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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U><SPAN style="FONT-SIZE: 24pt">제17회 이화 수요대회 결과</SPAN></U></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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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FONT style="BACKGROUND-COLOR: #9aa5ea">우 승 : 김성주/김대현</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준우승 : 손시균/조경휘</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공동3위 : 정순용/임성규,임경묵/김옥선</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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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우승 : 김성주/김대현 ]</SPAN></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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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EFC534D40FAE70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6EFC534D40FAE70563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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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준우승 : 손시균/조경휘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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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AC9534D40FAED0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6AC9534D40FAED0EFE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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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결 승 전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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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F8D534D40FAF52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5F8D534D40FAF528A2D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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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FONT style="BACKGROUND-COLOR: #9aa5ea">[ 대 회 후 기 ]</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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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수요배는 살아움직이는 역동성과 감동이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주 제16회 대회의 열기가 식기도전에 많은 분들이 다음 수요배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최단시간에 접수 마감이 되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그러나 대회 이틀전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걱정이 많았으나, 회장님이하 많은 회원님들이 눈을 제설하는 수고로움으로 대회당일 라이트를 처음 켰을때의 눈에 들어오는 코트의 전경은 조용히 대회를 기다리는 초연함이 있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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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이번 대회는 특히 이형직님, 송대섭님, 조경휘님, 김옥선님이 처녀 출전하여 대회의 참 의미를 더해 주었고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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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예선전은 시드배정을 받은 손시균/조경휘, 정순용/임성규, 김성주/김대현, 임경묵/김옥선님의 예선 전승의 강세속에 치열한 2위 싸움이 되었는데요.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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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물고 물리는 대혼전속에 최성준/송대섭, 황승규/김국현, 고영수/석호관, 이의표/박윤성님이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2위싸움이 치열함 때문인지 매 게임 끝까지 예측할수 없는 박빙의 승부이었구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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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이광구/정동욱님조와 이의표/박윤성님조는 게임전 락카룸에서의 신경전이 대단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결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는 가운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이화 클럽의 로브의 황제인 이의표님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정도의 이광구님의 끊임없는 로브전으로 타이브렉 승부끝에 이광구/정동욱님조가 승리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이의표님은 다시는 이광구님과 로브게임승부를 벌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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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 8강전에서는 손시균/조경휘님과 이광구/정동욱님조가 승부를 펼쳤는데요. 이의표님과 피말리는 예선전을 치룬 뒤라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광구님의 다소 지친모습과 처녀출전한 조경휘님이 뒷심을 발휘하면서 6:4로 손시균/조경휘님이 게임을 마쳤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비록 패하긴 했지만, 항상 젊은 동호인들에게 열심히하는 모습의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이광구 님에게 이화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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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정순용/임성규님은 조진섭/이형직님의 젊은 혈기의 강력함으로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으나, 한수위의 게임운용능력으로 4강진출을 하였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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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김성주/김대현님은 김기천/김범수님조를 만나 예상외로 거세게 저항하는 긴장속에 3게임을 내주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구요.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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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임경묵/김옥선님은 김창연/조응태님의 계속되는 도전과 좌절속에 최선을 다했으나 워낙 파워풀한 임경묵/김옥선님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항상 함께해주시는 김창연님에게 감사드리고 연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조응태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특히, 조응태님은 게임에 패하는 뭔가 조금은 부족함때문에 한참을 벤치에 앉아 아쉬움을 달래시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우승을 향한 과정으로 승화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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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4강전은 시드배정을 받은 4팀이 전부 합류한 상황이 연출이 되었구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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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손시균/조경휘조는 정순용/임성규님을 만나 다소 밀릴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안정된 손시균님의 수비플레이와 시간이 지날수록 코트적응이 빠른 조경휘님의 열정앞에 타이브렉까지 가는 승부끝에 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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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또다른 4강전에서는 이번대회의 최고의 빅게임이었는데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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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북일클럽의 에이스인 김옥선님과/임경묵조가 이화의 에이스인 김성주/김대현님의 보이지않는 최고를 가리는 근래에 보기드문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초반 김옥선/임경묵님조가 3: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적절한 로브를 구사한 김성주/김대현님조에게 타이브렉 7:5로 패하는 아쉬움을 경험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처녀출전한 김옥선님은 경기후에 수요배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공유하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주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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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드디어 결승전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솔직히 본인조차도 기대하지 않았던 손시균/조경휘님조와 천신만고끝에 결승에오른 김성주/김대현님의 또다른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최고의 포스트록의 김성주님과 포백을 아으르는 김대현님의 현란한 공격력에 한마리 날으는 독수리처럼 날카롭게 낚아채는 손시균님의 완벽한 수비력과 표정이 변함없는 조경휘님의 게임에 대한 집중력으로 승부를 예측할수 없는 초접전의 명승부 끝에 김성주/김대현님에게 우승의 여신이 품에 안겼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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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여신의 기운을 받아 올해 김대현님에게 좋은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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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대회를 마친후 십수명의 회원님들이 동행하여 세꼬시에서 술자리를 함께해 주었는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아낌없이 우승상금을 찬조해주신 김성주/김대현님에게 감사드리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4강전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회식자리를 빛내준 임경묵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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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수요배의 회가 거듭될수록 수많은 애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이구동성으로 하는 아쉬움은 좀더 많은 이화회원님들이 참여해 즐기는 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한발 물러나 있는것보다는 함께 참여해 느끼는 기쁨이 2배라 생각됩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요배가 되기를 기원드리며~~~~~~~~~~~~~~~~~</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감사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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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2011.01.27</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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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36pt">이화테니스클럽회장</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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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요배 결과
제17회 이화 수요오픈 테니스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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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회장이신 나상하 부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출전하신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부러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솨감솨~~~근데 홍보이사님 도움이 없으니 대회 사진란이 늦가을 단풍나무니 어떡하죠????????ㅋㅋ..마니마니 도와주삼!!!!!!!!!!!!!!
