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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함안 가야초등학교 제38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여행/가볼만 한곳 스크랩 뉴질랜드와 호주를 다녀오다
총무 추천 0 조회 91 09.11.20 19: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견학개요

󰋮 목   적

   ◦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국제감각 습득 업무수행 능력 배양

   ◦ 해외 우수공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신지식 습득 공단 접목


 󰋮 견학기간 : 2005. 11. 11 ~ 11. 18(7박8일)

 󰋮 견 학 자 : 15명

NO

소속

직급

성명

NO

소속

직급

성명

1

지원부

3급

9

체육청소년부

일용

2

지원부

5급

10

체육청소년부

일용

3

운동장운영부

 

11

체육청소년부

일용

4

운동장운영부

기능7급

12

경영사업부

3급

5

계약직

13

성산아트홀

4급

6

체육청소년부

6급

14

성산아트홀

6급

7

체육청소년부

6급

15

성산아트홀

기능8급

8

체육청소년부

6급

 

 

 

 


 󰋮 견학지역

   ◦ 뉴질랜드 : 오클랜드 로토루아(북섬)

     - 폴리네시안 온천, 마오리족 민속쇼 , 아그로돔 농장체험

     - 오라케이코라코 간헐천,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및 시내관광

     - 타우포 : 와이라케이 지열발전소, 후카폭포, 타우포호수, 루아타루 동굴

   ◦ 호  주 : 시드니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올림픽공원 아쿠아센터 수영장 견학

     - 블루마운틴, 야생동물원, 본다이비치 및 시내관광

2. 기본현황

 󰋮 뉴질랜드 :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무원 청렴도와 국가  안정도 세계1위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친절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특히 뉴질랜드 최고의 상업

     도시인 오클랜드는 맑은 공기, 사람들의 친절함등으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등 세계인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이상향의 도시


   - 산업 : 축산, 농업, 임업, 원예업, 수산업등을 중심으로 하는 전형적인 1차  산업과 관광산업을 근간으로 하는 국가 따라서 입국시 검역이 까다로운  편으로 음식물, 동․식물 제품 등의 반입이 제한되어 있으며 입국검사는 뉴질  랜드 농수산부(MAF)에서 시행하고 있음.


   - 지리 및 기후 : 남위 34도 ~ 47도사이에 위치, 한국과는 9,500㎞떨어져 있으  며, 길이는 액 1,600㎞이고 쿡 해협을 사이에 두고 두개의 섬으로 이루져     있음. 국토의 총면적은 270,534㎢로 영국이나 일본과 비슷하며 남한면적의 약    2.7배, 한반도의 1.3배로 남반구의 온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양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지 않으며 섬나라의 특유의 기후로 날씨가 자주 바뀌기는    하나 전국에 걸쳐 일조량이 많고 강우량(평균 1,200mm정도)이 충분한 편임.

      계절은 북반구와 반대로 7~8월이 겨울이며 이시기에는 남섬지역에는 눈이  많이 오고 북섬지역에는 비가많이 옴.

      대체적 연중 온난한 편이며, 우리나라하고는 정반대의 계절분포를 보이며  여름철(1~2월)의 평균기온 23도 정도, 겨울(7~8월)의 평균기온은 14도 정도 임.


   - 인구 및 인종구성 : 전체인구는 약400만명으로 80%가 유럽계 백인이고 8.5%

      가 마오리 원주민, 기타 폴리네시안과 아시아 이민자로 구성되어 있음.

      현재 한국인은 2만명으로 추산되며 오클랜드에 약 140만명이 집중되어

      있고 북섬 300명, 남섬은 약 100만명 정도가 거주(크라이스트처차 33만명 정도)함.


   - 시차 :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해뜨는 나라로 날짜변경선에서 가장 가까

      우며 한국보다는 3시간 빠르지만 여름철(10월~3월)의 썸머 타임(일광절약

      제)시에는 4시간 빠름


  - 특산물 : 녹용, 녹혈, 알파카 카펫, 타히티산 천연 흑진주, 머드팩, 나놀린

       크림, 태반크림, 초유제품, 양봉제품(프로 폴리스, 마누카 꿀), 양털제품(이불,  스웨터, 어린양 모피), 캐쉬미어 제품등

    

 󰋮 호 주 : 한국 면적의 약 35배에 달하는 광활한 대륙이지만, 총인구는 약   2,020만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인 동시에 풍부한 자연과   천혜의 경관을 가진 복지 국가임. 세계 3대 미항 시드니는 인구 약500만  의 뉴사우스웰스의 주도인 아름다운 도시로서 1973년 완공된 오페라  하우스, 1932년 완공된 하버브릿지, 젊음의 해변 본다이비치를 비롯하여    특히 시내에서 2시간거리에 위치한 호주의 그랜드케년이라 불리우는  블루마우틴등 그 경치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명산으로 인정 받고 있음.

 

   - 지형과 기후 : 사계절을 가지고 잇으며 여름과 겨울이 한국에 비해 긴 편 이며 여름은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은 6월부터 8월까지로 겨울의 평균   기온은 4-16℃이며 여름은 14-36℃정도 임. 여름은 맑고 건조하며 겨울은   멜버른과 태즈매니아 지방같은 때로 비바람이 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개 매우 쾌적한 편임.


