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PC로 업로드가 안되네요 설정을 잘못했나봅니다 지난 금요일에 회사에서.조성한 인천의 습지를 다녀왔습니다 총 23종의 잠자리가 정착했네요 등줄실 암컷은 수컷의.남겨진 꼬리가 무척이나 귀찮아보이더군요 여름내내 갇혀있다가 이렇게나마 잠자리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벌써 두점박이좀이 빨갛게 되어버렸더군요 ㅜㅜ
첫댓글23종이라... 꽤 많네... 물론 한번에 다 보인 건 아니고 계절을 달리해서 관찰된 애들이겠지? 벌써 가을잠자리 관찰 준비를 할 때가 되었다. 일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서해안하고 인접한 인천, 부천쪽도 잠자리들이 꽤 많이 보인다... 멀리 가지 않고 이쪽을 파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첫댓글 23종이라... 꽤 많네... 물론 한번에 다 보인 건 아니고 계절을 달리해서 관찰된 애들이겠지? 벌써 가을잠자리 관찰 준비를 할 때가 되었다. 일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서해안하고 인접한 인천, 부천쪽도 잠자리들이 꽤 많이 보인다... 멀리 가지 않고 이쪽을 파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네 작년 여름부터 관찰한결과 입니다
논과 조그만.산림이 붙어있고 한강 물이 들어와서 2년짜리 산잠자리 유충도 보이고 그러네요
애별도 있어요 ㅎ ㅎ 개체수는 적지만요
고추잠이 우점인데..나비잠도 이주되면.서식 가능한곳입니다
습지복원하고 잠자리 종수 늘어가는거.보니 재미나네요
훗날 멋진 잠자리 공원의 모습이 갖춰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