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선수, 새롬이(남아)

동구협에서 만났을 당시 새롬이

구조 후 하니동물병원에 온 새롬이
이때는 이름이 확정되지 않았을 때라 저는 새롬이를 안자마자 "꼬질아~~"라고 불렀어요. 흑, 새롬이가 꼬질이를 진짜 자기 이름으로 받아들였으면 안 되는데.. 하지만 꼬질이었던 새롬이는 지금..


"빠박아~~"
요렇게 귀여운 빡빡이가 되어 센터로 왔답니다.

미용을 하고 보니 피부가 조금 얼룩덜룩하기도 하고 몸도 많이 말라 있지만 짱구이마와 커다란 눈이 얼마나 예쁜지 보세요. 털이 소복히 자라면 짱가의 뒤를 이어 미견 말티즈의 계보를 이어갈 새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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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수 까치(남아)

cherrylane님이 구조 요청한 까치
버림 받은 지 오래되지 않았는지 까치는 체리님이 발견했을 당시에도 깔끔한 상태였다고 해요. 그때 까치는 초크체인을 하고 빨간색 하네스를 착용한 채 나무에 묶여 있었대요.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운 거라 생각했지만 체리님이 열심히 전단지 작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끝내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원래도 깔끔했던 아이라 미용으로 인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털을 다듬어놓으니 훤칠한 짱구이마와 왕방울만한 눈이 무척 매력적이더라구요. 새롬이도 그렇고 아주 훌륭한 골상을 가진 이번 구조 동기들.. 게다가 까치는..

요렇게 카메라를 좋아하구요.. 잘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개그본능까지 가지고 있어요.
"눈이 당구알만한 애가 있다고라? 뭐? 이름이 멍자라고? 흥.. 내 눈을 잘 봐봐.."

짠!!
"완전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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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수 아리(여아)



동구협에서 만난 아리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리의 얼굴에서 다른 팅커벨 강아지들의 모습이 많이 연상되었는데요.. 얼핏 레이나님의 은동이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은영님의 뭉치가 떠오르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코코뭉치님 댁 뭉치, HAM님 댁의 아토미와 느낌이 비슷하기도 했어요.

(내 안에 팅커벨 말티즈들 다 있다..)

가장 먼저 센터에 입소한 아리는 케이지가 싫은지 첫날 무척 많이 짖었는데 다른 선수들이 대거 입장하면서 거의 짖지 않게 되었어요. 동지들이 많이 생기니 기뻐서..... 라기보다는 까치랑 새롬이가 짖는 걸 보고 수그러든 거 같아요. (음마, 나보다 목소리 큰 애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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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선수, 핑키(여)


동구협에서 만났을 때 핑키
핑키는 처음 봤을 때부터 여리여리한 느낌과 차분한 눈빛이 인상적인 아이였어요. 핑크색 염색을 한 뒤 그 염색이 미처 다 빠지기도 전에 버림 받았을 핑키.. 하지만 팅커벨 강아지가 되었으니 이제 핑키는 사랑과 책임으로 평생 보듬어줄 좋은 가족을 만날 거예요.



병원에서 핑키를 처음 안았을 때, 핑키는 유난히 여리고 가느다란 몸으로 제 가슴을 파고들었습니다. 그 몸짓이 나약하면서도 절박해서 마음이 찡했답니다. 핑키는 정말 얌전이 아가씨예요. 누가 안아도 가만히 폭 안겨 있고, 병원에서 케이지에 들어간 친구들이 울고 짖을 때도 핑키만 순응하듯 가만히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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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 까치, 아리, 핑키.. 팅커벨 입양센터의 새 가족이 된 이 아이들에게 환영을, 아직 병원에서 치료 중인 연두, 들비, 겸동이에게는 격려를 보내주세요. 일단 저부터 큰소리로 외쳐봅니다.
"새롬아, 까치야, 아리야, 핑키야,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해지기 전까지 우리 잘 지내보자!! 그리고 연두, 들비, 겸동이도 금방 나을 거야. 모두모두 파이팅!! 아자아자 팅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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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모두 기다리고 기다리던..
또 하나의 반가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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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빵빵.. 낯익은 뒷모습..

