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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님 성전을 찾으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말씀의 은혜가 성령의 감동케 하심으로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함께 교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오늘은 안식일의 논란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안식일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요. 다음 절에도 계속됩니다.
안식일과 관련된 논란이 왜 일어났을까요?
오늘날에도 안식일에 대한 논란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까?
지금은 제가 가지 않지만 한때는 세달 마다 거의 한 번씩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하셨던 울산에서 치과 병원을 하시는 장로교회의 장로님이 계십니다.
처음에 저를 만났을 때 상당히 경계를 하시는 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에는 저와 여러 가지 대화를 참 많이 나누었습니다.
아마도 대쟁투도 한질 들어 갔을 것 같고요.
그분에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은 그렇지 않은데 대부분의 안식일 교인들은 왜 그런데? 라고 합니다.
저는 그 원장이 장로교회의 장로임을 알면서도 그를 만나면 안식일에 대하여 한번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으면서 좋은 관계를 계속 가졌습니다.
안식일 교인들은 왜 그런데 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가요? 라고 되 물었습니다.
그러니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 울산에 안식교가 처음 들어올 때 어땠는지 아느냐 했습니다. 잘 모른다고 했죠. 사실 잘 모르고요. 또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라고 물으니 말 말라고 합니다.
안식 교인들이 교인들 집 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안식일 지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라고 해서 교회가 난리가 났다는 것입니다.
제가 원장의 말을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
두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는 울산 교회 초기 성도들이 참 잘 하셨구나 라는 것이고요.
잘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는 말이 바른 말입니까? 틀린 말입니까? 저의 생각은 우리 성도님들이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복음 전하다 보니 안식일 문제가 나오게 되었고 그리고 안식일을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비쳤을 것을 우리 교회를 통하여 피해를 많이 본 교회들은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정말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나요? 라고 묻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식일 문제를 피하면서 조국의 해방일인 815광복절을 지키지 않으면 대한 민국 국민이 될 수가 없나요? 라고 다시 반문을 했습니다.
그럼 왜 안식일 문제를 그렇게 떠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는 왜 안식일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리새인들의 오해로 인하여 생긴 것입니다.
무슨 오해였습니까? 안식일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예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이해가 되십니까?
우리 성도님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전하실 때 바르게 전하실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재림 교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도 안식일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습니까?
예전이나 오늘이나 안식일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예전의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대하여 어떤 오해를 하였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에 대하여서 어떻게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신다고 했을까요?
그것은 안식일을 보는 눈이 달랐던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안식일에 대한 이해가 달랐다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안식일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창세기로 돌아가서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안식일이 어떤 날인지 다시 살펴보고 오늘 논쟁을 잠깐 말씀드리고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겟습니다.
안식일의 시작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창세기 2장을 찾습니다. 그렇습니까?
창 2:2-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오늘 이 말씀에는 우리 보고 안식일을 지키라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말씀을 안식일에 대한 시작을 언급하면서 이 말씀을 찾습니다.
그런데 좀 억측을 부리는 분들은 그 말씀 가운데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이 어디 있느냐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시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과 관련된 말씀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시는 그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세상을 만들고 내가 안식을 하였기 때문에 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창세기 2:2-3절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이 맞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를 읽어보면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없고요 안식일이 어떤 날이라고 하는 말씀만 있습니다. 제가 여러번 드린 말씀 갖습니다만 오늘 다시 창세기 2장에 나타난 안식일은 어떤 날인지 다시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복 주신 날
첫째로는 복 주신 날입니다.
복 주신 날의 의미를 좀 더 바르게 이해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하나님이 어디에 복을 주셨습니까? 일곱째 날을 복 주셨습니다.
일곱째 날에 복을 주셨습니까? 일곱째 날을 복 주셨습니까?
무슨 말씀인지 이해 되십니까?
날에가 아니고 날을 복 주셨다는 의미는 참 대단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육각수 물에 대한 선전을 처음 들었을 때는 오래전 진영에서 도자기 축제때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참여하였을 때 였습니다.
대부분이 도자기를 선전하고 도자기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그 한쪽에서 물 선전하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한참 구경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수도관에다가 자기가 계발한 관을 장착을 하면 그 관을 통과하는 물은 육각수 물 중에 가장 좋은 물이라고 하는 육각수 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 대한 것은 다 잊었습니다.
