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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중년의 living talk - 어이, 보령소방서 서장님! -
멋진 중년(박비호) 추천 0 조회 235 10.12.09 11: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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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9 12:46

    첫댓글 아..이거....사장님;;옷자락 끝을 잡고 있어야 겠는데요... 소방서 서장님 끝발을 누려볼라면요..ㅎㅎㅎ. 잘하셨습니다. 그 친구는 훌륭한 소방관이 될 겁니다. 여러 직업이 있지만 봉사가 본성이어야 할 소방관은 얼굴에도 선한 이미지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그 친구는 평생 사장님을 인생의 스승으로 모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0.12.09 12:58

    인생의 스승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 말이고,
    삶의 한부분을 공유해도 좋을 친구를 얻었다고 할까요?

  • 10.12.10 09:05

    참 어른 이십니다....우리 아들에게도 히

  • 작성자 10.12.10 09:30

    엘리스님처럼 좋은 엄마를 둔 가정에는 제가 끼어들 여지가 없을 듯 보입니다. ㅎ ㅎ
    그러나 새로운 분위기에서 처음 3개월의 중요성은 꼭 말해주세요.^^

  • 10.12.10 11:50

    지난번 송년회에서 지나가듯 언급하신 그 청년이군요? ^^어른이란 무엇인가~ 깨닭고 갑니다.

  • 작성자 10.12.10 17:17

    예,맞습니다. 칼린선생님^^ 이야기 재미있죠?
    조금 의미도 있구요.---

  • 10.12.11 21:11

    조금이 아니라 많은 의미가 있는 글이였습니다. 제 인생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0.12.13 09:15

    Thank you so much.^^

  • 10.12.10 17:49

    전 군입대해서 처음은 막 해대라는 설명 듣고 고참한테 말대꾸 했다가 그 날이 제삿날인지 알았지요.ㅎㅎ 그 덕으로 쪼금은 열외 군대 인생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한 것 같기도 하구요. 가르침을 허투로 흘려듣지 않은 청년이 대견스럽네요. 살아가면서 어려운 고비마다 장로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극복해 나갈 미래 보령소방서 서장님의 모습이 훤합니다. 역시 멋진 중년님 입니다!

  • 작성자 10.12.11 09:34

    새로운 단계를 시작했을때 처음 3개월의 중요성을 제가 먼저 깨닫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한 것을, 처음 글로 표현하다 보니
    설명이 너무 길어져서 원래의 의도와 다르게 표현된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고 해도 지구가 돌고있는 것처럼
    저는 "처음 3개월"이 말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세요.^^ 특히 소장님같은 분들이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1 14:45

    빠른 시일 안에 윤대장님께 인사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학사편입 문제와 영어공부도 함께 생각하고 있습니다.

  • 10.12.11 18:44

    주변을 돌보시며 살아가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삶이 너무 여유없이 살아가는 것 아닌가 반성해 봅니다. 멀리 보려고 노력하나, 자꾸만 눈앞의 것들에 치여 살아가는것 아니지...반성해 봅니다.

  • 작성자 10.12.11 19:29

    먼저,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글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버젼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처음 3개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썼는데 본말이 전도되는 것 같아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3 09:17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다녀가셨는데 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 10.12.14 13:01

    멋진사람! 멋진 분들이 모인 이곳 !!!

  • 10.12.15 00:24

    인생을 멋진 중년님처럼 살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나눔에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3개월의 중요성도 나눠주시고 실질적으로 나누는 삶을 살고 계시군요. 멀리에서 뵐 때 멋진 분일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조금 가까이에서 바라보니 선명하게 생각됩니다. 정말 멋진 중년!!!

  • 작성자 10.12.15 07:17

    정말 큰일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여기까지 왔는지? 하는 생각이--- 쯔쯔쯔
    평생동안 지금까지 겨우 한 일들을 계속해서 올리다 보니,
    늘 이렇게는--- 그게 아닌데요.

  • 10.12.16 22:30

    큰일은 무슨 큰일?ㅎㅎ 감안해서 듣고요, 제가 느끼는대로 생각할게요.ㅎㅎ

  • 10.12.24 12:05

    긍정적 자극의 스트레스는 더욱 도전하게 합니다. 앗싸!! 작심 삼개월!! 내년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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