   - 국토면적/GDP : 호주의 국토 면적은 760만 평방미터로 세계에서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 등 5개국 다음으로 가장 크다. 호주의 영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며, 그 면적은 1,200만 평방 미터로 세 대양으로   뻗어 있다. 2002년도의 1인당 GDP는 20,248 US달러입니다.


   - 시   차 : 주에는 세 개의 표준 시간대(동부, 중부, 서부)가 있으며 동부  시간은 한국보다 1시간 빠르고 중부는 30분 빠르고 서부는 한시간 늦습   니다. 일부 주에서는 서머타임을 실시하여 한국보다 한시간 더 빠릅니다


   - 특 산 물 : 건강식품으로는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환경속에서 생산되는    로얄제리와 프로폴리스의 효능은 이미 세RP 최상품 으로 취급되며, 특히   심해상어에서 추출되는 상어연골과 스쿠알렌 및 혈액순환제등의 대체   의약품은 호주의 최고 특산품임.

   또한 호주는 세계 제일의 양모 생산국으로 특히 슬링스킨이라 불리우는   어린양의 가죽으로 만든제품은 기존 무스탕의 무거움을 해결하여 세계    최고의 모피로 유명함. 기타 양의 태반을 이용한 태반에센스, 라놀린 크림  등이 유명한 특산물이다.


3. 견학시설 및 지역

 󰋮 로토루아

 

 뉴질랜드 북섬 중북부에 있는 인구 6만 5천명의 작은 도시로 로토루아 호수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 휴양의 도시이다. 15만년 전부터 용암이 들끓던 화산지대로 약 100년 전에도 화산이 폭발하였다.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타히티에서 대항한 끝에 이섬에 도착한 '테 아라우'라는 부족이 신천지를 개척하려고 내륙을 헤치고 들어가는데 호반에서 수증기를 분출하는 로토루아 호수를 발견하여 호수의 이름을 따서 시의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도시전체가 온천 중심지로 노스섬의 사면 온난대 중심부에 있는 화산성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하루에 2-9회씩 20m이상까지 솟아오르는 웅덩이를 분출하는 간헐천들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온천의 뜨거운 느낌과 유황의 냄새를 맡을수 있는 곳으로 광천수가 나오는 목욕탕, 인접해 있는 정원 및 호반의 국립요양소가 과거에는 주요관광지였다. 여러가지 색깔의 지의류, 이끼와 염류퇴적물들을 볼수있는 로토루아는 완전한 유색 수영장과 호수들로 가득차 있어 실제로 수영장과 호수에는 규산염과 광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로토루아는 원시적인 환경을 둘러싸고 있고 시야와 청각을 변화시키는 자연현상을 지니고 있다.

󰋮 타우포

 

 타우포는 로토루아의 남쪽에 있는 북섬 중부에 위치한다.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가 있는 호반도시로 인구는 약 2만명정도이다. 타우포는 마오리족과 백인과의 전쟁중에 군사적 전진 기지로 백인에 의해 최초로 점령된 지역이었다. 1945년 타우포의 인구는 750명에 불과했으나 점점 발전하여 지금은 2만명에 다다르고 관광의 명소답게 성수기에는 인구가 두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휴양도시가 되었다.


도시의 남쪽에 자리잡은 타이포 호는 해발 357km,길이 40km,폭 30km,면적 606km,최대깊이 159m,호수 유역면적 3,289km로 왠만한 섬과 맞 먹는 크기를 자랑한다. 1830년도에 J.S. 폴랙과 토머스 채프먼 신부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호수를 발견하였다. 호수의 이름은 마오리어로 '타이포 누이 아 티아(티아의 거대한 망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타이포 호수는 거대한 화산 폭발로 생성되었는데 이 화산 폭발로 인하여 생긴 잔여물이 멀리 150km거리에 있는 네이피어와 350km거리에 있는 기스본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하니 과거의 화산 폭발의 위력을 상상할수 있다


타이포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와이카토 강이 흐르면서 수력발전소들을 위한 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송어가 살아가기 좋을만큼 물이 깨끗하여 매년 4월 25일 경이면 '국제 송어'낚시대회'가 열려 '송어의 천국'이라고도 불리운다.

화산 구조성의 함몰지에 생겨 아름다운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구릉지에 주택지가 밀집되어있고,도시 일대가 간헐천이나 열탕 호수등의 지열지대로 알려져 있어 명소로 유명해져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 오클랜드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하고 있고 경제의 중심지로 인구는 약 91만명이다. 코로만델반도 기부에 해당하는 대지성지역 중심에 있으며 지형은 복잡하여 좁은 타마키 지협에 의하여 북쪽의 와이터 마타 와 남쪽의 마누카우의 두 항구로 나누어진다. 어디에서나 맑은 물이 흐르는 이지역은 아름다운 해변과 수영, 다이빙, 낚시, 윈드서핑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천국이다. 과거 화산의 활동지역이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인해 언덕과 비탈길이 많아 도시의 단조로움을 없애줘 미적인 균형이 잡혀 있다.