우리 보름이, 퇴원했어요!!

킁킁.. 이 친숙한 냄새..

든든한 뚱아저씨가 계신 이곳..

내 부비부비를 좋아하는 예쁜(???) 누나..

그래, 이 보름님에게 병원이 웬 말이냐..
여기가 내가 머물 곳이지.

아직 모낭충이 완치되진 않았지만 증세가 잡히고 있어 보름이는 앞으로 통원 치료를 받을 거예요. 혼자 무지하게 고생했을 보름이.. 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센터로 돌아온 보름이.. 우리 착한 보름이 장하다고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모낭충 완치까지 잘 견뎌달라고 응원해주세요. ^^
첫댓글 다들 환영합니다~^^*
보름아~퇴원 축하해~모델견 다운 미모는 여전하구나~화이링~^^*
아프다고 타고난 몸매가 어디가겠어요. ㅎㅎ 이제 모델답게 피부도 좋아질 거예요. ^^
팅프의 새 어린이들 환영해~ 팅프에서 사랑 많이 받고 꼭 새로운 좋은 가족 만나자~
보름이는 집에 돌아 온게 정말 좋은가봐요. 웃음이 끊이질 않네~ 모두 행복하자~^^
보름이는 병원 입원실에 있을 때 끙끙거리면서 우는 모습이 참 마음 아팠는데, 센터에 돌아오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
사랑스런 울 아가들아~~~~진짜 격하게 환영한다. 하나같이 느므느므 이뿌구나. 잘왔어. 이제 행복할일만 쭈욱 계속될꺼야. 싸랑한다 얘들아~~~
싸랑하는 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거겠죠? ㅎㅎㅎ
얘들아~~ 반가워~~^---^ 앞으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거야~~~♥♥
꼭 그렇게 될 거예요. ^^
근데.. 울 핑키 .. 분홍염색 다 빠지면~ 핑키의 정체성을 어쩌누^^;;
핑키야~ 그래도 넌 핑키야~~~^^
핑키가 너무너무 여성스러운 아이라 그런가, 염색이 없어도 핑키란 이름이 참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예삐언니는 '핑크'라고 지으셨는데 제가 '핑키'로 살짝 바꿨어요. ^^;;;)
이쁜 아가들 고생많았다. 이제 팅프에서 편히 즐겁게 지내라~~
보균기간이 지나고 강아지 방에 입성하면 즐거운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어줄 것 같은 아이들이에요. ^^
아우~~~~다들 이뻐라! 핑키야 씩씩하게 화이팅!
핑키가 조용한 아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덜 씩씩해보이지만, 곧 얌전하면서도 밝은 모습 보여줄 거예요. ^^
아가들아 반가워~~~환영한다~~
호호님, 아이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예들아~~~ 어서와^^ 이쁘구나~~
보름아~ 수고했다 다신 아프지말자~
아이들이 다 예쁘죠? 우리 보름인 궁디를 토닥토닥해줘야겠어요. ^^
예쁜 아이들~^^ 얼른 건강해지고 좋은 가족만나~화이팅!!
체리님, 잘 들어가셨죠? 시간 날 때 또 센터 놀러오세요. ^^
@팅커벨입양센터 네, 감사해요~^^또 놀러갈께요~!!
새롬인 목이 굉장히 길구나..목과 어깨가 붙어있는 난...개인적으로 쫌 부럽네;;ㅜ
핑키랑 까치, 아리 잘왔당..곧 보자~^^