나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주신 덕분에 싱싱한 세꼬시 맛도 
겼습니다...감사
감사
대회보다 더 생생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또한 집까지 왕복 택배(
수요배 시작을 잘해 놓으시니 이어가기가 부드럽네유~~~~~~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음날 일장관계로 뒤풀이에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지요~~~늘 함께!!!!!!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대회 1번으로 재도전 신청하는 정성이 통해야할텐데유................
정말 운동장에 있는듯한 후기...항상 감동입니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비록 참가는 하지 못하였지만, 맘만은 항상 코트에...
보스가 빠지니 술자리가 화기애매해유~~~ㅋㅋㅋ......감사!!!!!!!!!
촌철살인같은 해설 멋지시네요. 시균이가 결승까지 갈줄이야 ?? 감기만 안걸렸어도 예선에서 시균이 떨어뜨리는건데(아깝게 타이에서 3:0리드하다 역전패) 시굴이 운좋은줄알아 ㅋㅋ 넝담아야. 담에 손한번 잡아주라.
타클럽 분중에 최다 참여하시는것 같으신데유~~~감사감사...회장님께 보고드려 좋은특별상 드리겠습니당!!!!!!!!!!!!!
현대차 형님...어제 타이브렉까지 가는 첫 경기...많이 혼났습니다. 마지막에 저희가 운이 조금 더 좋았을뿐이네요
저도 결승까지 갈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파트너 덕좀 봤네요 ㅎㅎㅎ
들켰당. 실력으로 안되니 타클럽 최다 참가 특별상이라도 년말에 타보려고 하는뎅.
후기 기사평-죽이네요 죽여 내용을 보고 있으니 생생했던 그 현장에 아직도 구경하는 느낌임다.........
굿-스티커 한 장 드립니다. 스티커 10장 모이게 되면 ??야로 가시죠~~~~9장에서 좀 힘들겠지만~~ㅎ
센도리님이 날센도리가 됐유~~`ㅋㅋㅋ ??야라면 스티커 상관없이 콜받고 레이스징/////////
코~~울
우승! 준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추운날씨 고생하신 회장님! 상하형님~~ 고생 많으셨어요^*^
우승의 기운이 2주만에 쇠했니????????절치부심하여 재기하삼!!!!!!!!!!!
윤성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제 너무 친숙해진 것 같고...덕분에 이화클럽 식구들이 한 식구 같습니다.
늘 웃음을 띤 윤성씨 모습이 선하게 느껴지네요.
우승하신 협회장님 대현 형님 축하 드립니다. 대현 형님은 역시 수요배 챔피온 이네요~
다음에 저 한번 잡아 주시나요? 부탁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임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나상하 부회장님의 후기글쓰는 솜씨가 장난이 아닌데요...현장에서 생 중계하시는것 같습니다.
표현력도 죽이고, 비유도 어쩜~
부회장님께서 시드를 주는 바람에 행운의 대진을 얻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4강에서 만난 정순용님, 임성규님의 양보덕에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었네요. 재미있고 긴장되는 게임 즐거웠습니다.
우승하신 김성주님, 김대현님 왕 축하드리고...같이 한게임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한수 알려 주세요
대회를 열어주신 이화클럽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친구 고마워~~~겸손한 친구여///시드 배정은 당연하구~~결승진출은 실력이지용~~~누구라도 파트너로 부담없는고로 클럽에서도 섭외하고픈 파트너 0순위라네!!!!!언제든 누구라도 찜만하삼!!!!!!!준우승 추카해~~~
상하씨 일주일 동안 안 보면 보고싶어 지니..뻘써 정이 많이 들었나부당...
매번 예선 탈락만 하다가 상하씨와 파트너해서 준우승을 한것이 지금까지 많은 힘이 되고 있다네^^
자신감이 붙었다고 할까? 친구덕에 좋은 경험 많이 하네요
어허!!이를 어찌할꼬~~남들이 보면 둘이 꼭 연인 사인줄 알겠는뎅!!!!!!!!!ㅋㅋㅋ...
나부~~~~ 고생 만어 나중에 수필하나 써라 테니스 관련 수요배라....
감사감사~~~적극 강추해주신고로 누가 되지 않으려 나름 열씨미 하려구여!!!!제가 뭔일을 시작하면 열정을 쏟아 붇잖아요!!!!!!!!열씨미 해볼께요~~~~~~~~~
어젠 카페가 마비되더만 다들 나부회장 글읽어보려구 난리쳐서그렇다데~~^.^
오잉!!!설마???~~~ㅎㅎㅎ@@벌써부텀 다음 후기 쓸일이 앞이 캄캄하누나~~~~~~~~
지란지교 술친구와 수요배진행파트너로서의 존재감이 이보다 더 이상 무엇이 더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