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얼굴 보는 만남이 더욱 귀한 시절입니다.
적은 인원이,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만나면 가능합니다.
코로나 상황을 살펴 탄력적으로 조정하면 됩니다.
올여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바다와 산도 아닌
가족과 친구집이었습니다.
낯선 이와 만남은 부담스러우나
아는 이와 관계는 더욱 긴밀해졌습니다.
사회적 관계가 적고, 그런 관계 만들 기회도 적은 이에게는
더욱 우울하고 답답한 상황이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이 서로를 챙길 수 있게 거들면 좋겠습니다.
인천 논현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를 보다반가운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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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와와~
이런 모임, 오산에 있다면 '홈트' 신청하겠어요. ^^
유진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지요?
반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