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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2017년 7월 25일 남양주 봉인사의 담마야나 3개월 집중수행중 수행자들에게 오후 2시 법문입니다.
법문에 앞서 법의 주인 법왕이신 부처님께 예경올리고 모든중생들을 향하여 연민심을 베풀겠습니다.
부처님가르침대로 사띠수행 8정도 수행 실천하고 있는 우리 여러분들이 부처님가르침 압빠마다 웨까의 잊지 않음 선업을 잊지 않음이라는 압빠마다에 대한 이야기를 사마와디라는 왕비의 이야기로 며칠을 이야기 했습니다. 잊지 않음이 죽지 않는 길 잊어먹는 것이 죽음의 원인이고 잊지 않는 자들이 죽어도 살아있는 것 같고 잊어먹는 자들이 살아있어도 죽은것과 같다.
그 차이를 잘 알고 그 압빠마다에 지혜로운 자들은 압빠마다 잊지 않으면서 사띠를 하면서 사는 것이 즐거워하고 부처님과 아라한들 위대한 거대한 성인들의 영역이라는 사념처 수행 37가지 보리분 두탕가 등등의 성인들의 영역에 성인들의 생활권에 즐거워한다. 그렇게 성인들의 생활권에서 잊지 않으면서 즐겁게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사마타 선정. 위빠사나 선정. 렉카누빠자나 아라누빠자나 사마타 집중. 위빠사나 집중을 끊기지 않게 연속적으로 하고 네쟌따라 빠렛깜마 노력도 끝없는 노력을 하고 그렇게 지혜로운 자들이 해탈을 최상의 위없는 해탈을 푸산띠 다하게 된다. 도달하게 된다. 그 3가지 단락을 한번 독송하고
압빠마도 아마땅 빠당 빠마도 맛쥬노 빠당 압빠마당 나미얀띠 에빠마다 야타마다 에왕위세사또 똔야탕와 압빠마당 빤딧따 압빠마데 빠모단띠 아리야낭 고짜리 랏따 떼자이노 사따띠까 닛짠따라 빠렛깜마 푸산디띠라 닙빠낭 요게케망 아눗따랑 사두사두사두
두 번째 단락에 에왕위세사또 똔야탕와 압빠마당 빤딧따 압빠마다와 빠마다의 차이점 확실하게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압빠마다에 즐거워한다.
압빠마다에 즐거워하는 것이 어떤거냐 아리야낭 고짜리랏따 부처님 벽지불 아라한들 거대한 위대한 성인들의 영역에 즐거워한다. 그 성인들의 영역이 뭐냐 사념처 37가지 보리분 깨달음의 편드는 법들이에요 그리고 두땅가로 말해요 오늘은 두땅가 이야기를 조금 할려고 해요
두땅가는 사실은 출가자들이 스님들이 비구 비구니들을 위해서 가르치는 가르침이지만 여러분들도 출가자들로 볼수 있어요 출가자를 두가지로 볼수 있어요
비구라는 것이 부처님의 계율대로 수계를 받고 머리깎고 가사입고 그런 비구가 있고 그거는 위네야비구 율장의 비구 경전의 비구는 뭐냐
사사에빠야 에까띠띠 비쿠 삼사레 생로병사 삼세윤회의 고통에 바양 위험을 에까띠 본다. 이띠 그래서 비쿠 윤회의 고통을 바라보고 있는 자 윤회가 고통스럽구나 생로병사 삼세윤회에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서 죽고 또또 태어나고 그렇게 윤회하는 것이 되게 고통스럽구나 윤회의 고통을 숙고하고 지혜롭게 바라보고 있는자가 비구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그렇게 볼때는 비구로 할수 있고 그리고 두땅가이라는 두타행을 해본적없이 깨달은자가 없데요 깨달았다면은 두타행했던 사람이에요 이번생 아니면은 전생에 했던거지요 깨달은 생의 두타행은 못했지만 깨달았다면은 나는 과거생에도 두타행을 했다고 할수 있어요
그 두타행이라는 두땅가 두따 앙가 두따이라는 것이 털어내는 것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는 듯이 마음에 붙는 번뇌를 떨쳐내는 것이 두땅가로 말해요 한국말로 두타행으로 번역이 되어있어요
두타행 두땅가 두땅가는 왜 가르치냐 부처님의 가르침은 계정혜로 할 때 계정혜를 우리가 수행할 때 기본이 그거에요 두가지 해봐요 아비챠따 산뚜티 아비챠따 아빠 잇차 잇차는 원함 이거 필요하다 이거 원하다 이거 갖고 싶다. 이거 되고 싶다. 원함이 아빠는 적다 적게 원한다. 항상 적게 원하는 것 욕심이 작은 것을 말하는 것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할 때 우리 기본이 그거에요 아비챠따가 있어야되. 많이 받고 싶고 많이 갖고 싶고 많이 되고 싶고 그러면은 수행이 안되요
그래서 계율을 지키는 것이 그거에요 많이 우리가 최소로 하는거에요 먹는것도 최소 최소로 우리가 한끼만 먹자 두끼만 먹자 정오이후에 먹지말자 보고 듣고 해도 5욕락을 즐기지 말자 이런식으로 최하로 줄이면서 사는 것/
산뚜띠 아비챠따 그리고 산뚜띠는 작은것에 만족하고 쉽게 만족한다. 이렇게 말해요 쉽게 만족한다. 우리는 많이 원해요 많이 원하기 때문에 어떻게 되요? 만족이 없지요 이거 원하다 원하는 대로 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원하는 대로 되고 갖고 싶은거 다 가질수 있고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다. 그런 사람은 한가지에요 정신이 돌았는 자에요 그래서 정신돌면은 그렇게 되요 자기 상상속에는 원하는 거 다 되고 있어요 나무밑에 앉아 있어도 자기는 왕궁에 살고 있다. 길옆에 벤치에 자고 있어도 자기는 금으로 만드는 침대에 자고 있다.
