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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나의 탈관 이야기 제 생각을 적어봐도 될까요?
ggyytrty 추천 3 조회 1,740 16.09.24 21:1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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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24 23:29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하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는것 같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24 23:31

    조금은 심오한 답변이시군요. 어떤 의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작성자 16.09.25 00:35

    철학적이시군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들은 사회적인 약속을 통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바보같을 정도로 그것에 매달리죠 언급하신 종교나 화폐가 대표적인것같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그런 것들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모르겠습니다.
    오늘 밤 '답은 없다'라는 말씀의 의미를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16.09.25 10:30

    멋지십니다 술한잔 하고 싶은 분이네요

  • 16.09.24 22:18

    저는 골수는 아니었지만 진심증인 이었는데요. 말씀 하신것 처럼 개인연구 기도 묵상 전도등에 최선을 다할때는 나름대로 행복 했던것 같습니다. 낙원이나 영원한 생명에 대한 기대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좋은 관계 또 동료신자들 과의 우호관계 등 친밀한 관계형성이 주는 내적인 기쁨이 있었던것 같아요.그런데 이런 신앙의 기능은 꼭 여호와의 증인에만 있는것은 아니고, 다른 그리스도교파 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할수 있는 현상 이지요.

  • 작성자 16.09.24 23:34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가 기쁨을 가져다주지만 그건 다른 공동체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6.09.24 22:22

    진실을 모르는 자의 행복은 술이나 마약에 취해 느끼는 환각에 불과합니다.
    차라리 모른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무지는 얼마지나지 않아 냉험한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 작성자 16.09.24 23:40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각이네요. 마치 약물 중독자가 현실 감각이 되살아나면 고통을 느끼는것처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16.09.25 10:32

    아 진짜 현답♥

  • 16.09.24 22:44

    제대로 된 골수 증인들이라 하면 장로가족들이나 파이오니아 그리고 순감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들이 사람들 앞에서는 웃는 얼굴이지만 숙소로 돌아가면 파김치가 되어 있는 경우를 자주 목격 하였었지요. 이분들 중에는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분들이 꽤나 되지요. 조직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면의 실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그 자녀들이 증인의 길을 이탈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16.09.24 22:45

    행복과 관련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삶의 방식과 열정을 사회에서 그대로 실천 하면서 경주 한다면 분명 주위 분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면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급 하신 것처럼 “사기” 종교에 매달려 기도, 묵상, 개인연구, 집회참석, 야외봉사 그리고 그 외 대회에 사용하는 능력과 시간들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에 사용하고 직장이나 사업에 발휘하면 분명 좋은 대인관계와 풍족한 삶과 행복한 가정 그리고 안정된 미래를 영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 16.09.24 23:19

    워치타워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점이 바로 그 눈과 귀를 막고 따르고 있는 구성원들이 자신들을 돌아보고서 행복의 가치를 다시 재조명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계속해서 이분들의 능력으로 실제 사회생활에서 이룰 수 있는 점들을 상기 하지 못하는 무기력중증에 빠져 있도록 파란약을 복용시키는 것이겠지요. 참고로 중요한 내면의 문제를 다루는 이런 종류의 글들이 올라갔다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 이번에는 전체의 내용을 다시 복기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16.09.25 00:04

    공감이 됩니다

  • 작성자 16.09.25 00:20

    답변은 감사합니다만 말씀하신 부분 중에 집고 넘어가고 싶은 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제가 말한 골수증인이란 자신이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윗분들 말씀처럼 환각상태에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종교라는 그늘아래 오히려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허황된 행복이죠)
    그들에게 있어 사회 봉사나 경제 활동의 가치는 전도 활동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찮고 이러한 관념은 왠만해선 무너지지않을 만큼 견고합니다

