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 입니다.
일부 회원님들이 세침 검사 만으로 갑상선 암 진단 여부에 대해 문의하곤 합니다.
실제로 세침검사 후 암 진단서를 주는 병원도 있고 어떤 병원에서는 수술 후에 암 진단서를 주곤 합니다.
즉 병원마다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로인해 여러 보험과 관련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마침 오늘 서울신문에서 눈을 끄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최근 갑상선 암 증가로 인해 보험사와의 분쟁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참고할 만 합니다.
그리고 이 기사안에 대법원의 판례가 있는데 즉
암의 진단은 세침검사 만으론 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감원, ‘갑상선암 분쟁’에 오락가락 판정
“미세침 검사 암판정 시점 보험금 규모에 큰 역할하는데 사례마다 고무줄 판정” 원성 서울신문 | 입력 2013.01.08 04:01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전문 우승훈교수 갑상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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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통쾌한 판결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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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고 암 진단하는것이 맞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진단을 받은것 같은데......
유익한 정보네요 ㅠㅠ 갑상선 암 75프로 라는데 수술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 스럽네요
그러면 갑상선암의 분쟁없는 확진판정은 결국 수술대에 올라서 열어봐야만 할 수 있다는거지요?
넵 그렇습니다. 그래서 수술전에 진단서를 발부 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