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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날의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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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스크랩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37 (이삭의 실수)
Maranatha 추천 1 조회 36 14.02.05 01: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37 (이삭의 실수)

 

이삭이 그랄에 거합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그곳에서 우거한 것 같습니다.

이삭이 태어나기 전에 아브라함이 사람을 두려워함으로 말미암아 했던 실수가 이삭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이삭의 아내 리브가 역시 아름다운 여인입니다.(창 26:7)

그랄 사람들이 이삭의 아내 리브가에 대하여 묻습니다.(그 곳 사람들에 리브가에 대하여 관심이 많음)

그것이 이삭에게 두려움이 됩니다.

자기를 죽이고 리브가를 빼앗아갈 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삭역시 아브라함처럼 자기 아내를 누이라 속입니다.

 

블레셋 왕과 아브라함과는 자손 대대로 거짓되이 행치 않기로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우거하는 자는 아무 권리가 없습니다.

 

그랄 땅에서 오래 거하게 되는데...

블레셋 왕 아비멜렉과 가까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누이 관계일 수 없는 장면을 아비멜렉이 목격합니다.

그 후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묻습니다.

왜 아내를 누이라 했는지에 대하여...

그 이유를 솔직하게 아비멜렉에게 말합니다.

리브가 때문에 죽게 될까봐 그랬다고...

아비멜렉은 말합니다.

백성 중에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 뻔 했다고...

너 때문에 죄 지을 뻔 했다고...

사실 이 말은 이미 아비멜렉의 마음에 리브가를 품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비멜렉이 모든 백성에게 명령합니다.

이삭이나 그 아내를 범하는자는 죽이겠다고...

하나님께서는 이번 일에도 아비멜렉을 통해 이삭과 리브가를 보호해주십니다.

 

사람을 두려워할 때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한 호리의 거짓도 없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에 서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삽시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성도)들의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결론!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염려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진실되지 못하게 하는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믿음 부족에서 오는 것임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 입에서 어떤 거짓도 나가지 않게 하겠다고 결심합시다.

정직에 관한 문제가 우리에게는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자녀의 어떤 실수, 잘못도 용서하지만 거짓은 반드시 처벌하고 용서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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