그래서 되고 싶은 것 다 되고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사람은 정신돌은 자에요 모든 사람들은 되고 싶은거 다 되지 않아요 갖고 싶은 것 다 가지지 못해요 하고 싶은 것 다 하지 못해요
그런데 욕심많은 자는 어떻게 되요? 아비챠따가 안되요 항상 뭐가 필요해요 항상 뭐가 부족해요 그 아비챠따가 없는거에요 그러면은 그런 사람 수행못해요 그래서 수행을 우리가 열심히 할려면은 아비챠따 항상 뭐가 필요있어? 필요없어 필요있는거 있어?
필요있는거 없어 필요있는거 없는거 자체가 뭐에요? 다 있어서 필요없는거 아니라 작게 원하기 때문에 필요없는거에요 크게 원하는 사람은 항상 필요해요 언제든지 뭐가 필요해요 얼마나 많이 갖고 있어도 필요해요 얼마나 되도 또 필요해요 그래서 아비챠따 잘 생각해봐요
우리가 왜 계율을 지켜야되나 야비챠따 산또띠 아비챠따가 있는 사람은 산또띠 작은것에 만족하고 만족이 쉽다. 욕심많은 사람은 만족할수 없지요 왜? 자기가 원하는 것 항상 크니깐 되는 것은 항상 작아요
내 손에 쥐는 것은 항상 작고 내 손밖에는 항상 크고 그러니깐 항상 불만족이에요 그러면은 수행 못해요 이 두가지가 아주 중요한거에요그래서 부처님은 우리는 계율을 지키는거에요
아비챠따 산또띠 그 아비챠따 산또띠 위해서 계율을 가르치는데 그 아비챠따 산또띠를 또 아주 강력하게 훈련시키는 것이 두탕가에요 두타행 그래서 우리 출가자가 아니래도 할수 있는 것 해도 되. 출가자를 가르치지지만 출가자 아닌 사람이 따라한다고 죄가 되는거 아니고 좋은거에요 할수 있으면은 좋은겁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줄려고 하지 못하더라도 알고 있으면은 내가 아비챠따가 안되는 부분들이 스스로 이해가 가는거에요 아 내가 아비챠따가 안되는구나 내가 산또띠가 안되는구나 아비챠따 적게 원하고 산또띠 쉽게 만족하고
그래서 충분하다 완벽하다 완벽하는거 어디있어요? 만족할 때 있어요 만족하면은 다 완벽하는거 만족하지 못하면은 다 부족한거 어떻게 되었든 부족해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이 13가지 두땅가를 가르칩니다. 두땅가는 필수는 아니에요 무조건 해야하는거는 아니에요 스님들한테도 할수 있는 사람은 하라 13가지 다 할수 있으면은 해도 되고 아니면은 12가지만 하세요 12가지만 해도 되고 아니면은 11가지만 해도되고 1가지만 해도 되고 할수 있는거 하라고 해요 무조건 해야된다 아니고 할수 있으면은 하라 좋다
그래서 부처님가르침은 아주 유명한 큰스님 마하까사빠 한국의 가섭으로 말하는 가섭존자 마하까사빠 우리 첫째 결집을 으뜸으로 하셨던 큰스님이 부처님의 대 제자 사리붓다 목갈라나 사리불존자하고 목갈라자 존자 다음에 최고의 제자로 보는 큰 제자로 보는 것이 막상좌로 보는 것이 마하까사빠에요
그 마하까사빠가 13가지 평생했어요 출가하는날부터 열반하시는날까지 이 13가지를 다 지켰던 자에요 13가지 두탕가 무엇인가요? 그거 오늘 미렌다 빤냐에도 있고 위수디멕가 청정도론에도 있어요
그래서 미렌다 빤냐에 나오는 이야기로 하자면은 떼라시 마하라자 두뗑가미 미렌다 왕하고 나가세나 이야기 하는거에요 부처님가르침에는 한자리에 13가지 다 되고 있는거에요 여기저기 있는거지요 다 묶으면은 13가지가 있어요
떼라시마니 떼라사 떼라 3가지 라사가 10 13가지 이마니 두뗑가니 이 두타행 13가지 에히수띠까또 닙빠나 마하 사무 담뿌이싯다와 이 13가지를 소띠까또 확실하게 깨끗하게 깔끔하게 하는 자는 닙바나 마하 사무 싯따와 해탈을 바다같이 말하는거에요
바다같이 해탈로 들어갈 때 담마낄라 마디낄레띠 아주 즐겁게 들어간다.
루빠루빠 앗타 사마빠띠요 색계 무색계 선정을 이룰수 있고 에디위다 디바소빠다뚱 빠라찌따 위쟈나낭 뽀베니와 사누사띠 뒤바짜꿍 신통지 5가지로 나온다. 아사와케양짜 빠후난띠 아라한도 된다.
그래서 13가지 두탕가로 실천 수행하면은 선정 가지기도 쉽다. 이런말이에요 깨달을수도 있다. 신통지를 가질수 있다. 그래서 두탕가가 수행의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거에요 왜 도움이 되냐?
