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관람사진 몇장올립니다.
대구에서 개최한 세계 BIG3 체육이벤트... 앞으로도 보기 쉽잖을것 같아서
가족과 함께 관람했음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때... 그땐 평창에서 자원봉사 좀해볼까 함.
일기예보에 비가 오는것으로 되어 걱정했더만...
다행히 비도오지않고, 날씨도 시원했네요....
대구 월드컵 경기장 입구에서...가족사진...
두아들.......
경기장내의 간이 우체국에서
국제육상경기대회 기념우표 전지도 구입하고...
일찌감치 지정석에 자리함.
18시가 되니 식전행사 개시.
아름다운 무희(?)들의 입장
200여개국의 기수대표도 입장...
무희들의 공연
대형화면 좌측으로 가짜달도 두둥실 오르고...
제일 좋은 아이디어였음...
이명박대통령의 대회 개회선언을 마치자 폭죽이 하늘로 오름.
여자 400M 예선... 여자장거리는 케냐, 여자 단거리는 자메이카가 강세...
이날 여자 마라톤과 10,000M에서 금,은,동 모두 케냐가 차지함
관람석 바로 앞에서 계속된 남자 10종경기중 높이뛰기...
이날,높이뛰기에선 최고기록은 2.17M
100m예선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우사인 볼트를 기다리며....
다들 약초산행 하신다는데 전 이러고 놀았습니다.... ㅎㅎㅎ
첫댓글 어머! 미꽃님.. 멋진 관람 잘 하셨네요.. 외국선수들도 가까이서 보시고 정말 좋으셨겠어요. 두 아드님도 든든~해 보입니다.
가족과함께 즐거운 나들이하셨네요...
역사적인 대회에 함께하셨으니 축하 드립니다.
든든한 두 아들과 부군님과 함께 좋은 구경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