글고 힙업짱 보름이도 왔구나~각선미는 여전하네^^
더울텐데 시원한 에어콘 바람쐬면서 간사누나 손잡고 통원치료 잘하고~알겠지??
백조 같은 새롬이, 저도 부럽답니다. ㅎㅎ 보름이한테 힙업짱이란 별명 진짜 잘 어울려요. ㅎㅎㅎ
애들아~~ 방가방가 ^,~
그런데 아가들의 간략한 한줄소개(몇키로인지 등) 궁금해요~~^^
제가 오늘은 집에서 일을 하느라 아이들 프로필을 확인할 수 없었어요. 내일 출근하는 대로 확인해서 업데이트할게요.
얘들아 반가워 나도, 어서 좋은 주인 만나자
호주사나이님, 환영과 축복의 말씀 감사해요. ^^ 말티즈 애들이 많아서 더 눈이 가시죠? ㅎㅎ
@팅커벨입양센터 네 맞아요,우리 해피도 말티즈라서,너무 안타깝네요
아가들 어서오렴♥♥ 약간 표정이 처연한 아가도 있지만 곧 똥꼬발랄 이쁘니들이 될 거라 믿어요!! 겸둥인 하니에서 입원하믄서 치료받아야 하나요? 흑
네, 겸동인 코로나장염과 심장사상충이 있어서 센터에서 지내기에는 아직 무리랍니다. 겸동이 참 순하고 예쁜 아이에요. 빨리 나으라고 기도해주세요. ^^ (근데 겸둥이 아니고 겸동이.. ㅎㅎ)
새롬이 아리 까치 핑키야어서오렴반가워 병원에있는 들비 연두 순둥이두빨리낳쿠어서만나자
보름이왔네 그나마다행이네요 잘왔어보름아이제통원차료잘하자 힘내렴우리이쁜이들
상이천사님, 감사해요. 근데 순둥이 아니고 겸동이요.. ㅎㅎ
이제 팅프 말티즈 미견의 기준은 은동군^^;;ㅋㅋ
물론 그건 그렇지만서도 은동 엄마께서 직접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좀.. ㅋㅋㅋㅋㅋ
이쁜이들 너희들 격하게 반긴다..사랑해~~♥♥♥♥
새 멤버들 환영한다^^ 병원에 있는 아이들도 치료 잘 받고 어여 돌아오길 바랄게요. 아~~~보름이 퇴원했구나. 아무렴 통원치료가 훨 낫지요. 우리 보름이 정말 예쁘고 장해요^^
에구 에구~ 이쁜아가들아 방가워~
저롬코롬 이쁜아이들이 왜 버림을 받앗는지..가슴아프지만 이젠 따뜻한 새가족만나서 행복찾아 사랑찾아 가자구나~
보름이 얼른 완치하자~..아가들아 ~ 아자! 아자!
보름이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얼른 완쾌되길.. 퇴원 추카추카~!!
한꺼번에 많은 신입이들이 들어와서 할일도 많아지셨겠어요..^^
뚱님, 간사님들, 공보팀장님, 봉사해주시는 회원님들 모두 고생해주셔요..ㅎㅎ
신입이들 환영한돠~~~ 하지만 빨리 엄마 아빠 품으로 가자꾸나 ㅎㅎ
신입 어린이들 당분간은 회복실에 있는거지요? 내일 청소가믄 창문너머 아이들을 볼 수 있겠네요.
보름이사진이 어찌나 반가운지 pc보면서 혼자 어머, 보름아~ 하고 불렀네요 ㅋㅋㅌ
아가들아!~ 새로운멤버된거 너무 축하해..그리고보름아~! 너무너무 대견하고 장하다.!
신입생들 반갑다. 단체입소로 힘드셨겠어요. 감사합니다.
예쁜우리 아가들아~~우리이제한솥밥먹게된거 축하축하해~~~^^*
보름이도 반가운얼굴들보니 넘신나지? 열심히 치료받고 얼른낫자~~^^*
아구.. 하나같이 다들 너무 이쁜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환영한단다~
이제 아픔은 잊어버리고 좋은 가족을 만나기를 기대하며 즐겁게 지내자~
보름아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
보름이의 예쁜 미소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