아까말한 아비챠따 아주 작게 원하고 산또띠 쉽게 만족하고 뭐든지 되는대로 만족하는거 생기는대로 만족하는거 들어오는대로 만족하는거 그 만족도가 엄청나게 높지요 왜? 착하기 때문에 안착하면은 만족도가 안높아요 항상 불만이 있어요 착한사람한테는 만족도가 항상 높아요 그 13가지가 무엇인가요? 해봐요
빤수꿀리낀까 빤수꿀라로 해도되요 빤수꿀리낀까 어려워요 빤수꿀라 빤수꿀라라는 것이 버려지는 옷들을 모아서 버려지는 옷이니깐 먼지가 다 붙어 있는거지요 빤수가 먼지에요 먼지들이 붙어있는 더러운 쓰레기통에 버려놓고 시체에 쌓아서 버리고 쓰레기들을 모아있는 거기서 입고 또 길에서 버려진 것 사람들이 입다가 떨어지면서 버리는 천들을 모아서 빨래하고 네모나게 자르고 그러면은 크기 작기 다 다르고 색깔도 다 다르고 천도 종류가 다 다르고 그런거 바늘 실로 그래서 스님들의 가사 보면은 옆으로도 있고 가로도 있고 요즘시대에는 좋은거 다 잘라서 하는거에요
옛날에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어있는거에요 여기서 하나 가져오고 저기서 하나 가져오고 하니깐 색깔도 다르지 모양도 다르지 크기 작기도 다르지 그거다 네모나게 자르면서 그 네모들이 똑같은 색들을 만들어 놓는 것 하나하나 연결시키면서 그런 천으로 만드는 가사를 입고 살겠다. 그래서 얼마나 적게 원하는지 우리는 옷을 또 좋은 것 또 좋은 것 또 비싼 것 그런 것 좋아하쟎아 옷도 똑같은 옷인데 5000원 만원에서 백만 천만까지 가요
그러면은 크게 원하는 사람한테 끝이 없어요 만원짜리 갖고 있으면은 이만원짜리 원하고 2만원짜리 있으면은 20만원짜리 원하고 20만원짜리 있으면은 200만원짜리 원하고 200만원짜리 있으면은 천만원짜리 원할거고 끝이 없쟎아
그러면은 적게 원하는 사람 어떤 옷이든 옷이 입는 것이 뭐냐? 더울 때 시원하기 위해서 추울 때 따뜻하기 위해서 부끄러운 것 가리기 위해서 그런옷 입는 목표만 되면 되 옷입는 이유만 맞으면 되지 다른 것 중요하지 않다. 예쁘고 비싸고 중요하지 않다고 할 때 그런 것
아빠치따 아빠 잇차 원함이 적다. 적게 원한다. 많이 욕심부리지 않다.이렇게 말합니다. 왜 옷을 입었냐? 옷입는 원인과 맞게 입으면 되지 그래서 가사를 최하로 적게 원할때는 그런거에요 다른 사람이 다 원치 않아서 쓸것이 없다고 버리는 옷 그 쓰레기통에 버렸던 그 버려진 옷조차도 내가 입을수 있다.
그러면은 그 사람한테 옷으로 인해서 의복으로 인해서 생겨야할 번뇌는 벌써 떨어졌어요 생각해보세요 이 옷을 갖고 욕심부리는 사람들의 욕심을 비하면은 그렇게 나는 버려지는 옷을 옷밖에 다른 것 안입겠다. 두탕가라는 것이 나는 사람들이 버려지는 옷밖에 다른거 안입겠다. 있어도 안입을거에요 누가와서 줘도 안받아요 왜? 내가 이거를 수행으로 삼고 있는거에요
나는 버려지는 옷 안좋은 옷 떨어지는 옷들만 모아서 깨끗하게 빨레하고 깔끔하게 바느질하면서 나무껍질을 끌어서 색깔을 입히는거에요 색깔입히는 것이 다른거 아니라 예쁘게 하는게 아니고 너무 지저분하니깐 옷이 천이 다르고 색깔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니깐 그 덥힐려고 그정도만 그렇게 입고 살겠다.
마하까사빠 사와까 부처님의 대 제자 마하까사빠 큰스님께서 출가하는 날부터 열반하시는 날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옷에 대한 욕심을 그정도 줄였어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그 옷 때문에 온갖번뇌를 일으켰던 것 생각해보면은 사실은 그렇게도 되는구나 여러분들이 버려지는 옷 받아입으라고 말하는거 아니고 마음으로 생각해보세요
그정도 마음을 잘라버릴 때 이 옷을 갖고 욕심부리고 화나고 못가지기 때문에 화나기도 하고 뺏기기 때문에 화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옷을 갖고 우리가 욕심부리고 화냈던 일들이 자만부리던 일들이 내가 좋은 옷을 입었다고 자만부리기도 하고 못입는 사람들을 무시하기도 하고 얼마나 무의미한 일을 하는지 우리가 옷하나 갖고 얼마나 우리는 불선업을 지어왔던지 그러면은 부처님의 가르침 이 쓰레기처럼 버렸던 옷을 입고 수행하겠다는 수행자한테 벌써 그런 번뇌들이 다 떨쳐버렸어요 이해가 되나요?
빤수꿀라 두땅가 그래서 여기 우리 갖고 있는 옷을 만족해보죠 갖고 있는옷 내가 여기와서 갖고 있는 옷에 만족하게 어떤 옷이 있으면은 좋겠다고 생각해볼 때 마다 쓰레통에 버려진 가사를 입고 있는 스님보다는 내가 많이 갖고 있는데 더 이상 필요없다. 뭐하나가 욕심하고 있으면은 수행못해요
그래서 아빠이차 적게 원하는거 진짜 필수 없으면은 안되는 정도로만 필요한것만 원하고 그 외에는 원치 않는 것 다 짐스럽다. 다 나누고 또 나누고 다 보시해버리고 그래서 스님들은 어떤 제도가 있냐면은 상기까라는 제도가 있어요 들어오는 것 다 모아놓는거에요 누구것이 아니고 필요있는 사람이 가져가서 쓰면은 되요
상기까라는 것이 승가의 물건이에요 그냥 창고에요 그러면은 가사 보시는 100개 천개들어와도 내가사는 하나에요 내 가사는 하나 나머지는 누가 입어도 되 그런식으로 상기까라는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스님들이 가사많이 있어도 그렇게 두땅가를 할수 있어요 하나를 내꺼로 챙기는거 하나 나머지는 다 공통 공동체것 빤수꿀라 두탕가 두 번째 해봐요
떼치와리까 찌와라는 가사를말합니다. 떼는 3가지 가사 3벌만 있다. 이까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가사 3벌만 있다. 그래서 허리에 입었는 아랫가사 몸에 입는 윗가사 그리고 추울 때 이불처럼 숄처럼 쓸 수 있는 겉가사 겉가사 사실은 윗가사를 두 개를 겹치는거에요 겹쳐서 만드는거에요 그래서 위가사 두 개를 만드는 것이 겉가사이고 위가사 하나이고 허리에 하나 이 3개로만 살겠다 이 3개외에 내것이 없다.이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러면은 옷에 대한 얼마나 욕심을 줄이는지. 이 두 개가 달라요 하나는 버려지는 쓰레기로만 모아서 가사를 입겠다.
