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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주 팸투어 포스팅(후기) 스크랩 상주 곶감명가를 찾아서.......
밥대장 추천 0 조회 169 09.12.15 02: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전통을 지키는 소중한 가치   -  곶감 명가 -

 

  

상주 여행에 중요한 TIP 하나가   상주가 삼백의 고장이란는 것입니다.

첫째가곶감입니다.  그리고, 누에고치입니다, 세째는 쌀입니다.

제가 들락거리는 곳은 누에를 했던 기억이납니다.  잠자는 머리맡에 모기장 같은 틀을 만들고, 뽕잎과 누에가 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감. 그것도 곶감입니다.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말한답니다.

 

일찌기 상주 를 수십번 들락거렸지만,  상주에서 전문적으로 곶감농사를 짓는 곳을 방문은 처음입니다.

상주는 이집저집 감나무에서 감을 따서 처마 이곳 저곳에 감을 걸어 놓습는다.

뭐 그럼 가끔  배먹고 , 그럽니다.

 

상주에서 곶감을 만드는 곶감 특구가 있지만,  곶감을 좀더 고급화 , 명품화 하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차에서 내려 곶감 명가로 가는 길은

이길을 걷다보면 고향마을에 들어가는 감이 듭니다.

정겨운 시골길입니다.

고향의 시골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시골의 향과  곳곳에  널린 감나무를 바라보며.......  길을 쭈욱 오르다 보면   농장이 나옵니다.

 

곶감을 걸어논 곳에 쉽게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곶감을 걸어 놓은   건조장 ......   뭐라 해야 하나요.

보통 내상식에  처마밑 ,  비닐하우스 안   이런 곳이 아닌 공장 건물, 창고 건물처럼 대ㅕㅇ 시설을 통해 건조를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는 선풍기를 달아 바람을 계속  불게끔 합니다.

 

 

 

엄격한 관리에 의해 쉽게  걸어논 곳으로 가지는 못했지만, 

나름 양쪽으로 쭉 늘어선 감들을 보며 이곳의 규모와  정성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주 곶감은 예로부터 맛과 품질로 명성이 자자해서  상주의 곶감을 임금님께 진상했다 합니다.

곶감은   잘 익은 떫은 감을  10월 , 중 - 하순 경에 수확하ㅕ 선별후 껍질을 벗겨 감타래에 걸어,

비나 눈이 오면 꼭지가 빠질세라 감타래를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길 한달 보름이 지나가면 겉은 곶감, 안은 젤리상태인 반건시를 땁니다. 

두어 달이 지나면 맛있는  곶감이 되는데, 타래에서 내려 분을 내기위해 잠재우기를 한다.

 

 

 

곶감의 제원  
Cal
수분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회분
칼슘
당질
섬유
60
82.6g
0.6g
0.1g
14.1g
10.1g
0.5g
13mg
철분
비타민
폐기율
A
B1
B2
C
niacin
36mg
0.1mg
450I.U
0.03mg
0.03mg
28mg
0.4mg
15%


Cal
수분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회분
칼슘
당질
섬유
209
42.9g
6.5g
1.0g
43.6g
3.0g
1.4g
32mg
철분
비타민
폐기율
A
B1
B2
C
niacin
107mg
1.5mg
2000I.U
0.04mg
0.01mg
-
2.9mg
5%
자료출처: 한국식품영양학

 

 

상주곶감명가 사진 인용

 

상주 곶감명가

경북상주시 서곡동 279     054-534-7273

www.mgfood.net      

 

곶감 농장을 체험하게끔 해주신  사장님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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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5 08:54

    첫댓글 곶감이..진짜...먹고싶어요..ㅠㅠ

  • 09.12.15 10:29

    오호 밥대장님~~ 좋은 글입니다. ㅎ

  • 09.12.15 12:24

    비도오고 춥긴 했지만.. 넘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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