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엄청난 배터리 수명을 가진 태양열 전원 무선 헤드폰 출시!
아디다스의 자체 충전 헤드폰은 모든 형태의 빛으로 자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무선헤드폰의 단점중 하나는 배터리를 재충전해서 사용 한다는 것 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Adidas 헤드폰은 자가 충전으로 아답터를 이용한 재충전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태양빛 외에서 전구나 형광등 인공조명으로도 자체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Adidas RPT-02 Sol 이라고 불리며,스웨덴의 태양광 기술 혁신자인 Exeger사와 협력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Powerfoyle이라고 하는 태양열 마법이 헤드밴드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Powerfoyle은 자연광과 인공광 모두에서 에너지를 수확하는 광전지 소재입니다.
이 기술은 “세계에서 가장 획기적인 태양전지기술” 이라고 합니다.
이 Adidas 헤드폰은 이 기술을 사용하는 최초의 제품이 아닙니다.
이전에 작년에 출시된 Urbanista사의 Los Angeles헤드폰이 있습니다.
그러나 Adidas RPT-02 Sol 헤드폰은 최초의 스포츠헤드폰으로 최대 80시간의 배터리 충전/재생이 가능합니다.
(이전 Urbanista사의 Los Angeles헤드폰은 최대 50시간 이였습니다
얼마나 많은시간의 빛에 노출이 되어야 얼마큼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지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Urbanista사의 경우 1시간 빛에 노출되면 3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했습니다.
흐린날씨 조건에서도 1시간의 빛 노출로 인해, 2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했습니다.
Adidas RPT-02 Sol 헤드폰 헤드밴드에는 표시등이 있어 최대 충전시 가장 강한빛을 감지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 및 배터리 잔량상태를 알려주고 IPX4 생활방수 및 땀 흡수 방지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물리적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아디다스RPT-02 Sol 헤드폰의 가격은 한화 약 35만원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