그거는 완전히 끝까지 가버리는거지 더 이상 욕심 부릴수 없어 그런데 그정도 못하더라도 가사 3벌만 갖고 있겠다. 허리에 입는 것 위에 입는 것 위에 덮는 것 이 3벌의 가사만 갖고 살겠다. 떼찌 와리까 떼 3가지 찌와라 가사 떼찌와리까 두띵가 그래서 일반사람은 바지 하나 위에 옷하나 잠바하나 이렇게 3개로 살아야되. 그런 의미에요 그런 3벌만 갖고 살겠다라는 두땅가가 있어요 그렇게 사는 스님들이 있어요 그렇게 사는 스님들은 가사보시하면은 안받아요 받아도 개인적으로 안받아요 산디까 공통으로 받고 자기가 갖고 있지는 않아요 자기의 소유를 가지지 않아요
그것이 떼찌와리까 두 번째 왜 그렇게 살아야되나 이해하시지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챙겨야되고 뭐해야되고 관리해야되고 복잡하쟎아 그런 것 안가지는 것 오로지 가사 3벌로 살겠다.
그러면은 샤워할 때 어떻게 해? 빨래할 때 어떻게해 돌아서 하는거에요 밑에것을 빨래할 때 위에것을 반접어서 밑에 입어요 그리고 겉가사를 위에 입어요 또 이것을 빨래할 때 아랫것은 아래에 입고 이거는 빨래하고 위에서는 겉가사를 입어요
그런데 겉가사를 밑에 입으면은 안되요 계율이 그래서 이 아래위가사를 돌아서 해 위가사가 밑에갈 때 겉가사를 위에서 입어요 그런식으로 그래서 비가와서 일주일정도 비가오면은 쳐져있는 가사가 있어요
그런스님들이 그렇게 쳐져있는 가사로 그대로 살아요 왜 다른 가사 자기가 없기 때문에 잠깐 빌려서 입을수는 있어요 내것 아닌데 예를들면은 절에서 그냥 샤워할 때 쓰게끔 쓰는 것 그런거는 잠깐 갖고 입어도 되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렇게 두탕가하는 스님들은 탁발하다가 물이 젖어있으면은 다른 가사 없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요 하나를 먼저 말리고 그 다음에 또 하나 말리고 또 하나 말리고 이런식으로 입어요
떼지와레까 아비차 산또티 아비차가 적게 원하는 것 산또티가 쉽게 만족하는 것 어떻게 되었든 OK 얼마들어와도 OK 항상 만족해 뭐가 부족하다고 마음이 불편하지 않아요 그렇게 살수 있는 것이 이런 훈련들이 필요한거에요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진짜 수행을 제대로 할려면은 이런 것을 해봐라 이런거지요 이런 훈련을 해봐라 그러면은 마음이 뚝짤랐으니깐 수행중에 욕심부리는 생각들이 일어날 이유가 없는거에요
세 번째 삔다빠띠까 삔다라는 것이 먹는 것 빠다는 떨어지는 것 무슨뜻이에요? 삔다 빠다라는 것이 탁발해서 먹는다. 발우안에 밥을주는거에요 삔다가 그 밥이 빠다가 떨어지는거에요 그래서 발우안에 떨어지는것만 먹겠다 무슨뜻이에요?
탁발해서 먹겠다. 내가 농사 안짓고 내가 비즈니스 안하고 내가 요리 안하고 그거 다 생활을 줄이는거에요 최소 줄이면서 밥한숟가락 한집에 한숟가락 주는 것 얻어서 자기의 생계를 완전 줄여버리는 것 돈버는 시간에 수행해 농사짓는 시간에 수행해 그런일을 안하고 그 대신에 들어오는대로 먹어야되지요
주는대로 먹어 나는 그거 먹고 싶어 그거 안먹고 싶어요 나를 뭐해주세요 하지 말고 그냥 삔다 빠다 발우안에 들어오는 것을 먹어 탁발해서 먹는 것이 두탕가하나에요 탁발해서 먹는다는 의미가 그거에요
아비차 산뚜띠 적게 원하고 쉽게 만족하면서 사는거 적게 원하지 않으면은 생활이 복잡해져요 수행 못해요 쉽게 만족하지 못하면은 생활이 복잡해져요 왜? 그 욕심을 채울려고 해야되쟎아 다른 사람이 해주는 밥이 맛이 없으면은 내가 요리해야되지 내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은 내가 찾아다녀야되 이렇게 되는거지 내가 시장봐야되고 그러면은 수행못하는거에요 그
래서 주는 대로 먹어 그 의미에요 주는 대로 아무것도 따지지 말로 주는대로 먹고 수행하라 삔다빠다 탁발해서 먹는다. 그러면은 요리해서 먹으면은 안되고 그리고 집에서해서 와서 주는 것을 받으면은 안되요 집에 초청하는 것을 가면은 안되요 삔다빠다 그 두탕가 했으면은 오늘 했으면은 오늘은 가면은 안되요 한달정도 하면은 한달정도는 가면은 안되요
삔다빠다가 자기가 정해지는 기간에는 그것을 무조건 탁발해서 먹는 것 그 다음에
4번째 해봐요 삽빠다나 짜리까 짜리까가레 가는 것 돌아다는건데 삽빠다나 순서대로 깨지지 않게 예를들면은 봉인사에서 옆동네로 탁발한다. 첫째 집부터 계속 둘째집 셋째집 건너뛰지 않는거에요 그것을 욕심을 버릴려고 하는거에요 아 이집이 잘사는 것 같애 맛있는 것 주는 것 같애 그 집으로 갔다. 이 집은 별로다 뛰어넘어가자 그런 마음으로 살지말자 그런거에요
어떤 집이건 가난하건 잘살든 줬던 안줬던 무조건 한집앞에는 잠깐 서요 그거도 계율이 있어요 오래 서도 안되요 오래서는 것은 압박을 주는거에요 안주면은 안가 그런 의미에요 협박주는거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은 안되고 또 빨리가는것도 무시하는 것 같애
그래서 빨리 가도 안되고 오래서있어도 안되고 얼마정도라는 것은 일분정도에요 대략 일분정도 섰다가 보고 그런데 일분정도 보면은 알쟎아 줄 것 같은지 안줄 것 같은지 그러면은 가면 되. 줄 것 같으면은 또 서있으면은 되 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아 일분되서 가자 그러면은 안되 줄려고 하는 사람이 힘들쟎아 막 쫓아와야되고 줄거를 알면은 그런거를 지혜가 있어야되
그래서 오래서면은 안된다고 해서 빨리 가면은 안되고 빨리 가면안된다고 무조건 안나올때까지 억지로 있으면은 안되고 줄게 있는지 없는지 준비가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고 무조건 서있으면은 집안에 있는 사람은 불안하쟎아 그렇게 해도 안되고
그런데 삽바다나의 의미가 그거에요 욕심으로 쫓아다니지 말자 그냥 의무적으로 가는거지요 그냥 한집 한집 이 집안이 불자이다. 이런 것 따지지 않고 그냥 무조건 자애를 베풀면서 기독교인이거 이슬람교 인이거 불교인이건 그냥 서서 주고싶으면은 주고 안주면은 가는거지
그런데 달라고 말하면은 안되고 그냥 서기만 서는거에요 잠깐서서 와서 물어보면은 말할수 있어요 뭐 필요합니까 이렇게 물어보면은 밥이 필요해요 말할수 있어요 그런데 그냥 가서 밥주세요 그렇게 하면은 안되요 말하면은 안되요 서있으면은 되요 그거 아리야 빠리에사나로 말해요 성인들의 생계법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가서 말하거나 행동하면은 안되고 조용히 서있어야되요 자애를 베풀면서 서있어야되요 그러면은 주고싶은 사람이 와서 물어봐요 무슨 일이 있어요?
