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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선교
 
 
 
카페 게시글
선교와 예수 (대학부) 10주차 (4월 29일) 강의에 대한 댓글
지구촌 추천 0 조회 307 24.04.26 11:33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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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18:35

    세상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진정한 뜻이 강의를 통해 스며들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지어진 자연을 소중히 지키고 가꾸어야합니다. 그의 결과는 우리에게 득이 되며 실이되지 않을것이며 우리에게 교훈이 될것입니다. 이또한 사역일 것이며 사명감을 갖고 지켜야합니다.

  • 24.05.07 23:15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창조 질서를 보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맞을 것입니다.
    반대로 이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지 못한 것 역시 우리들의 죄로 인함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창조질서를 인간의 힘으로 막으려 과도하게 애를 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죄의식 없이 파괴에 동참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무엇이든 믿음의 분량만큼 성령에 감동받은 만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믿음을 성찰하고 하나님보다 앞서서 자신의 의로 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 24.05.08 06:33

    학부 2년 박선석 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도 환경에 관심을 가지신다 모든 생명체는 하나님의 선물로 인식 되어져야 한다. 생명은 하나이고 존중과 겸손 없이 구원이 올 수 없다. 하나님의 목적은 다른 세상 창조가 아닌 사랑과 지혜로 재 창조하는 것이다. 인간의 타락으로 자연도 피해를 보는 것이다. 창조와 보존이 인간과 생태계가 연결되어 있다.
    선교의 관점은 전도이다.

  • 24.05.08 08:13

    환경문제는 기독교 신학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에 밀려 중요히 대두 되지는 않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서 가장 마지막에 창조되어졌고 앞서 만들어진 자연을 아름답게 가꿀 책임이 있다.
    하나님이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시는 핵심 메시지는 사랑이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호하며, 사랑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사랑이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가져야 한다. 환경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환경이 파괴되면 곧 사람도 살기 힘들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을 잘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을 보존해야한다.

  • 24.05.08 11:36

    예수는 환경문제를 소중하게 생각하셨지만 더 소중한 교훈을 주시기 위해 때로 환경을 활용하셨다고 볼 수 있다.
    영적 교훈을 주는것이 중요하다.

  • 24.05.08 13:58

    파괴되어가는 생태 환경 문제로 인해서 생태 신학과 창조 신학이 등장하게 되었고 환경 문제가 신학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 것도 기독교 역사에서 보면 최근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을 우리는 청지기로서 잘 관리하고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창조 보전 문제를 선교의 목표로 삼는 것은 교회의 선교 역량을 약화 시킬 수 있고, 선교의 핵심인 영혼 구원을 놓칠 수 있다.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24.05.08 23:33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가장 마지막으로 만드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은 자연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자연을 만드시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드시며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시면서 인간에게 자연을 맡기셨는데 자연이 파괴되고 생태계의 변화로 온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을 생가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함을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자연과 더불어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가 먼저 자연을 생각하고 책임의식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24.05.08 23:38

    애큐메니칼 진영의 '창조세계보전사역'과 '다른 사람'을 선교의 대상이 아니라 '선교의 동반자(파트너)'라는 관점은 구령을 위한 선교의 목표와 교회의 역량을 범위를 넘어서고 전도를 무의미하게 만들게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에 시대적 경각심을 느낍니다

  • 24.05.09 00:35

    환경과 연결되어지는 선교에 대한 관심이 최근에 부각되면서 여러가지 시각으로 다가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에 대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나라와 유엔같은 세계연합기구조차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가운데 교회가 선교의 목표로 이것을 삼을때 핵심이 약화된다. 만유구원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의 문제점이 제기 된다. 하나님의 생명과 생태계의 모든 생명을 연결시키는것은 종말론에 입각한 제한된 구원에 반하고 있다. 또한,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에 대한 구분을 무시하는 동역관계를 두는 것은 종교다원주의의 위험성을 가져올 수 있다. 환경문제가 아주 중요하며, 그리스도인들의 윤리적 책임은 분명 있으나, 선교의 문제로 가져와서는 안된다.

  • 24.05.09 12:08

    예수님은 환경 문제를 소중하게 생각 하셨지만 더 소중한 교훈(영적교훈)을
    주시기 위해 때론 환경을 활용하셨다고 볼수 있다.
    환경 문제는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 24.05.09 19:25

    10주차강어에 대한 댓글
    선교에 이제는 환경문제와 창조신학
    까지 넣어 사회적인 엄청난 이슈를 넣어 선교의근본을 흔들고
    있음을 알수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환경변화란 이슈는 어느누구에던지 쉽게
    파고들수 있기에 모든생명을 살리는것이 하나님이 뜻이다는 말씀을 앞세
    워 결국은 선교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다
    예수님의 이웃사랑이나
    성전정화사건과 무화과나무저주는 환경파괴가 아니라
    기도의힘을 보여주었는것인데
    이것을 환경을 너무 쉽게 생각한것으로 몰아가는 대목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어있지않으면 쉽게
    당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환경문제와 창조신학은 어디까지나 윤리적측면에서 접근또는 보아야지
    그렇지않으면 세상과
    타협해져 버릴것이다

