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게 써 지는 자는 넓게 쓰고 획이 적은 자는 더욱 많이 자 간을 넓히고 획의 간격을 더 정확하게 하고자 애를 써 보기도 하였는데 모든 글자를 다 정확하게 쓰기는 아직도 쉽지 않다. 허첨(虛尖)은 면했을까? 아무리 써도 선생님의 안목은 따라가기 힘들고 그래서 다시 연습하고 초서를 앞지르기에는 나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한다.
201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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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의 흐름은 리듬감이 덜한 것 같은데 흐름을 유려하게 하도록 첨삭을 하여 주셨다.
勁은 획의 순서는 자세히 보아야 운필을 제대로 할 수가 있다 成 역시 자세히 보아도 획이 묻혀있어서 서예자전을 보고 비교하고 써 보고 하였는데도 정확한 필치가 나오지 않았다. 초서는 글자의 형태를 외워 놓아야 행서에서 다양하게 작품을 구사할 수가 있다. 적어도 무슨 자인지는 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2015 9 19 첨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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