뭐가 필요있어요? 그러면은 말하면은 되고 그렇게 안물어 보면은 말하면은 안되고 그냥 가야되. 그 삽빠다나 짜리까 똑같이 가는거에요 깨지지 않게 그러면은 어떻게 해야되나 오른쪽 집에 갔다가 왼쪽 집에 갔다가 직진가야되 그런뜻이 아니에요
한쪽에 오늘 오른쪽에 가면은 오른쪽만 쭉 가면은 되 그 집에 뛰는거 아니간 그러면은 이쪽 갔다가 저쪽 갔다가 그렇게 해도되긴되는데
꼭 그렇게 직진안해도 되 내가 가는곳이 오른쪽이라면은 오른쪽만 가는거에요 다음날 왼쪽으로 간다면은 왼쪽 집만 가는거지 그렇게 가면은되 지금 빠지면은 안된다고 양쪽으로 계속 가면은 그럴필요없어요 가도되요 그런데 필요없다고 봐요 그런거는 다 두땅가에요 그 다음에
다섯 번째 에까사니까 에까 아 사나 이까 에까는 하나 아 사나는 앉은자리 가부좌 한번 앉은거지 앉음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한번만 먹는다는 그런 의미에요 예를들면은 여기 앉아서 먹었어요 일어섰어요 그러면은 먹는 것 끝나는거에요 거기가니깐 맛있는 떡이 있어요 거기서 또 앉아서 먹어요 일어나니깐 커피가 있어요 또 마셔요 그렇게 하면은 안된다. 한자리에 끝내야되요 에까 사니까 하루에 먹는 것이 딱 한자리에요 내가 여기서 앉어서 먹었으면은 그 자리가 이 앉아서 다리가 틀고 있는데 그거 풀때부터 일어날때부터 이제 내 먹는 것 끝났어 무슨 뜻이에요?
그 이후에 다음날 그 시간까지 먹는것에 대한 욕심이 다 털어내 버렸어요 너는 먹을수 없어 이제부터 끝났어 그런식으로 완전히 마음을 잘라버리는거에요 마음이라는 것이 결심하면은 그렇게 되요 나는 하루에 한끼만 먹겠다. 우리가 한끼로 말하는 것이 이것이 한끼로 말하는거 아니고 부처님은 에까사나 한자리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한자리에서 먹는 것이 한끼가 되버렸는거에요 탁발하다가 누가 예를들면은 쥬스한잔 줬어요 받아마셨으면은 그날 끝나는거에요 쥬스한잔이 왜?
그 자리에서 먹었기 때문에 서서 먹었으면은 한걸음 걸을때마다 나는 먹을수 없어 끝났어 그래서 에까사나 이까 한자리만 있다. 그렇게 훈련하면은 다음에 먹고 끝나면은 다음에 다음날 예를들면은 그렇게 한끼만 먹는 사람이 8시반정도에 먹어요 8시반 9시정도에 먹어야 하루종일 순환이 되요 그래서 그 다음날 9시반 10시될때까지 아에 아무것도 안먹는거지요 그래야 에까 사니까 두땅가가 되요 그렇게 마음을 결정하면서 하게 되면은 진짜 먹고 나서 다음에 뭐먹고 싶다는 마음이 안일어나요 수행중에 왜? 나는 끝났다고 마음이 결정이 되기 때문에 에까 사니까 그 다음에
빠따삔디까 빠따가 발우 삔디까는 먹는거 음식 발우음식을 한다. 발우음식을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한그릇으로 먹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왜? 한그릇을 먹느냐 맛에 대한 욕심을 무시할려고 하는거에요 이거는 짠맛 이거는 단맛 이런식으로 그릇이 10개 있으면은 10가지 맛을 하나하나씩 즐기는 것 그런 욕심을 다스리기 위해서 한그릇에 다 모아서 먹는거에요
한그릇에 모아먹는거 아니라 다음에는 다 비벼서 먹어요 아이스크림하고 된장하고 김치하고 치즈하고 다 비벼먹어요 무슨뜻이에요? 아 이거 아이스크림맛이다. 좋다. 그런 욕심을 다 지워버려요 두땅가 욕심을 번뇌를 털어낸다 그런 의미에요 먹는거 왜 먹느냐 수행하기 위해서 먹는거지 맛볼려고 먹는거 아니다. 그런 의미에요
그래서 빠따삔디까 빠따라는 이 발우가 삔디까 하나밖에 없다. 이 발우안에 음식만 먹는거에요 그러면은 다른 그릇에 손가지 않는거에요 다 여기서 모아서 거기서 다 먹어 거기로 끝내 그러면은 번뇌가 엄청나게 정리가 되버리느거에요 두땅가 13가지만 하면은 수행이 쉽게 가는 이유가 그거에요 마음이 정리가 많이 되버리는거에요
그 다음에 칼루빠차 바띠까 됐다 하고 이후에 아에 안먹는 것 됐습니다. 이렇게 했으면은 그 말 이후에 아에 안먹는 것 그래서 에까 사니까하고 비슷한데 이거는 에까 사니깐 안에도 앉아있으면은 다시 와서 주면은 줄수 있어요 한자리에 앉아 있어요 여러그릇을 먹을수 있어요 에까 사니까 조금 조금 달라요 한자리에 먹는다 한끼만 먹는다 여러그릇 먹어도 되요 여러그릇에 먹어도 에까사나는 되요
그런데 빠따 삔디까 까지 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요? 한자리에만 먹는거 아니라 한그릇을 먹는거에요 그거 따로 따로 할수도 있어요 두끼 먹어요 그런데 한그릇에 먹어요 이렇게 되요