그러나 잊지 못한 것은 관을 통과 하면 물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정수기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였나 하면요 아 저 관이 안식일과 같은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똑 같은 물이지만 일반물은 그냥 일반 물이고요. 그 관을 통과 하면 육각수 물 중 가장 좋다고 하는 물이 되듯이 수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가운데 안식일을 통과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대상이 되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통 물과 같은 그런 모습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시길 원하십니까?
다른 여과 장치 없이요 안식일을 그냥 한 번 통과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성경이 말하는 복은 무엇을 가리키는 표현일까요?
여러분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시길 원하십니까? 아멘
어떤 복을 받으시길 원하십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복이 무엇인지 성경으로 좀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 복은 영생입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무엇이라고요? 영생이라
지금까지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이해를 한다면 영생의 복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된다는 것입니까? 무슨 관을 통과 하라고요? 안식일의 관은 통과 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생에 참여할 수 있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안식일의 관에 여러분들의 삶의 물받을 한 방울도 다른 곳으로 흘러내리지 말고요 오직 안식일 관에다 집중하길 소망합니다.
근데 많은 사람 들은 영생의 복보다 더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있습니까? 그게 무엇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두 번째 복은 재물입니다.
신 30: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무엇을 주시겠다고 합니까?
복을 주시되 어떤 복이라 합니까?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겠다. 무슨 복입니까? 재물의 복 맞습니까?
우리 성도님들 돈 벌려고 하시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하시고 안식일을 잘 지키시는 것이 돈 버는 방법 중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경이 말하는 순종할 때 오는 세 번째 복은 건강의 복입니다,
출 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말씀에 순종하면 어떻게 살게 될 것이라고 합니까?
질병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보편적임을 말씀 드리는 것임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네 번째 복은 즐거움의 복입니다.
사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안식일을 잘 지키면 무엇을 얻을 것이라 합니까? 여호와 안에서의 즐거움입니다.
세상 오락으로 인한 즐거움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님들 이런 찬미가 있죠?
“이 땅의 쾌락도 기쁨을 주나 슬픔의 그림자 함께하니”
이 땅의 오락도 무엇을 준다고요? 기쁨을 주나 그러나 무엇이 함게 하드라 입니까?
슬픔의 그림자 함께한다. 슬픔의 그림자가 없는 하나님안에서의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복을 기록하니 세상사람들도 다 이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복이 어디 있다고요? 안식일 속에 안식일 날에 담아 두셨다.
이러한 몰 속의 미네날과 같은 성도의 삶에 꼭 필요한 복을 영적 정수기 관인 어디에 담아 주셨다고요? 안식일에 담아 두셨다,
안식일이 소중한 날입니까? 귀중한 날 맞습니까?
가족 나들이가 있다면 한 안식일 정도 안식일 지키지 않아도 되지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을 거부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이해한 솔로몬은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저는 이 말씀을 안식일과 관련하여 이해를 합니다.
안식일을 잘 지킬 때 생명이 있고 재물이 있고 영광이 있을 것이라고요.
우리 성도님들 안식일을 잘 지키심으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이 엄청난 복을 다 받아 감당하시고 누리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2. 성화의 날
성경이 말하는 안식일 두 번째 의미는 성화의 날입니다.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어떻게 하셨다고 합니까? 거룩하게 하셨다.
거룩이 무슨 말입니까? 구별하다 라는 말씀입니까?
그 거룩이 어떤 물건에 대하여 말을 할 때는 하나님께 속한 것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칭할 때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대부분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과 관련하여 이해를 합니까? 성화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합니까?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칩니까?
예 재림 성도들은 누구나 다 성화를 원합니다. 성화를 다른 말로 하면 무엇입니까?
성품의 변화, 누구처럼 되는 거요? 예수님처럼 되는 거.
그러한 성품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요 가장 쉬운 방법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다시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겔 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누가 누구를 거룩하게 한다고 합니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성품의 변화는 누가 시켜 주신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성품의 변화를 이루기 위하여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무엇이라는 말씀입니까? 안식일
그것은 저의 이야기가 아니고요 성경이 말하는 가르침입니다.
보통물이 육각수를 만드는 관을 통과하면 육각수가 되듯이요.