오클랜드는 City of Sail (요트 도시)로 불릴 만큼 요트 보유량이 높다. 이와 더불어 하얀 구름과 파란 하늘, 바다에 빌딩가의 대조가 선명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구도시이다.


󰋮 올림픽공원 아쿠아센터 수영장

 

 

아쿠아 센터는 1994년 10월에 개관하여 1만7,5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규모로 2000년에는 시드니 올림픽 경기장으로 쓰였다. 이 놀라운 건축물은 세계적 수준의 경기가 열리며 모든 수상경기를 위한 훈련시설과 함께 여가를 위한 수영장, 그리고 기분전환을 위한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올림픽 경기장으로만 쓰이는게 아니라 지역주민, 호주 국민, 그리고 외국에서 온 관광객까지 이용할 정도로 모든사람을 위한 무언가 갖춘 센터로 개관이래 천만이 넘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쿠아센터는 양쪽 벽면이 요철모양으로 되어 물결 반동을 잘 흡수하고 레인을 나누는 줄 역시 삼중 플라스틱 원판으로 단단히 고정해 물결이 옆선수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무더기 세계 신기록을 내는데 영향을 미칠 정도로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결승점을 5미터 앞두고 레인이 눈에 잘띄는 흰색으로 칠해져 물속에서도 막판 스퍼드를 언제내야 하는지 알수 있으며 컴퓨터시스템으로 수온을 몸이 가장 유연해질 수 있는 27도로 유지되고 불순물을 거른뒤 오존으로 처리해 소독용 염소의 잔류양을 최소화 하였다.


수영장 입구에는 세계 챔피언과 세계 기록 보유자들의 손과 발 문양

을 전시하여 한층더 수영장의 가치를 높혔다.


󰋮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100㎞떨어져 있는 블루마운틴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악지대이다.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모든산을 뒤덮은 유칼리 잎이 강한 태양빛에 반사되어 푸른안개처럼 보이기 때문에 블루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라는 지형상평면을 유지하는데 이곳은 1000M높이의 구릉이 이어지는 계곡과 폭포, 기암등이 계절에 따라 계속 변화하므로 장관을 이룬다. 이런 블루마운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곳은 “에코포인트”라는 전망대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멋진 일출은 물론 블루마우틴의 상징인 “세자매바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유래가 내려오는 이 바위는 원래는 일곱자매였는데 오랜 침식작용으로 인해 지금은 세 개의 바위만이 남았다고 한다.


󰋮오페라하우스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1959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973년에 완성하였으며 14년간에 걸친 긴공사와 총공사비 A$1억200만 달러를 들여 건설된 오페라하우스는 106만 5000장의 타일을 요트모양으로 만든 지붕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건축물은 1957년 정부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에서 32개국 232점의 경쟁을 물리치고 선발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츤”의 디자인 작품이다. 처음에는 건축구조의 결함으로 공사시작이 불가능하였으나 1966년부터 호주 건축팀이 공사를 맡아 완성 하였다. 내부는 콘셔트 홀을 중심으로 4개의 커다란 홀로 나누어 져 있다. 먼저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오페라 극장을 비롯하여 2900명이 들어설수 잇는 콘서트홀이 있고 544석의 드라마 극장, 400석의 연극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4. 견학일정을 마치면서

  7박8일간 뉴질랜드 및 호주 일원을 둘러보고 이 보고서에서 세세하게 나열하 기는 어렵지만 개개인이 여행을 하면서 지향하는 분야 및 관심사가 다를수 밖    에 없었고 우리가 운영하는 시설과 흡사한 시설인 문화예술 시설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올림픽 공원내 아쿠아틱 센터 수영장은 가장 인상적이며 벤치 마킹할 요인들이 너무 많았다.


  특히 오페라 하우스는 시설규모에서 우리시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규모로  반향효과가 없도록 설계하여 청명한 음을 청취할수 있었으며 우리 일행중  즉흥 독창으로 “아리랑”을 불러 그 효과를 실험해 보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공연장 로비는 공연이 없을때 피로연 장소로 대여하는등 시설 곳곳마다

  대관을 통하여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있었다.

  하우스매니져를 통한 시설소개를 듣는 순간 전문성이 몸에서 풍길정도로   열정적이고 친절한 모습을 엿 볼 수이었으며 이는 고객을 대하여 기본자세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였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 수영장의 수질관리, 프로그램운영,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설설계는 다시한번 놀랄만한 세계최고의 시설이였다.

  안내요원 또한 수영강사이면서 시설 이모저모를 속속히 파악하고 우리한테   설명해 주는 모습이 전 직원이 홍보요원화되어 있다는게 고객의 신뢰감을   한층더 높혔다.


  끝으로 이번 여행을 통하여 언어장벽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어려울때마다   서로를 생각해주는 따뜻한 동료애도 느꼈으며 선진지 견학을 통한 개개인의   마음자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시간을 배려해주신 경영진과 동료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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