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전주1박2일 먹거리여행의 마지막이네요.. 전주를 가자마자..남문시장에 있는 조점례 남문 피순대와 피순대국 (http://blog.naver.com/jazz588/10140416644)으로 점심을 먹구..저녁에..전일갑오(슈퍼)에 가서 맛있는 북어포와 맥주 (http://blog.naver.com/jazz588/10140978955)... 2차로 막걸리집에서 푸짐한 안주 (http://blog.naver.com/jazz588/10142126076)를 경험하고...하루를 마감했구여.. 그 다음날...전주 하면 떠오르는 비빔밥과 콩나물국밥..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전주 남문시장스탈의 콩나물국밥집중 젤로 유명한..왱이집을 새벽 5시에 갔네요..
이 거리가 왱이집 뿐만아니라 많은 콩나물국밥집이 있더라구여.. 한마디로 콩나물국밥로드라고 할까요..ㅋ
역쉬 주차장이 엄청넓네요..
새벽5시에 방문이라..손님이 없는데...점심때는 얼마나 손님이 많을까??도 궁금하네요..
제가 자주가는 수원 풍남문전주콩나물국밥집 ( http://blog.naver.com/jazz588/10127101209 ) 이랑 거의 비슷한데.. 수원 풍납문전주콩나물국밥집에서 나오는, 내가 좋아라하는.. 돼지고기장조림이 여기는 없네요...
먼저 요렇게 수란을 김을 넣구 국물을 몇숱가락 떠넣어서... 후루룩마셔서 속을 일단 편안하게...
수원 풍납문전주콩나물국밥집과 비교해서.. 콩나물국밥차체는 왱이집이 조금 앞선다고 보고..그 외에것은 수원 풍납문전주콩나물국밥집이 더 좋은것같더라구여.. 암튼..그 유명한 왱이집과 비교해도 별루 밀리지 않는것이.. 수원 풍납문전주콩나물국밥집이 정말 잘하는 곳이구나..새삼 느끼네요..
암튼 국물은 역쉬라는 소리가 나올만큼...개운하니 맛있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전주콩나물국밥의 또다른 강자..삼백집을 가보고싶네요.. 남문시장식은 계란을 따로 주고..삼백집은 풀어주어서 국물이 좀더 걸죽하다고하던데.. 수원 파장동에 있는 삼백집과 비교했을때 어떨지도 궁금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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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즈네 원문보기 글쓴이: 항상웃으며살자
첫댓글 저도 시골 내려가면서 먹엇는데 맛이 괜찬아요내려가시면서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