보통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을 받아 들이고 영혼의 정수기 관인 안식일을 통과하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성품을 변화 시켜 주실 것이다 아멘입니까?
성품 변화를 위하여 시골가는 것도 한편으로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골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주를 하는 것은 생활을 좀 단순하게 하고요.
그렇게 함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하여 시골로 가는 것임을 잊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시골로 가면 시골 자체가 나의 신앙의 모든 면들을 다 해결하여 주는 것처럼 하면서 일을 더 많이 벌려서 더 복잡한 생활을 하는 것은 도시 생활보다 못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가 하는 것은 더 중요함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지 않습니까?
진정한 성품의 변화를 이루기를 원하신다면 약속하신 안식일을 잘 지키시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3.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날
세 번째 안식일의 의미는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은 안식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날입니다.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이날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다고 합니까? 안식하셨다.
그 하나님께서 쉬신 것 하고 우리가 안식일 지키는 것 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히브리서를 기록한 사도는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히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사도는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무슨 약속입니까?
하나님의 안식에 대한 약속입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안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늘나라에 대한 안식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진정한 쉼이 있을까요? 그곳은 걱정이 없을까요? 혹 염려는 없을까요?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진정한 안식이 있는 영원한 안식이라고 하는 하늘나라를 더 많이 사모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사도는 3절에서 이런 말씀을 줍니다.
히 4:3-4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그런데 누구는 그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다고 합니까?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다. 하늘에서 누릴 그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이루어지는지를 그 다음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무엇을 함께 창조하셨다고 합니까?
하나님의 안식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들어간다고요? 믿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창조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의 안식 영원한 천국을 경험하시는 은혜가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하길 진정으로 축복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안식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요 안식일이 오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보내는 시간은 너무 섭섭하고요.
그러나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슬픈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시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세상으로 나가서 한주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안식과 관련된 안식일을 주신 의미를 이해하셨습니까?
그리고 왜 우리가 또 다시 세상으로 나가서 한 주를 살아야 하는지 그 의미도 이해하셨습니까?
그 하나님의 안식을 깊이 경험한 사람들이 안식일이 너무 좋아서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안식일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이 율법적 차원이 아니라는 것 이해하시죠?
이제 논란이 되었던 말씀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눅 6:1-2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바리새인들이 어떤 모습을 두고 말을 하였습니까?
안식일에 해서는 아니될 일을 하였다 하는 것이죠?
바리새인들이 볼 때는 추수를 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손으로 비벼 입으로 불었으니 영락없는 탈곡입니다.
그 비방을 들으신 예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눅 6:3-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지금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바른 것인지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안식일 준수 방법에 대한 말씀이 아닙니까?
예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고 누가 복음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마가는 똑 같은 이 사건을 기록하면서 이런 말씀을 더 기록하였습니다.
막 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위하여 안식일을 주셨다는 말씀이죠?
저는 오늘 안식일에 왜 사람에게 필요한 날인지를 세 부분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복 주신 날이고요, 성화를 경험할 수 있는 날이고요, 하나님의 안식이 어떤 것인지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날이다,
우리를 위하여 주신 안식일을 인하여 감사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이 비난 하였고요
오늘날 안식일과 관련된 그 큰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자들이 비난을 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도와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처럼 안식일을 잘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을 비난하는 일들을 멈추시길 바랍니다.
안식일에 낮잠을 자면 무엇을 먹는다고 합니까?
증언의 말씀에 그런 말씀이 있을지라도 나에게는 적용하지만 다른 사람들 정죄하는 일에 사용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신 이런 말씀 우리는 다 잘 압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인식일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자들을 위한 쉼의 초청입니다.
죽은 영혼들을 살리는 생명의 기별이기도 하고요.
돈이 없어 힘들어 하는 자들을 위한 희망의 말씀이기도 하고요.
건강을 잃고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소망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위한 안식일 나를 위한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복을 누리면서 그러한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살수 있고 평안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께서 초청하시는 귀한 쉼으로의 초청 안식으로의 초청을 많이 전하여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안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쉼이 없는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안식으로의 초청을 인하여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들 정말 주님 안에서 쉬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영과 육이 이 안식일 예수님안에서 하나님의 안식을 발견하고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쉼이 없는 세상을 나가서 하나님의 안식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눅 6:1-5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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