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한국화화실 천관산의 기운을 현대적으로 그리는 ‘화가 김옥금’

[kimsun7355]

천관산의 기운을 현대적으로 그리는 ‘화가 김옥금’

2021-11-15 오후 3:58:16 마포타임즈

mapodesk@hanmail.net

김옥금 화가 "천관산의 꽃비"(10호, 유화, 2014)

김옥금 작가는 매일 천관산을 보면서 자연 속에 피어난 동백 매화꽃에서 넉넉하고 후덕한 모습을 화폭에 담아가고 있다.

김 작가는 “나를 ‘화가’라고 한다. 가끔 생활을 하다 보면, 화가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가 있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영혼을 자각하기 위해서이다. 날마다 거리를 나서서 자연을 벗 삼아 사유하는 것은 나만의 자유다. 자연의 풍광이 좋은 천관산 동백숲을 거닐 때면 일상생활을 떠나서 방황하는 이방인처럼 새로운 그림 세계를 찾아서 간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속 마음에 존재하는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이다. 나는 캠퍼스 앞에 앉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수많은 많은 아름다운 색채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린다”고 말한다.

천관산은 수많은 봉우리와 섬세한 계곡 사이로 수많은 꽃들이 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계절이 분명한 천관산은 해풍을 받아 동백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작가는 동백꽃의 붉은 느낌을 자신의 언어로 추상적 채색으로 따뜻하며 온화한 넉넉한 남도의 향수를 자극하는 구수하면서도 소박하고 장식을 하지 않는 진실한 언어로 작품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김옥금 작가가 살고 있는 정남진은 서울에서 정남쪽의 따뜻한 지방으로 할미꽃, 동백꽃, 철쭉, 매화, 배꽃이 피어나는 고장이다.

천관사의 매화꽃을 표현한 그림을 보면 찬 바람 속에 더욱 빛나고, 동백나무 꽃은 만개하여 빨강색 향기로 뿜어내고 있다.

또한 하늘색과 정남진 옥색 바다색을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중용적 채색으로 그리고 있다. 대지의 뭇 생명들의 소리를 천관산의 꽃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상적인 세계를 심상에 담아 가고 있다.■김선일(한국화가)

◆김옥금 서양화가 ·송원대학 졸 ·장흥문화예술인대회초대전(장흥문화예술회관) ·정남진전망대 초대전 ·장흥토요시장 초대전 ·팝콘스케치 정기전(02~15, 장흥문화예술회관) ·초송회전(14,영산강 문화원) ·순천미술대전입선 ·광주시미술대전입선 ·전라남도 미술대전입선 ·인사동 뉴아트페어전(갤러리아트프라자) ·뉴아트천관회전(천관문학관)

한국화 수강생 모집

우리의 그림인 한국화의 묘사와 기초 과정을 실습과 동양화론을 지도 합니다.

기초부터 창작에 이르기까지.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지도하며 한국화 작가 지망생.취미생반은 저녁 시간에 직장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세계적인 그림 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지도 과목

산수화

사군자

채색화

석채화

수묵화

화조화

민화

문인화

개인지도로 수업 합니다

수강 신청

서울 송파구 가락동 96-1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가락시장 전철역 3번 출구

02.406.6569. 010.7643.7355

김선일화실 뉴아트샵 www.newartshop.co.kr2021-11-15 오후 3:58:16 마포타임즈

mapodesk@hanmail.net

김옥금 화가 "천관산의 꽃비"(10호, 유화, 2014)

김옥금 작가는 매일 천관산을 보면서 자연 속에 피어난 동백 매화꽃에서 넉넉하고 후덕한 모습을 화폭에 담아가고 있다.

김 작가는 “나를 ‘화가’라고 한다. 가끔 생활을 하다 보면, 화가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가 있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영혼을 자각하기 위해서이다. 날마다 거리를 나서서 자연을 벗 삼아 사유하는 것은 나만의 자유다. 자연의 풍광이 좋은 천관산 동백숲을 거닐 때면 일상생활을 떠나서 방황하는 이방인처럼 새로운 그림 세계를 찾아서 간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속 마음에 존재하는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이다. 나는 캠퍼스 앞에 앉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수많은 많은 아름다운 색채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린다”고 말한다.