  • 24.05.10 20:25

    기독교인의 윤리는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활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독교인의 윤리가 복음전도를 위한 기본 자세이다 그러나 윤리와 복음전도는 다른 문제이다
    사랑을 강조하는 예수님의 말씀은 먼저 하나님과 관계에 기초한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은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의미가없다
    예수님께서 같은 동족인 유대인에게 조차 복음을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종교와 문화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복음전도는 많은 충돌과 윤리적인 갈등속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당장 국내에서 조차 전도가 쉽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기독교인 모두가 똘똘 뭉쳐도 힘든 복음전도가 세상을 도운다는 여러가지 미명 아래 본질을 흐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시대 사조에 따르지 않고 성경 말씀을 따랐으면 한다
    복음전도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될 정도로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다

  • 24.05.11 14:06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환경문제는 선교적 과제라기보다 윤리적과제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교회의 역량 범위를 넘어서는 과제 설정의 위험성을 무엇보다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교회가 환경문제를 선교의 목표로 삼는다면 이것을 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거기에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정작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구령 사역을 소홀히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선교가 약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24.05.12 00:15

    환경 문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위기로 인간의 삶의 계속해서 부정적의 영향을 주고 있다. wcc에서는 창조 세계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의 긴밀한 공동체 강조 하며 환경 문제를 선교에 포함 시켰다. 이것은 전통적 선교에 영적인 생명의 중요성을 흐리게 하고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환경 문제는 윤리적 책임 문제이다.

  • 24.05.12 05:05

    우리가 알고 있는 셩경은 끊임없이 세상을 향한 구원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성경이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빛과 어둠의 구분을 무시하고 인본주의적인 동역 관계에 더 초점을 두는 경향은 점차 종교다원주의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며, 이러한 경향은 결국 인간의 영혼 구원을 을 위한 전도를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게 될 수 밖에 없다. 성경이 말하는 영안을 밝혀 참과 거짓의 경계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도덕적 문제와 영혼 구원의 문제는 그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24.05.13 14:36

    세상의 환경문제, 인간의 빈부격차 문제등 모든 의제를 교회가 다 해결하려는 시도 자체가 인간의 낙관주의에서 나온것이라는 내용이 무척 동의되었습니다. 어떤곳에서도 못하는 교회만이 유일하게 할수있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충실할때 나머지들은 자연스럽게 열매 맺힐것입니다.

  • 24.05.14 22:19

    창조질서의 보전문제는 정의 평화와 분리해서 생각할수 없는 긴밀성을 지님 창조질서 보전사역을 이루어 가시는 성령 그분은
    생명을 지탱 하시고 힘을주시며 생명을충만하게 하는것이 예수님의 궁극적인 관심이며 선교이다
    에큐메니칼 선교신학 에서는 전통적인 인간구원중심의 선교관을 넘어서 모든피조물의 번성을 선교에 포함하면서 환경문제도
    포함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구원이 가장 우선적이라 말씀 하셨다

  • 24.05.14 22:23

    환경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에 따른 교회의 관심은 좋지만 선교의 목적이 되는 순간 여러가지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타종교에 대한 낙관론적 입장으로 타종교인을 선교의 동반자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교의 목적이 환경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윤리적 차원의 문제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 24.05.15 18:23

    환경이슈가 부각되어지며 창조신학 즉 환경신학, 생태신학 등이 나타나므로 에큐메니칼 개념에서 선교는 모든 생명을 의미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전통적인 선교 개념에서의 (성령적)영적 생명의 의미에는 부합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구원과 심판도 없고 교회의 약화는 곧 전도와 선교라는 핵심마저 잃게 될 것이며 이는 선교의 목적을 잃은 만유 구원론과 다원주의로 이어질 것이다.
    무조건적 포용은 목적을 잃은 푯대이다!

  • 24.05.15 22:17

    인간들의 낙관주의적 사고가 세상의 모든 문제, 곧 환경문제, 재정적문제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교회가 해결하려는 에큐메니컬 진영의 모습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난 인간주의적 사고의 한계를 나타내는듯 하다. 교회는 이러한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관심까지 놓치고 있는 마당이다. 윤리적/도덕적 문제만 과제 삼을 것이 아니라 교회만이 할 수 있는 복음전도의 사명을 중심으로 선교의 방향과 방법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 24.05.16 00:16

    전통적 신학의 관점에서 보면 환경 이슈는 윤리적 과제이지만 에큐매니칼 진영에서는 환경에 대한 책임을 윤리적 책임을 넘어 <선교적 책음>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들은 선교에서 영적 생명뿐만 아니라 육적 생명과 모든 피조물의 생명을 포함하는 생명이해로 확장시켰다. 이러한 이해는 영혼 구원에 대한 복음의 핵심을 약화시키고 구원의 본질을 흐리게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24.05.16 01:18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보존하고 아껴야할 이유가 분명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것을 당연히 지켜야한다. 그러나 그 당연한 것을 우리의 최종적인 목표로 삼아서 진정으로 가져야할 목표를 흐리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윤리적 책임은 당연히 짊어져야 하는 것이고 궁극적인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 24.05.17 21:35

