한지말려 한장 .두장 아~! 상 상 을 해보세요? 여러분 오늘날의 기록 노트를 찿으러 같더니 방이고 벽이고 온통 천지가 다 고기떼로 덥혀있더래요 아~! 글쎄요? 그래서 괜신히 중요한것많 떼어왔답니다 당연히 다중요하지요 ? 갑짜기 왜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야길 하냐구요 ? 거기가 그 근처에요 다 거기서 사방 100리 안에 다들어잇어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잖아요 조그마한 나라 에서요 .? 그렇잖아요 자원은 부족하고 산악지대에 인구는 고령화에 힘든일은 하기싫고 (젊은이들) 아가씨들은 대지의 아들인 시골총각 에게 시집가면 죽는줄 알고 있고 저요 전 시골이좋아 시골 총각한테 시집을온 내친구들이 별명 지어준 신토불이 오복이랍니다.? 사실입니다.
청산도 이야기나 합시다 .청산도 는 조그마한 어촌이에요 슬로우 걷기 축제라고 느리게 것고 웃으면 것다보면 어느덧 완보하는 청산도 걷기 완보길이라고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시티로 지정되었답니다. 완도군 청산도래요 전구간은 11코스구요 무슨 코스냐구요 그야사람 사는 동네 집 학교 옜날길 뭐 인간들의 흔적들 그런것들 이지요 . 빨리말하면요 2011년에 국제 슬로우시티 연맹으로 부터 세계 슬로우 길 인증 공식 인증 1호 로 받으면서 아름다움을 대외적으로 청산도가 인정을 받았담니다.? 매년 4월 1일부터 30일 까지 축제 기간니구요 .완도에서 청산도까지 배타고 1시간 소요 가는 시간 차는 배에 실고가도 됨 청산도에 놓고 걸어 다녀야 제맛남 차라리 완도에 차를 놓고 청산도엘 가시는것이 고 고 . 느림을 통해 행복을 일깨우는 감동의 타종식 뗑 ~ 뗑 ~!느림 타종식(제막식) 서부터 각종 이벤트 부터 아주 많이 완도군에서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
마을길을 걷는 동안 돌담길 옆에 피어 있는 유채꽃과 주위밭엔 마늘이 푸릇 푸릇 하게 자라고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데 청산도에선 4월이 게절의 여왕 같다 .청보리에 유채꽃에 마늘의 푸르함에 청보리에 사방의 바다에 마을의 집 집에 돌담에 고불당 한길에 너무 아름 답고 좁은길에 간신히 다니는 동네 한바퀴 의 마을 버스 길 순회버스를 만나서 너무 고마웠다. 나는 속으로 환호송을 울리면서 일행인 공갈동생에게 "야 타자 언능 타자"? 하고마을 순회버스를 탔다 우리는 마을 순회버스안에서 창 밖을보니 버스기사님은 얼굴옆으로 이어폰을차고 슬로우킥 ~! 천 천히 하면서 버스도 천 천히 달리더라구요 그러면서 그기사님도 마을곳 곳을 천 천히 설명을 하시더라구요 위트와 유머를 섞어가면서요 .재미있더라구요 미니 버스는 슬로우 킥 (천 천히 )마을길을 내려와서 우리를 내리라 하더라구요 종점까자오는줄몰랐어요 ? 시간 가는줄 모름 너무 어우러진다 정말 슬로우 킥 슬로우 킥 죽인다~ !
누가 지어 내고 만들어 냈는지 (닉내임) 우이x 대갈박이 머리도 잘도 돌아간다 .? 바쁠게 없는 동네다 내가생각해도 그렇다 마을의 유일한 초교도 전교생이 11명이래요 한때는 100여명이 넘었대요 마을 서틀 버스기사님 말씀인즉 기사님은 11코스는 아니지만 6ㅡ7코스는 운행을 하면서 안내를 재미있게 해주더라구요 머리에 이어폰까지 꽃고요 ? 유모를 섞어가면서 아주 고단수 더라구요 .? 1박2일도 찰영 하고 같다고 자랑이 이빨이 빠지더라구요 .? 전운전 기사님이 안내 말슴을 하시는 동안 1200녀 년전에 청산도에 주민들은 얼마나 살기 불편하고 힘들고 옷은 입고 살앗나 신발은 신엇나 무얼먹고 살었나 무었이던지 다궁굼하더라구요 그러니깐 섬속에서 섬안에 갇혀 살은것 이잖아요 그것도 물살이 얼마나 세다구요 우리가 타고 가는 배가 그렇게큰배인데도 20ㅡ30분 가다가 물살이 세어서 못가고 빙 빙 거리고 잇더라니깐요 제가 어찌암니까? 배에서 안내인이 안내를 하니 알지요 . 그래서 그게 너무 궁굼 하더라구요. 중국 가는 길이구요 일본 가는 길이래요.
