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icc.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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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 실내악 음악 캠프 | Jeju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amp
새로운 문화 향유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제주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실내악 전문 음악캠프!
합리적인 국내 유일의 실내악 전문
음악 캠프
클래식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정상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 강 별 그리고 실내악의 새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아벨 콰르텟, 트리오 제이드가 올 여름 제주에 모인다.
많은 클래식 음악 전공생들이 매 해 적지 않은 참가비를 부담하며 해외로 마스터 클래스나 캠프를 참여하는 현실 속에서 제1회 제주국제실내악캠프(JICC)는 높은 수준의 실내악 집중의 교육을 국내에서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부담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캠프 마지막 밤을 제주도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애월 해안가의 카페(or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개최함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제주도민들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제주, 제주에 부는 클래식 바람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제주만큼 설레는 곳은 드물다. 육지에서 한 시간 남짓 눈을 감았다 뜨면 시선이 닿는 곳마다 감동을 주는
자연환경과 음식과 사람 및 문화 등 지역 색이 다채로운 매력적인 섬이다. 불과 몇 해전까지만 해도 클래식
음악의 불모지였던 제주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가들의 연주와 페스티벌 등으로 문화적으로도 풍성한 섬이 되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주에서의 음악은 위로이며 휴식이고, 오늘이자 내일이 되어줄 것이다. 학업과 경쟁 속에 지친 학생들이 그 어느 계절보다 더 또렷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여름, 아름다운 청정지역 제주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만남 속에 위안을 안고 바람 한 점 오고 갈 여유를 품고
사는 넉넉한 여행자가 되길 바란다.
악기 별 세계적인 강사진
서울시향과 작곡가
진은숙의 첼로 협주곡 연주 및 피아니스트 김선욱과의 협주로 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 독일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Deutsche Symphonie Orchester)의 악장으로
유럽에서 촉망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강 별, 한국 실내악의 보석이라
불리는 활동 10년차 트리오 제이드, 탄탄한 실력의 실내악단 아벨 콰르텟이 함께 하여 실제 국제적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실내악 연주자들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악기 장인, 에드가 러스의 현악기 전시 및 강의
현악기의 본고장, 이탈리아 크레모나 지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악기 명장, 에드가 러스를
초청하여 캠프참여자들과 제주도민들을 위한 현악기 강좌와 전시를 펼친다. 캠프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악기를
직접 상담하고 관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현악기 제작가와 연주자 그리고 전공생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안전한 관리 체계, 깨끗한 시설
최근에는 해외에서
야기되는 안전 문제나 고비용 대비 효율성 등을 이유로 국내 캠프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JICC캠프에서는 공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제주 애월 해안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션뷰를 자랑하는 제주씨스테이호텔&스파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학생, 강사진 모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국적 선생님들께
음악을 습득하고 여러 가지 체험과 관광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캠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