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라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여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우리들의 열정이 뜨거웠던지 오후들어 추위가 주춤하여 진행하는데 큰 무리없이 대회를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찾아주신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손세원 주무를 비롯해 양태규 사무국장님,부천시체육진흥과 박인환 과장님과
박원종 주무관님...그리고 전 충청향우회 총회장님 이셨던 최동선 회장님과 사모님께서도 선물을 한아름 안고 찾아주셨습니다.
또한 경기복지신문사 대표님이자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님이신 안선숙 수석부회장님과 기자분,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회장님 이시며 경기도의회 의원이신 김광성 회장님,..다소 늦은시간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신 서영석 경기도의회의원님,땡쿠우리집 사장님이신 배지윤 사장님께서도 따뜻한 떡을 준비해서 찾아주시고,대한장애인골프협회 파크골프경기위원이신
송인득 위원님께서도 한아름 바나나 한박스를 전달해 주셨으며,서울협회 김윤환 회장님께서도 맛있는 막걸리를 제공해 주셨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황성주 생식 천혜숙 지국장님이 맛있는 영양간식을 10만원 상당 후원해 주시고,강영순 회원님께서도 홍삼 엑기스 한박스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안산,성남,고양시장애인골프협회와 지정남 후원사장님 께서도 사모님과 같이 오셔서 큰 금액으로 각각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정말 소중한 손길과 후원금,감사하고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바쁘신 가운데 인천시장애인골프협회 회장님이신 김종현 회장님,서울장애인골프협회 진형식 회장님,성남시장애인골프협회 현명광 회장님,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염원인 부천에 아름다운 파크골프장건립과 함께 이번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시장배로 승격하여 대회를 치루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대회를 준비하여 진행하였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에 힘입어 큰 무리없이 진행하도록 물심양면 고생해 준 박동주 전무이사님,정말 애 쓰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박을식 경기위원장님도 대회 준비기간동안 여기저기 후원과 협찬을 요청하러 다니신 결과로 중동 현대백회점 으로부터
후원금을 받도록 크게 고생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당일 여러가지 사진과 모습들을 정리해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