그런데 두가지 할려면은 한자리에만 먹어요 그러면은 한끼만 되요 한그릇에 먹어요 여러 가지 맛을 즐기지 않고 다 섞어서 먹는 것 이거는 한자리에 먹는 것을 먹는중에 아 지금 과일이 들어왔어요 과일을 또 주겠습니다. 또 주면은 받아도 되요 그런데 됐습니다 하고 이후에 아에 안먹는 것 그래서 칼루 빠차 빠띠까는 됐다하고 했으면은 얼마나 좋은 음식이 와도 안먹는거에요 내가 됐다고 말할때는 그 음식이 없는거지요
그런데 음식이 다음날 왔더 또 먹겠다 그러면은 내가 욕심을 또 챙기지 못하는거지요 아빠 에차 적게 원하는거 아니고 산또띠 쉽게 만족하는거 아니고 그정도 먹으면은 됐지 그렇게 만족했어야되는데 또 좋은거 오니깐 또 먹겠다. 그러면은 욕심을 이기지 못한다. 욕심을 이기지 못하면은 수행을 못하는거
그래서 칼루빠차 빠띠까 먹는것에 대한 많이 이렇게 두땅가를 만들어요 왜? 먹는 것이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에 욕심을 우리가 조절이 되면은 다른 욕심이 조절이 쉬워요 식욕이 엄청나게 큰거에요 식욕을 우리가 얼마정도 감당할수 있으면은 다른 욕심도 감당할수 있다는 말이지요 식욕을 감당할수 있으면은 성욕도 감당할수 있고
잠자는 의욕도 감달할수 있고 여기저기 이것저것 다 그런의욕들이 잔잔하게 되버렸는거에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여기서 음식에 대한 두탕가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이거 끝났어요 음식에 대한 몇가지에요?
가사 두가지 가사 빤스꿀라하고 떼찌웨디까 음식은 삔다 빠띠까는 탁발해서 먹고 삽빠다나는 집집마다 순서대로 가고 에까스니까 한자리에 빤다 빠디까 한그릇에 빠자빠띠까 칼루빠짜빠띠까 됐다하고 다음 이후에 안먹는 것 5가지 그래서 먹는것에 대해서 5가지 가사에 대해서 2가지 그러면은 7가지 그 다음에 사찰에 대한 먹는 것 입는 것 끝나니깐 사는 것 머무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머무는 공간은 어떻게 말해요 해봐요
아라니까 아란야 아란야라는 것이 숲속을 말해요 숲을 우리가 아라니까로 말해요 아란야로 말하는데 숲이 내 사찰이에요 숲이 있으면 절이 있다. 건물이 없어도 되. 그래서 나무밑에 가서 있어야되. 그래서 숲속에 사는 것 아린야 아린야가 마을에 마지막 집 마을의 끝에 집에서 최하 2마일 떨어져있어요 그 2마일이 킬로미터로 하면은 얼마되요? 3점 몇킬로 될거에요 4킬로미터 가까이 그 안에 집이 없어요 그런데 뭐 잠깐 전자 같은 것 집으로 말해요 사람이 3개월 쭉 사는 집이 없어야되요
사람이 3개월 쭉 사는 집이 있으면은 그거를 숲속이라고 말 안해요 숲속이라는 것이 계율상 정의가 그거에요 완전히 나무가 많고 집이 없고 집이 동서남북 사방팔방 마을들을 다 따져봐도 어떤 마을이건 2마일 정도 떨어져있는 그렇게 외곡되고 있는 자리를 아린야로 말해요 아린야라는 것이 조용한 것 말하는 것 사람소리 조용하고 개소리 조용하고 애소리 조용하고 음악소리 조용하고 이런 조용한 것 아린야
그래서 그 아린야 두탕가라는 것이 건물에 안사는거에요 건물에 살지 않겠다고 마음을 결정해요 있어도 안사는거에요 건물이 있어도 건물에 안살고 숲속에 사는거에요 그런거를 아린야 아린니까 두타로 말해요
그러면은 사찰에 대한 번거로움이 다 없어졌어요 건물짓는 고통 이것저것 하는 고통 지키는 고통 청소하는 고통 아무것도 없어요 산에가서 수행만하고 있으면은 되 탁발해서 먹고 발우를 설거지 했으면은 끝이에요 그러면은 하루종일 수행해 다른 일이 없는거지
그러면은 수행이 잘되지 아린니까 두탕 우리는 일없으면은 못살쟎아 일이 없으면은 일을 찾아 문제가 없으면은 문제를 찾아 심심해서 그다음에 루카 물리까 루카가 나무 물라가 뿌리를 말하는거에요 사실은 나무밑에를 말하고 싶은거에요 물라가 원인입니다. 나무의 기둥같은 것 말하는 것 그런데 그 루카물라를 완전히 사전 그대로 번역하니깐 나무뿌리
그래서 부처님의 역사를 보니깐 부처님이 루카물라에서 깨달았다 하니깐 그 서양의 누가 그런데 진짜 나무를 크게 그림 그리면서 그 나무의 뿌리 크게 그려요 그 나무 뿌리위에서 부처님 앉아 있어요 번역도 그렇게 이상하게 번역이 되요