범바위애서 날 좋은 날 에는 일본 어디라고 하더라 잠깐 잃어버렸어요 이따 생각나면 쓸께요 보인데요 아생각이 났네요 대마도라고 그러던가 관광객들이 그러더라구요 진짜인지 전 부산이 보일꺼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꾸만 그쪽으로 신빙성이 가져요 . 이상하게요 사실 전 남말은 잘안 믿어요 물살이 세어서 빙빙 거리고 못가고 큰배가 절쩔 맨다고 그랫잖아요 그러니 왜구의 침략도 얼마나 많이 받앗겠냐구요 . 이래 저래 1200년전 위대한 장보고 장군님이 생각 나네요 . 당신의 위대한 업적이 대한민국의 단 한분이신 당신의 위대하신 스택 타클하신 당신의 위대한업적 그이름도 찬란한 장보고 장군님 이자 무사님 외교 활동을 하신 휼륭하신분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청산도에서제일높은산 범바위산꼭대기에 올라같잖아요 전 다리가 아파 삼분의 이를 올라가고 일은 포기함 다리기 너무아파가지고요 왜냐구요? 아파서 못 올라간다니까요 글쎄요 ."아휴 속상해라 " 범바위아래에서 내려다보면 청산도가 다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42.195키로미터 래요 제주도 보다 약간 적은 섬이네요 .같이 간 일행 동생이 "언니 내가부축해줄게 가자 "하는데도 못갔어요 .다리가 너무아팠어요 슬프더라구요 왜냐구요? 청산도에 올라고 전날 잠도 못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서 날밤을 새우고 기다리다 버스를 타고 왔잖아요 청산도까지 슬로우 킥 청산도길 걸을라구요 하루 코스는 벅차요 이틀이나 삼일 코스로 잡아야되요 .? . 여행은 젊어서 하라고 외국 속담에 있더라구요. 좀 앉아 있었더니 좀기운이 나더라구요 우리는 청산도에 서 특산물을삿다 대부분이 우리동네가 더 싸다 그래도 청산도엘 같으니 어쩌란 말인가 ? 사야지 그거 여행의 참맛이 잖아요 저는 김이랑 멸치 미역 을샀지요 같이간 공갈동생이랑 골고루 샀다 청산도 상인들은 가격에 담합을 하셨나보다 가격이 다똑같다 한결같았다 . 건어물상 주인들의 가격이 다같앗다 정말 이상했다. 그래도 관광객 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다샀다 청산도 특산물을 우리는 일행이 오기를 시간을 항구에서 보내고 있엇다 .
좁은항구를 이리 저리 똥마려운 강아지 처럼 몇시간을 기다리니 일행이 들이 모이더라구요 다시 여객선배에 우리가 타고 왔던 배에 관광버스를 실고 다른분들 차도 다실고 사람들이 탔지요. 청산도에서 오던 생각이나서 갑판위에 올라가니 바람이 청산도 올때 보다 더 심하게 분다 배안에 실은 버스안에 들어가서 앉아 있었다. 그러니깐 배안에 실은 버스안에 들어가서 있엇다구요 좋더라구요 춥지도 않구요 아글써 왕복 20만원이래요 버스 배편이요. 가고 오고요 비싼 버스 안에 앉아 있었지요 다 추억이에요. 다시 여객선을 타야 배가 청도를 나와야 완도를 오지요 사 실완도 도 얼마전 까지는 섬이 었잖아요 .? 그런데 완도다리 가 생겨서 육지와 연결 되었잖아요 교통도 편리하고 관광객도 많이 생기고 누구든 찿아오는 명소잖아요 1200년전 장보고 장군님의 넋이 살아 쉼쉬는 심장이 살아잇는곳 1200년전에는 완도를 청해진 이라 했다하네요.
1200년전 청해진을 중심으로 장보고 대사님이 당나라 대군을 물리치시면서 바다를 누비고다니시던 일들이 나를 타임머신을 태우고 1200년전으로 이끌고 나를 데리고간다 괜히 내 마음이 다이나믹해진다. 1200년전에 해적을 물리치시던 위대한 대한민국의 조상님 그이름도 거룩한 장보고 해상왕 , 장군님, 대사님 왜적을 물리치실때 스텍타클하게 멋있고 위엄잇게 우와멌져라 ~!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5000만명 인구는 다알고 있어요 장군님 ?먼저가신 조상님들도 당신의 업적을 길이 길이 다알고 계심니다 장보고 대사님이 청해진 앞바다에서 해적을 일망타진 했다는 것은 누구든지 다알고 게시잖아요 당대 신라 당나라 일본 중국 백제 고구려 러시아 지금으로 말하면 별거아녀 그렇겠지요.