    창조세계를 우리가 책임 맡아서 관리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좋은데 인간의 구원이라고 하는것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오는것이고 생태 정의는 또 다른 문제로 구원 받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를 정의롭게 다스리는 것인데 이것을 둘이 하나로 엮어가지고 구원과 생태정의 또 창조 세계의 구원과 함께 연결한다는 것은 다소 성경과 맞지 않는 경향이 있다. 환경 문제는 그야말로 환경에 문제지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그것을 인식 할 필요가 있다 환경을 잘 활용하고 잘 보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 틀림없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이지 선교의 목적이 아니다라는 것을 우리가 인식할 필요가 있다

  • 24.05.20 23:11

    땅과하늘 물과 육지 새와물고기 식물과동물 해와달 별 사람 만드시고 보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환경문제는 선교의 영역에서 완전히 배제되어서는 안된다 환경에 무관심과 지금같이 환경 파괴가 계속 된다면 인류의 생존 문제가 발생한다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환경 보호하는데 모범이 되어 앞장서야 합니다

  • 24.05.21 22:54

    창조신학이 등장한배경은 20세기 이후 환경 파괴와자연재해가늘어나면서 사람들은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기독교 신학도 환경 문제에대한관심을 갖게 되었고.창조신학이등장하게되었다. 과학적 발전으로 인해 종교와 과학간의 대립이두드러지게된다. 창조신학은이러한 대립을해소하고과학적 이론괒ㅗ화시키는 방안을제시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등장하였다.
    주요강조점은 창조신학은 하나님의창조물을 존중하고보호해한다는가르침 을강조한다. 인간이하나님의창조물을 관리하고돌보는책임이있닥고 강조한다.

  • 24.05.23 16:34

    허경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 세계를 관리하고 보호하여 잘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과 창조세계의 생명도 뗄래야 뗄 수없는 아주 긴밀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창조세계 안의 생명들이 하나님의 생명과 공동 운명체이므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선교의 사명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 24.05.23 21:57

    선교에서 환경 문제 관심을 갖고 다가가고 있는 현상이 일고 있다 그러나 환경 문제는 나라간 미족간 많은 이견과 경제적 문제로 인해 세계 기구 들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 환경 문제로 선교의 본질로 가지고 본다면 선교는 많은 문제까지 여려움이 생기고 인류의 영적 구원 문제 까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환경 문제는 믿는 그리스도인이 앞서 환경파괴를 막고 회복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24.05.27 23:23

    10주차 강의에대한 댓글
    선교...복음...
    하나님나라를 이루시
    는 하나님의뜻을 이루
    고져 하는 모든것에는
    항상...아니 필연적으로 사단들의
    집요하고 고차원적인 방해와 공격은 있을수
    밖에 없다
    특히
    요즘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는 이제 남의일이 아니고 심각하게 다가온 나의
    일이 되어버렸다
    해서
    이 환경문제를 앞세워
    복음과 선교를 희석시키려는 이들의
    전략은 먹일수밖에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준비를 해야겠다!

  • 24.05.31 16:46

    천지를 아름답게,우리 인간이 살기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어주셨지만 인간의 욕심과 무관심이 일어나고 있고 예상되어지는 일들이 이젠 같이 격고 이겨내야할것 같습니다...믿는 우리부터 작은 것들에 있어서 실천이 필요해보입니다

  • 24.06.02 16:39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친밀해야 한다. 하나님과 친밀해야지 그 뜻을 알고 그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선교로 나아갈 힘이 생긴다. 하나님과 친밀 함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말씀을 보고 기도 할 시간은 생명을 위해 먹고 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꼭 쟁취해야할 시간이다.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등의 사람들을 돌아 볼 때에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을 때에 진심으로 대하게 되며 선교의 사명을 잊지 않고 꾸준히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 24.06.03 04:20

    에큐메니칼 선교에서 창조 신학, 생태 신학은 환경을 보존하고 가꾸고 선교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환경을 보존하고 가꾸는 것은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윤리적인 것이다. 창조 신학은 창조 세계 안의 생명들이 하나님의 생명과 공동 운영이 된다는 만유구원론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전통적 선교의 입장에서 볼 때 광범위한 환경 문제를 국가나 유엔에서도 해결하기 어려워 하는데 그 부분을 교회에서 선교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복음 전도가 약화될 것이고 세상의 모든 문제가 선교의 방향성이 될 수도 있다.

  • 24.06.06 22:27

    신학2년 박선석 입니다.
    통전적 선교는 모든 일을 다 선교에 포함하면 선교의 핵심 전도는 교회 활동 안에 있을 수 밖에 없다.
    인간과 자연이 공동 운명 이라면 만유구원이라는 말이된다.
    종말은 분리 즉 구원과 심판을 포함하는 것이다.
    wcc 문서의 종말 심판은 거의 없어 만유 구원적인 견해로 전도의 약화 가능성인데 만유 구원이 아니라 제한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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