  • 작성자 16.09.25 01:34

    한 가지 큰 의문점은 제가 말하고 있는 대다수의 골수 증인들은 오히려 왠만한 일반 증인보다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위의 순감. 특파. 베델. 외국어 봉사자들을 보시면 공감이 가실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실리를 잘 챙기죠
    이를테면 언급하신 활발한 대인 관계. 행복한 가정. 안정된 미래같은 것들을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증인들이 자신의 행복의 가치를 재조명한다면 분명 워치타워 입장에서는 무척 난감한 일이겠지만, 적어도 골수증인들은 결코 그러한 '목숨을 건 모험'을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에 대한 견해를 여쭙고 싶었던 것입니다

  • 작성자 16.09.25 01:35

    귀한 시간내서 작성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감사합니다

  • 16.09.25 08:38

    차분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말씀 하신 것처럼 종교적인 그늘아래서 만이 아니라 어디에서나 행복 할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이 되겠지요 . 행복이 꼭 물질적인 부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는 어디에 내어 놓아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살고 있다는 그런 행복한 자긍심을 갖는 분들이 예전에는 참 많았었습니다 . 그런데 지적 하신 것처럼 주위의 순감이나 특파 , 베델 , 외국어 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실리를 챙기는 일에 앞장서는 현상과 권력의 향배에 따라 옳바름을 구부리는 일들을 자주 목격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간직했던 만족과 행복감이 무너져 버렸다고 말해야 하겠지요 .

  • 16.09.25 08:38

    조령모개 계속 바뀌는 교리와 호주의 경우에는 수십 년간 1000 건이 넘는 아동 성추행이 벌어졌는데도 그동안 덮어져 왔다가 결국에는 지금까지도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일 그리고 이 카페에서도 계속 지적하는 일이지만 수입과 지출에 대한 명백한 회계를 말하지 않는 일과 같은 예들로 인하여 과연 참하나님의 조직이라면 왜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것인가를 묵묵히 바라보는 의식 있는 분들의 뇌리에도 결국 스트레스가 가득 차게 되어 그동안 간직해 왔던 행복이 허상에 불구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자극을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

  • 16.09.25 08:39

    그렇기 때문에 사실 [골수증인들은 결코 그러한 “목숨을 건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 하셨으나 잘못된 점들을 반복적으로 계속 관찰하게 되면 겉으로 표현 하지는 않지만 가장 먼저 흔들리는 분들이 또한 그분들이지요. 왜냐하면 말씀 하신바와 같이 그분들은 “누구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확신하는”분들인데 자신들이 평생을 바쳐 간직해온 소중한 삶의 가치가 위로부터 허망하게 무너져 내려오는 것을 목도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 16.09.25 08:49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씀과는 다르게 위에서 흘러내리는 썩은 물 때문에 행복해왔던 순수한 마음들이 상처를 입고 무거운 침묵으로 걷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 하나님의 백성은 행복합니다 ”, “ 우리는 영적 낙원에 있습니다 ” 와 같은 미사여구로 덮으면서 가볍게 취급해서는 결코 안 되겠지요 .

  • 16.09.25 08:50

    지금까지 워치타워가 과녁을 벗어나버린 수많은 일들을 목격하면서 행복의 가치를 규격화 시켜놓은 어두운 종교적인 그늘 아래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바치는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깨달음을 얻어 진정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 모두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휴머니즘적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화사한 웃음이 모두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

  • 16.09.25 08:56

    감사합니다. 최은옥님의 진심이 담긴 여러 표현들을 마음에 닿게 읽고 있습니다. ^^

  • 16.09.26 14:22

    저와 친한 골수중에 진골골수 가족이 최근 갖가지 (영적)갈등과 문제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그동안 쌓이고 쌓인것들이 임계점에 달해서 분출 되는것 같아요. 그로인한 그 가족들의 짜증과 불만과 피로감을, 가까이서 접해본 저는 감지 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경험적으로 민심님의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 16.09.25 01:24

    그러한 회의감...(나와봐야 별 것 없다는)이 탈퇴를 저어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미 연로하신 분들은 그 상태로 사시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JW에 있어도 열심히 사회적 가치를 높인 배교자(그들의 논리에 의하면, 세상과 벗한 자들) 같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저수입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지금의 JW 내부의 현실을 저도 잘 모르지만.) 기술이든 뭐든 뭐라도 배워야 기회라도 있지 않을지.
    그리고, 그들이 JW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행복감은 JW만 제공하는 가치와 편익은 아닐 것입니다. 필요하면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정도의 교리를 신봉했다는 무지와 어리석음이 스스로 창피하더군요.