그런데 그 시절 조선 기술이 발달이 되면 얼마나 되었겠냐구요. 무엇이던지 부족하고 모자라고 미흡하고 힘이 들어도 모두들 잘 참고 이겨 나같잖아요 그시절에 그분들 존경스럽고 위대하고 장보고 대사님의 이야기좀 할께요 바다에 띠우는 배가 좋으면 얼마나좋고 나침판도 그렇고 물살도 거셀것이고 해와 달의 중력도 지금보다 는 세었을것 같았어요 지금보다 오염이 않되어있고 아물론 무역선도 있었겠지요 목단선이랑 고깃배도 고깃배도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선 일찍히 배만드는 조선사업이 발달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일본 , 중국을 앞지르고 있고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지금은 베트남에게 뒤지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인력 기술 인건비 이유겠지요.
아휴 나도 모르겠네요. 완도 이야기 하다 너무 멀리 온것 같네요. 우리는 완도까지 왔으니 생선회를 먹자고 산악회 일행들이 하더라구요 일행들은 회를 사다 먹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몇명의 일행들은 생선회를 감추고 안주고 그러더라구요. 나쁜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아휴 더럽고 치사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에이 더럽다! 회비는 다같이 내고 같이 행동했는데 이게 무었이냐구요. 치사하고 더러웟고 기분이 나빴다 일행도 많더라구요 청산도 슬로우 길은 인기였어요 청산도길은 약 삼일은 해야되요 걸어서요 제가앞전에 그랫잖아요 다리아픈 것땜에 구경도 못하고 조금먹은 생선회가 체하고 넘어올라한다 나쁜인간들 땜에 우리는 오후 6시30분쯤에 완도에서 버스를 타고 부여쪽으로 출발을 했다 달리기 시작한버스는 어디로 이리 저리로 차길을 따라 잘도 달린다. 부여로 부여로 버스는 부여 도착 밤10시넘어서 부여에 도착되었어요. 관광버스는 부여에 밤늦게 도착했지만 산악회에서 간 청산도는 너무 삭막하고 먹거리만 욕심내고 나쁜 인간들하고 어울려서 같이 있고 생선회 한점 먹고 뺏기고 나원참 무서운 세상 싫다. 관광 버스를 타고 산악회에서 가면 먹거리도 뮤직도 아무것도 없고 힘센 논리 많았으니 너무 싫다. 얼떨결에 산악회 덕분에 청산도에 같지만 고맙더라구요. 청산도 아주머니 생각이 갑자기 나더라구요. 내 집에 도착을 하니 그분의 생각이 나더라구요.
천천히 걷는길 청산도라 하네 슬로우길 슬로우 슬로우 푸른 소나무가 해풍에 잘커서 푸르다해서 청산도라하네
청산도 아름답구나 굽이진길 구불 구불 옆엔 !
마을이 옹기 종기 니밭 내밭 돌담으로 ?
영역표시 를 해놓은것이 ............
오늘날 청산도를 더아름 다운자연으로
어울리게 하는구나 !
자연스럽다 청산도
육지에선 내집 니집 영역표시를 하는데 !
청산도 섬에선 니밭 ,내밭을 영역 표시를 하네 !
아름다운 바다 비경과 어울어지는 청산도....
내너를 기꺼이 청산도에 놓고
내마음에 흠벅 담아 가네 잘있어라 늘푸르고 ...
아름다운 청산도야 사랑한다~!
* 얼떨결에 청산도라는 곳에 가보았다 아 물론 완도는 2번가보았다 다리놓기전에 한번 다리놓고 2번
전보다 많이 발달되고 좋아지고 아름다운 우리강산 잘간직하여 후세에게 잘넘겨주엇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꾸 중국이 무서워 지고 무섭고 그래요 이상한 줌마인가봐요 제가요 티벳트에선 매일 분신자살을 하는데
세계의 민주주인 미국에선 왜 뒷짐 만 지고있는지 너무 안타 깝습니다 이러다 이북땅도 어느날 중국으로 넘어가면
이땅넘어 가는것 아무것도아니 잖아요 .너무 무서워요 얼마안남은 인생이지 만 앞으로 태어날 미래의 나의 후손들이 살땅 영원토록 지켜주고 싶은 이 내마음 잘될거에요 안녕 인사 꾸벅 장오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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