루카물라를 나무 밑에를 말하고 싶은데 사전 그대로 딕셔내리 그대로 보면서 루카물라를 생각해보니깐 아 부처님이 나무뿌리에서 깨달았구나 나무 뿌리를 크게 만들어서 거기서 부처님 올라타고 있어요 부처님이 깨닫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루카 물라로 하기 때문에 뿌리가 있는 나무를 찾고 있고 그렇게 하면은 안되요 나무밑에 있는 것을 말해요 나무밑에라는 것이 나무가 좋은 나무들은 우산같이 되어 있어요 비가와도 그 나무밑에 앉아있으면은 빗물을 안맞아요
햇볕이 강해도 햇볕을 막아줘요 바람같은것도 얼마정도 잘 막아줘요 일단 그렇게 내가 머물서 있는 나무를 말해요 그래서 아린야는 숲속에 하는 것 루카물라는 나무밑에 사는거에요
그래서 이런 스님들이 절안에 들어오면은 안되요 절안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두탕가가 깨지는 거에요 그래서 나무밑에 사는거에요 일이 있어서 들어가면은 들어가지 여기서 머물려고 살지 않아요 쉴려고 머물려고 있지 않아요 나무 밑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 그래서 절안에는 편하니깐 편하게 쉬는 시간이 많아지죠
수행하는 시간이 없어 나무밑에는 그렇게 편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수행하게 되는거 루카물리까 두탕가 사찰에 대한 몇가지 되었어요? 두가지 그 다음에 아보까시까 숲속도 사실은 절보다 불편하지만 편해요 숲속이라는것이 다 나무들이 다 모아 살기 때문에 내 공간이 따로 되어 있지요 나무밑에도 나무가 좋으면은 좋아요
그래서 아에 나무도 없고 숲속도 아니고 완전 허공이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서 사는 것
그 아보까사까로 말해요 아보까사까가 마당같은 것 나무도 없어야되고 건물도 없어야되고 완전 비어있는 우리 축구장같은 비어있는 땅을 찾아서 거기서 살아요 진짜 고행같이 느껴지지요
그런데 대부분은 우리 할때는 방에서 했어요 낮에는 나무밑에 있고 숲속에 있고 밤에 잠이 안오게 하는거에요 절안에 들어가면은 자게 되니깐 그냥 밤에 밖에 나가서 이런 마당이 있는거지요 마당에서 수행하는 것 그거 아보까 시까로 말해요 그래서 그런 두탕가 하는 스님은 사찰을 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숲속으로 피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무까지도 피하면서 완전 아무것도 기대할만한 것이 없는데 그냥 수행하는거에요
그만큼 사찰에 대한 건물에 대한 욕심과 고통을 줄여버리는거에요 얼마정도 고통이 있지요 그런데 절짓는 고통만큼은 크지 않고 절짓다가 고통스러워서 수행못하는데 거기는 조금 절이 없어서 고통스럽지만 수행은 많이 할수 있는거에요 24시간 수행할 수밖에 없는거지요
그 다음에 또하나 해봐요 소사니껜까 소사니까 소사나 소나나가 묘지를 말하는 것 묘지에가서 수행하는 것 묘지에서 사는 것 그 묘지수행하는것도 두탕가 하나에요 시체들이 버려지는곳에 가서 거기서 사는거에요 그러면은 정신이 바짝 차리지요 언제든지 나도 죽을수 있다. 나도 죽으면은 이렇게 될거야
그러면은 수행잘하게 되는거지 욕심생각이 별로 없어지는 것 사찰에 대한 번거로워서 바빠서 수행못하기 때문에 사찰에 대한 그만큼 부처님이 줄여버렸어요 몇가지 되었어요? 사찰에 대한 첫째가 아리니까 그 다음에
루카 물라 셋째가 아보까시까 넷째가 소사니까 다섯 번째 야타산타 띠까 야타산타는 야타산타라는 것이 이루어지는대로하는 것이 이것은 사찰을 피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우리 절의 법도가 있어요 일단은 법납따로 줘요 방을 방이 10개 있다 혼자쓰는 방이 10개 있다면은 큰방이 몇 개있다면은 10명 큰 스님이 그 방을 먼저 줘야되요 법납대로 먹이는거에요 순서대로 오는거지 내 법납대로 오거나 다음에 아 스님은 여기입니다. 이렇게 소임보는 사람이 여기로 말하면은 여기가 화장실이라면은 그냥 살아야되
그거를 야타산타로 말해요 지워지는대로 받아들이는거에요 지워지는대로 또 지워지는 자리도 나보다 더 선배가 오면은 피해줘야되. 또 양보해야되. 이 절의 법도는 그래요 나이로 보는거 아니고 법납으로 보는거에요 법납이 나이에요 계율을 지켰던 수가 많을수록 그 사람이 나보다 많은거에요 세속으로 태어나는거 내가 많을수가 있지만 이 부처님의 법에 태어나는 것은 내가 늦기 때문에 항상 나는 자리를 비워줘야되. 그런 두탕가가 하나있어요
그러면은 어떤 마음이 없어져요? 아 이방이 안 좋은데 저는 그 방가면은 안되요? 그 스님하고 같이 자면은 안되요? 거기 가면은 안되요? 이런 마음들이 필요가 없는거에요 왜?