  • 16.09.25 01:27

    시력이 -이면서 엄청난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모습들. 차라리 술 먹고 유치하고 멍청한 허세부리는 게 그래도 인간적이라도 하다면, 그런 미련한 짓은 정말 두 번 다시 하기 싫은 모습입니다. 나와봐야 별 것 없는지도 모르고, 문도 좁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는 건 큰 차이가 아닐지. 물론 기회가 닫힌 분들도 많을 것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쇼생크 탈출의 노인처럼 감옥에서 나오는게 저주일 수도 있겠습니다. 카페는 거기서 나오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목적이 있을 것이고.

  • 작성자 16.09.25 01:54

    시력을 예로 드신건 정말 폭풍공감입니다
    마치 80억 인구 중에 자신들만이 '진리'를 알고 있는 특별한 존재인양 이야기할땐 정말이지 가슴이 한켠이 무척이나 답답합니다
    고고학적. 역사적 근거를 조금만 찾아봐도 그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고양이마냥 눈 가리고 아웅하고 있으니 속이 터질 밖에요
    그런 어리석음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답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16.09.25 01:43

    제주변 경험을 보자면 10년된 증인들 삶은 그다지 좋지않습니다..정신병..자살.다단계.이혼.장로직변경 등등
    박해한 가족 딸 무활동 하다 병걸려 죽으니..왜 못살게해서 집 나가게 해서 병걸리게 했나 후회도하고 암..가족들의
    반대로 자식이 등돌리고 떠나버리고..겉보기엔 웃고 멋진 장로부부인데..속은 가정폭력에 이혼에..이런 사태를 10년간
    보고왔지만 하나님의자식은 아니라는 결론 입니다..맨날 대화 들은 다 성경이야기와 자기 이야기뿐이고..그들의 진정한
    행복한 모습을 본게 없는것 같아요..겉모습만 양복일뿐.

  • 작성자 16.09.25 02:23

    그들은 자신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워치타워 자체가 세상과 뿌리 깊은 협력관계에 있는걸 생각해보면 그들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전 세계적으로 특히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이 증인조직에도 그대로 나타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행복한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실 제 입장에선 동의하기 어려운 부면인것 같습니다
    세상에도 불행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고 증인 중에 행복한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증인'과 '불행'이 이퀄은 아니라는거죠
    말씀 하신 하느님의 자식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누가 하느님의 자식일까요
    감사합니다

  • 16.09.25 02:31

    골수 그들의 태도는 뭔가요,,양심이라는 책을 권해도 ..일이 있을땐 가지말자면 사탄의 편이다..하고..뭔 말만하면 영적인걸 모른다 회피하고..젊은 장로는 중앙회가 여호와랑 소통안하다하고..늙은 장로는 소통중이다 하고 참 이중적 표현들 많이해요..왜 다른 생각 이해 논리적인 사실 있었던일을 이야기하면 배교자 ..배교책이다.사탄편이다 .마귀가씨었다.왜 골수들은 이리 예민하게 나오고 단체를 보호하려 애써요..있던 성폭행사건..종말실페건.양심책건..시흥건.유엔등등 ..그러면서
    자신들은 박해받는게 맞다고 의롭다고 하나님자식이라 선포하고 다니는 행적을 보면..세뇌와 교육의 상반성이더군요

