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박연환)에서는 지난2014년7월12일(토)오전10시에 한국헤르만헤세 곤지암 연수원에서 임원 워커샵 행사를 가졌다. 바쁜 토요일인데도 수도권 각처에서 많은 임원들이 참석한 모습을 볼때 향우회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행사를 갖기전 헤르만헤세 그룹 동영상을 시청한후 주지원 사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서원식 홍보위원장의 회무보고, 박정덕 재무위원장의 재무 보고에 이어 임원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 소개와 향우회에 대한 의견과 발전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참석자는 조용국 상임 부회장 및 많은 임원들이 참석 하였다. 이어 박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 바쁜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임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며" 지난 5월18일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후 6월25일 첫 이사회와 7월1일 임창호 군수 취임식 및 7월8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오찬 모임등에 군향우회 대표로서 참석 하였다."라고 하면서" 우리 재경함양군 향우회가 발전해 가는 과정은 역대 회장님들의 노력과 또한 특히 오늘 참석해 주신 임원분들의 협조와 노력. 그리고 모든 향우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나가야 되기에 회장인 저만 노력한다고 잘 되는것이 아닌줄로 알고 있다. 오늘 바쁜 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 주신 임원진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 라고 인사 말을 하였다. 행사를 마친후 한국헤르만헤세 물류 쎈타를 둘러 보았다. 약 만여평 되는 부지위에 물류와 연수원이 함께 들어서 있는 물류 쎈타는 동양 최대의 규모답게 엄청난 물량의 양서들이 빼곡히 채워 있는것이 3개월 주기로 회전 된다고 하니 헤르만헤세그룹 규모을 짐작 하고도 남을만 했다. 이어 자리를 인근 식당으로 옮겨 오찬을 하면서 다시한번 재경함양군향우회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확인 하였다. 재경함양군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