원래부터 나는 주는대로 산다. 나는 주는대로 하겠다. 그래서 부처님의 아들 이야기가 한번 나와요 부처님이 밤에 화장실 가는데 화장실 갈 때 계율이 소리를 해야되요 노크하는것도 있고 음음하는것도 있고 안에 사람있으면은 또 따라해요 아는거지요 그것도 그렇게 소리하는거지요 그러면은 사람이 있구나 아는거지요 그런데 부처님이 갔는데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그런데 보니깐 라훌라가 있는거에요 라훌라가 화장실에서 자고 있는거에요 왜 그러냐 하니깐 방이 없는거에요 스님들이 너무 많아서 부처님의 아들이 화장실에서 잤어요 그래서 절의 법도를 그렇게 이해해야되요
그래서 주는대로 받는 것 자체가 큰 공덕이에요 번뇌를 떨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 듣고 나서 우리 수행자들이 다음에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그 두탕가를 하고 와 그래서 여기오면은 어떤방을 주던 내가 망상 안부릴거야 지네가 있는 방이건 바퀴벌레가 있는방이건 햇볕이 안들어갔던 화장실이 가까웠던 처음부터 나는 주는대로 산다. 그렇게 해놨으면은 별개 망상부릴 필요가 없쟎아 마음을 딱 잘랐던 미리 번뇌를 다 떨쳐냈던거에요
근데 그렇지 않고 항상 햇볕이 잘 보이고 바람이 잘 통하고 습하지 않고 그런 것을 계속 욕심이 많이 하고 있으면은 아비차가 안되고 있는거에요 잇차 원함이 압빠가 아니고 엄청나게 큰거에요
그러니깐 오니깐 다 불만족이에요 햇볕이 들어가는데 화장실하고 가깝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으면은 하나가 부족한거에요 화장실하고 가깝지 않고 햇볕이 들어오고 그래도 방이 시끄럽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은 안되 우리의 마음들이 생각해보면은 수행못하는 이유가 그런 마음들이에요
아비차가 없고 산또띠가 없고 쉽게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이 많고 그러니깐 뭐든지 불편함이 많아 마음이 불편하니깐 수행이 잘 안되지 마음이 어떻게 되었든 편해야되. 어떤 일이 있었든 편해야되. 그 수행의 기본자세가 이 마음이기 때문에 그 기본자세가 벗어나고 있으면은 안되는거지
그래서 두탕가가 그거에요 아리야낭 고짜리랏따 두 번째 단락에 있지요
에왕위세사 똔야따와 압빠마다미 빤딧따 압빠마데 빠모단띠 아리야낭 고짜리랏따 압빠마다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압빠마다에 즐거워한다는 것이 이렇게 사는거에요 마음을 아주 조용히 고요히 착하게 그 다음에 사찰에 대한 이야기가 거기서 끝나는거지요 마지막 노력에 대한 강화시키는거는 해봐요 네사치까 누워있는 자리가 없어지는거에요 네사치까라는 것이 네사치 누워있지 않다.
무슨뜻이에요? 행주좌와 중에 와이라는 것이 다 사전에서 지워버렸어요 그래서 까사빠존자가 출가하는 날부터 열반하시는 날까지 허리펴지 않다. 허리를 펴서 누워있지 않는거에요 항상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걸어서 가거나 이 3가지 자세만 있었던 거에요 3가지를 자세로 평생살았어요 그래서 노력 위리야를 최상으로 올리는 방법이에요
그거를 두탕가 하나하나의 단계가 세단계 있어요 강도가 처음에는 제일 낮은 강도로 시작해요 그러다가 조금 중간으로 해요 다음에는 완전히 최고로 해요 예를들면은 네사치도 처음에는 의자같은 것 이지체어같은 것 조금 편안하게 누워서 있는 것 완전히 눕는 것 아니라 그냥 앉는자린데 좋은 자리 편안한 의자같은 것 쓸수 있어요
그거는 제일 낮은 단계에요 제일 수준 낮은 그런데 그거를 어떻게 척도를 뭐로 보냐면은 팔다리 두 개가 뜨지 않아야되 얼마나 좋은 의자라도
예를들면은 우리 기차탈때도 버스탈때도 좋은 의자들이 있쟎아요 그런 것 누워도 괜챦아요 완전히 누웠는 것 아니고 얼마정도 누웠는거지요 45도정도 누울수 있어요 그런데 다리가 올라가는순간 계율이 깨지는거에요 이 두탕가가 깨지는거에요 다리가 안올라가면은 어떻게 되요 항상 사띠가 있어야되요 나는 이 두탕가를 지키고 있다.
이 다리를 올리는 순간 나는 두탕가가 깨지는거다. 쉽게 말하면은 내가 게을러서 마음이 약해서 잘려고 하는거지 누울려고 하는거지 나는 눕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런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도 다리가 안올라가요 계속 밑에 닿고 있으면은 그러면은 안깨지는거에요
그렇게 하다가 되면은 다음에는 벽에 이런 나무를 붙여요 벽에 나무를 붙여서 나무에서 기대서 앉아요 그때는 꽂꽂하게 앉은거에요 뒤에 기대지 않고 꽂꽂하게 앉으면서 계속 수행하고 있는 것 졸면 졸고 깨면은 수행하고 아프면은 서고 다리 너무 아프면은 걷고 또 다시 피곤하면은 다시 앉고 이런식으로 행주좌와중에 와를 빼고 행주좌 3가지로만 사는거 네사치
그래서 3가지 또 제일 강도높게 할때는 아에 기대지 않는거지 꼿꼿하게 앉아서 뒤에서 완전히 허리등을 대지 않는거에요 그거 제일 최상의 강도로 스스로 훈련시키는 것 해봐요
아비챠 적게 원하고 산또치 쉽게 만족하고 이 두가지를 우리가 부처님계율을 가르치는 그거에요 우리 살생하지 않겠습니다. 뭐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피하는 것이 있고 그러면은 노래 춤 음악 저녁에 안먹는거 이런거는 다 아비챠 산또티 그 아비차 산또티를 또 강도높게 훈련시키면은 이 13가지로 훈련시키는거에요 13가지 다해도 되고 10가지 해도 되고 한가지만 해도 되고 할수 있는거 해보세요
내일 아침에 한번 비벼서 다 먹어보세요 한번 욕심을 내가 한번 지워보겠다. 음식의 욕심을 한번 지워보겠다고 해서 한그릇에 넣고 비벼먹으면은 진짜 욕심이 없어지는건지 섭섭해서 계속 하루종일 먹고 싶은건지 따로따로 먹었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래서 부처님의 3가지 가르침을 다시 독송하고 두 번째에서 잘 기억하면서 아리아낭 고짜리랏따 성인들의 영역에 즐거워한다. 그것이 압빠마다의 행복하는 자다이라는 의미로 사띠를 어떻게 하느냐 할 때 이런 두땅가에도 할수 있다. 두땅가함으로써 우리 수행에 도움이 된다. 깨달은 자들은 다 두땅가 하셨다. 그렇게 이해해야되
압빠마도 아마땅 바당 빠마도 맛쥬노 빠당 압빠마다 나미얀띠 에빠마다 얏타마다 에왕위세사 또야따와 압빠마당미 빤딧따 압빠마데 빠모단띠 아리야낭 고짜리랏따 떼쟈이노 니짠다나 빠렛깜마 쿠산디티라 닙빠낭 요가케마 아눗따랑 사두사두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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