  • 작성자 16.09.25 02:58

    사실 말씀하시고자하는 방향성이나 글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부족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 그들은 사실상 교육이 아니라 교육의 탈을 쓴 세뇌를 받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세뇌로 정신 무장을 하고 각자 여러가지 나름대로 믿을만하다고 여겨지는 정보들로 자신의 믿음을 만들어낸 사람들입니다
    그걸 누군가가 한번에 허물어뜨리려고 하면 당연히 거부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무작정 당신 틀렸다라고 하기보다 조금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느님의 자식이라는 표현은 워치타워나 증인들은 잘 안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흥미롭네요

  • 16.09.25 08:10

    님의 말씀이 맞아요 객관적지식이 부족한이유는 개인적으로 공부들을 안하기때문이죠 내가 믿는 종교는 무조건 참이다 라는 전제하에 믿는거라서요

    뒷받침해주는 객관적 근거도 부족할뿐더러 ......
    오히려 여증교리는 좀 깊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문맥 앞뒤가 잘맞지 않는다는걸 느낄겁니다 그만큼 드럽게 공부안하고 봉사가방이나 들고 쏘다니는거죠

  • 16.09.25 11:16

    종교적해방감을맛보기위해서현재무활동중입니다그런데종종현역안면있는여증을만날때가부담스러워집니다아마그쪽도마찬가지겠지요인사를하자니떳떳치못해서아는척할수없으니공연히자리를피하게되고눈을마주치지않기위해애써딴청부릴때가있거든요그럴때기분은사실안좋아요이모든것이그왕따정책때문이죠막상세상에나와보니그렇게행복하지만은않는것이내가그렇게바라던낙원에서영생할희망이사라진다는의미겠죠이카페에계신분들은안타까워하시겠지만그것은아직도워치타워마취에서덜깨어나서그렇다고이해해주십시요그러나한편으론야외봉사집회참석연설준비만안해도홀가분한기분도드는게사실입니다

  • 16.09.25 09:09

    그들이 싫은 이유. 1. 무의식적으로 자학(자기 혐오)을 하면서 남을 너무 우상화하고, 과도한 아부를 한다. 자기 혐오는 고문이고, 정신 건강 적신호 중의 하나입니다. 그들의 과도한 아부와 칭찬은 사실 남에게 거절당할까 하는 두려움을 위장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즉, 사실은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습니다. 물론 자신들은 그 사실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JW들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하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의 인생을 파탄으로 이끄는 죄를 지으면서도. 성경의 주여 그들이 자신이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죄를 지으면서도 죄책감보다는 당당함을 느낍니다.

  • 16.09.25 09:13

    2. 신도들을 공포심으로 묶는 전형적인 나쁜 부모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소위 품 안의 아이 만들기 정책인데, 이렇게 과잉 보호는 내면을 어린 아이로 퇴행시키거나 어른으로 성장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내면적으로 성숙한 척 흉내만 내는 중2병스러운 행동을 합니다. 어른이 아닌데, 어른인척 겉모습만 흉내내는.
    3. 신 포도. 성실히 자신을 실현하기 보다는, 높은 성취를 이룬 자를 폄하합니다. 전형적인 루저들의 모습이고 심각한 열등감이 내재되어 있습니다.(정신건강 3대 적신호인 집착, 용서치 못함, 열등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는 짓을 잘 보면 전형적으로 낮은 자존감을 가진 인간의 특질이 보이며, 더 웃긴 것은 종교적

  • 16.09.25 09:20

    프라이드로 마음을 메이크업하여 자신의 열등감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하는 짓이나 감정이 뭔지 모릅니다.) 성취감은 자신감인데 남의 성취를 폄하하는 것은 결국 자기 성취도 폄하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도 자기 무시입니다. 자기 감정을 인지하지 못하는 자는 EQ가 낮아서 교제 능력이 심각하게 결여됩니다.
    4. 인지 부조화 (현실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들은 예언이 틀려도, 그 결과를 수용하지 못합니다.)
    5. 지도부(자칭) - 예언이 틀리면 정직하게 시인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성숙한 인간의 자세인데, 거짓과 합리화로 급급한 것이 신도들에게 '신'으로 군림하려는 것이 그들의 목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 16.09.25 09:30