천관산은 수많은 봉우리와 섬세한 계곡 사이로 수많은 꽃들이 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계절이 분명한 천관산은 해풍을 받아 동백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작가는 동백꽃의 붉은 느낌을 자신의 언어로 추상적 채색으로 따뜻하며 온화한 넉넉한 남도의 향수를 자극하는 구수하면서도 소박하고 장식을 하지 않는 진실한 언어로 작품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김옥금 작가가 살고 있는 정남진은 서울에서 정남쪽의 따뜻한 지방으로 할미꽃, 동백꽃, 철쭉, 매화, 배꽃이 피어나는 고장이다.

천관사의 매화꽃을 표현한 그림을 보면 찬 바람 속에 더욱 빛나고, 동백나무 꽃은 만개하여 빨강색 향기로 뿜어내고 있다.

또한 하늘색과 정남진 옥색 바다색을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중용적 채색으로 그리고 있다. 대지의 뭇 생명들의 소리를 천관산의 꽃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상적인 세계를 심상에 담아 가고 있다.■김선일(한국화가)

◆김옥금 서양화가 ·송원대학 졸 ·장흥문화예술인대회초대전(장흥문화예술회관) ·정남진전망대 초대전 ·장흥토요시장 초대전 ·팝콘스케치 정기전(02~15, 장흥문화예술회관) ·초송회전(14,영산강 문화원) ·순천미술대전입선 ·광주시미술대전입선 ·전라남도 미술대전입선 ·인사동 뉴아트페어전(갤러리아트프라자) ·뉴아트천관회전(천관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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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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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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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화실 뉴아트샵 www.newartshop.co.kr​

김옥금 화가 "천관산의 꽃비"(10호, 유화, 2014)

김옥금 작가는 매일 천관산을 보면서 자연 속에 피어난 동백 매화꽃에서 넉넉하고 후덕한 모습을 화폭에 담아가고 있다.

김 작가는 “나를 ‘화가’라고 한다. 가끔 생활을 하다 보면, 화가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가 있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영혼을 자각하기 위해서이다. 날마다 거리를 나서서 자연을 벗 삼아 사유하는 것은 나만의 자유다. 자연의 풍광이 좋은 천관산 동백숲을 거닐 때면 일상생활을 떠나서 방황하는 이방인처럼 새로운 그림 세계를 찾아서 간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속 마음에 존재하는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이다. 나는 캠퍼스 앞에 앉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수많은 많은 아름다운 색채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린다”고 말한다.

천관산은 수많은 봉우리와 섬세한 계곡 사이로 수많은 꽃들이 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계절이 분명한 천관산은 해풍을 받아 동백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작가는 동백꽃의 붉은 느낌을 자신의 언어로 추상적 채색으로 따뜻하며 온화한 넉넉한 남도의 향수를 자극하는 구수하면서도 소박하고 장식을 하지 않는 진실한 언어로 작품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김옥금 작가가 살고 있는 정남진은 서울에서 정남쪽의 따뜻한 지방으로 할미꽃, 동백꽃, 철쭉, 매화, 배꽃이 피어나는 고장이다.

천관사의 매화꽃을 표현한 그림을 보면 찬 바람 속에 더욱 빛나고, 동백나무 꽃은 만개하여 빨강색 향기로 뿜어내고 있다.

또한 하늘색과 정남진 옥색 바다색을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중용적 채색으로 그리고 있다. 대지의 뭇 생명들의 소리를 천관산의 꽃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상적인 세계를 심상에 담아 가고 있다.■김선일(한국화가)

◆김옥금 서양화가 ·송원대학 졸 ·장흥문화예술인대회초대전(장흥문화예술회관) ·정남진전망대 초대전 ·장흥토요시장 초대전 ·팝콘스케치 정기전(02~15, 장흥문화예술회관) ·초송회전(14,영산강 문화원) ·순천미술대전입선 ·광주시미술대전입선 ·전라남도 미술대전입선 ·인사동 뉴아트페어전(갤러리아트프라자) ·뉴아트천관회전(천관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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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세계적인 그림 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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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채화

수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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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화실 뉴아트샵 www.newartsh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