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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영산회 기도를 시작한지 횟수로 6년차
입니다
어제 12월 현장기도, 서울선원에서
영산 선생님으로부터 관음상, 지장보살상 을
관정받고 모시게 되었습니다.
동창해주신 회원님들께서 시주도 해주시고
영산선생님께서 귀한 팔찌도 시주해주셔서
두 불상 모두 기운이 더 강하게 내려왔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던 시간이였습니다.
2018년, 인생이 너무 힘들고 안풀려서
잘살아보겠다고 영산회를 찾아
기도하게되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귀한 법명도 받고, 게다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두분도 모시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올수 있게 해주신 영산선생님께
감사올립니다._()_
이제는 서서히 원럭을 키워서 종교인으로
마지막 남은 인생을 펼칠시기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기도를 시작하고 한 2년차 되던해
상담차 봉도사님을 뵌적이 있었는데,
그때 대뜸<신의길>말씀 하셨습니다.
(나이도 많은 나같은 사람이 무슨 신의길!)
이런 생각을 하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봉도사님 참 영험하시네요._()_ ^^
두분의 원력을 따라갈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의 본 소임을 늘 자각하며
열심히 정진해야겠습니다.
영산 선생님. 봉도사님. 감사올립니다.
_()_
첫댓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정관스님...
멋진길입니다..신들이 모든걸 미리 준비해주셨잖아요..마음이 더 없이 행복하실거에요()()()
네.봉산 법사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