    6. 유해한 부모에게 양육받은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고 이는 모든 정신적 문제의 근원입니다. 그들의 조건에 이르지 못하면, 신 (실상은 종교 지도부)에게 '승인'받지 못할까,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하는 내면. 조건없는 사랑이 인격의 뿌리가 되는데 이것을 경험하지 못한 것처럼. 그 누구보다 세속적인 조건의 사랑을 하면서 영적이라고 자위하는 그들의 현실. 7,영화 패왕별희의 조리돌림과 조롱을 스스럼없이 하는 잔인성. 8. 윤흥길의 장마를 보는 듯한 가족의 대립. . 좋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럴 이유도 없고.

  • 16.09.25 09:36

    증인내부도 엄밀히 말하자면 사회이다보니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층이 있죠. 북한처럼 말입니다.

    북한 태영호사태처럼 기득권이 무활동되거나 이탈하는사태도 생기지요.

    사실 북한은 김정은 자기자신이 자기나라가 다른나라에비하면 왕따당하고 못산다는거 알지만 그 속을 감추고살죠.

    그만큼 기득권층이 누리는 달콤함은 양심도 팔아먹고, 신념도 팔아먹을만큼 달콤하다고 느끼고 그것을 계속 느낄수있으니 나쁠거없겠죠.

    그러니 아닌걸알아도 증인생활 계속하는사람도많고, 눈과 귀가 막힌 진짜 모자란사람도있고..그런거예요..

  • 16.09.25 23:07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을 합니다....어떤 종교든지 믿음이 너무강하면 자신을 돌보지 않고 신을 섬기는 것에 몰빵을하니.. 나이들어 건강도 안 좋고 경제적인 면도 어렵고 그리하여 힘든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돈도 차도 없으니..젊은 형제 자매들 신세를 지고 살아가시니 그리 대접도 받지 못하고 믿음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우선은 행복해 보여도 그러하지 못한 분들이 안타 깝네요....감사합니다..

  • 16.09.26 09:35

    12월25일이 예수탄생일이 아니라는 팩트를 확인하며 증인에 이끌렸듯 bc587이 남유다멸망이라는 팩트를 확인한 후 관념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세속역사는 믿을게못되'차원의 팩트가 아닌 이건 심각한 워치타워의 오류니까요 마치 2016년이 정말로 예수탄생2016딱 맞는 해로 믿는 일부 골수개신교도들의 꽉막힌 태도보다도 심한거죠 20년의 오차이고 여증의 중심교리 핵심교리니까요
    하느님의 조직이라 철썩같이 믿다가, 사람은 다거짓되어도 하느님은 참되시다 성구를 생각하며 하느님이 정말 이조직을 작동시키시는거라면 이러한 팩트를 반영 잘못을 인정하지 이렇게 고집스럽게1914를 고수해오진않을거라 확신 탈증하게되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9.27 12:50

    그렇지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그들의 행태가 싫어서 나가겠다는 사람들의 의사 또한 존중해서 그냥 나가도록 내버려 두어야 형평성이 이루어 지겠지요? ^^

  • 16.11.03 17:20

    저희회중에도 이혼부부가 많고 우울한 노처녀자매들 뭔가 잔뜩불만이 가득차있는 청소년학생들 중립을앞두고 고심과고심의 표정으로 웃음기없는 젊은이들 걷으론웃고있지만 속내는 무슨생각을 갖고있까? 파수대공부하면서 의문점이 많아서 질문하고싶어도 이상한취급받고 싶지않고 개인연구 기도하지 않는다 이런 책망 받기싫어서 가냥넘어가곤 했는데 이싸이트에서 그린의구심이 오히려 풀어젰습니다 좀더 깊이있게 싸이트보면서 제나름대로 추리를해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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