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시 병원 치료와 동시 수행 치료 방안
낙상사고에 의한 고관절이 골절이 되면 큰 골은 체내 혹은 체외로 부목을 설치하고,
찢어진 부위가 크면 꿰멘다.
그리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주의할 것이 있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부목된 곳이나 꿰맨 부위가 뒤틀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 이것으로 다른 부위는 안 움직이게 되는데, 나이가 들었을 때에는 이것이 매우 위험하게 만든다. 결국 방금 말한 부위가 뒤틀어지지 않은 상황에 다른 부위는 움직이게 하고
인근 부위에 마사지를 통해 상처가 난 곳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그 후에 병원에서는 상처가 잘 아물게 하기 위한 수액을 주사 등으로 투입하거나 소염제 투약을 시도한다.
고관절의 상처가 뒤틀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관절들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
노인의 환자라면 이것이 쉽지 않으므로 의사에게 잘 설명을 하고, 이 정도의 관절들은 움직여도 됩니까, 물어봐도 된다. 그 후 발가락 끝부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마사지를 하고, 관절들을 풀어주고, 심장에서 출발한 혈액이 고관절을 통해서도 다리 끝까지 잘 올 수 있게 해야 고관절에도 능히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할 수 있다.
상처가 직접 난 부위를 제외하고는 전신 마사지를 통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해야 한다. 고관절 때문에 못 움직이게 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고관절 치료를 위해 안 움직인 상태에서 상처가 낳는다고 하더라도 하지 동맥경화에 의한 염증은 계속 증가하고, 근력이 약화되어, 추후 재활도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의사말만 듣지 말고, 진정으로 의사가 말하는 것을 참고하면서 혈액순환을 잘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