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44회 내용 미리보기 예고 손담비 빛과그림자
안재욱 남상미 손담비가 열연하고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손담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43회에서는
유채영(손담비)이 강기태(안재욱)를 돕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채영은 의상실 피에르(김광규 분)를 찾아갔다.
옷을 고르고 있는 유채영에게 피에르는
"대체 강사장과 무슨 관계길래 옷까지 챙겨주냐"고 묻자
유채영은 "강사장 옷만 챙겨줄 수 밖에 없어 너무 속상하고 아쉬운 관계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유채영은 의상실 실장 강명희(신다은 분)에게
치수를 건네며 옷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다.
유채영은 누구의 옷인지 궁금해하는 강명희에게
"그건 지금은 말씀 드릴 수 없다. 높으신 분 사모님 것이다"고 밝혔다.
궁금해하는 강명희에게 피에르는 조심스럽게 속삭인 뒤
"채영씨가 자기한테 둘도 없는 기회를 준 거니까 잘해봐"라고 말했다.
그간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던 유채영(손담비)은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본격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빛과 그림자 44회 내용 미리보기 예고
"전...회장님 말씀대로 할 겁니다!"
김풍길 회장과 함께 등장하는 기태의 모습에 경악하는 수혁! 기태는 서로 묵은 감정
때문에 중요한 사업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이야기 하고, 도성은 김풍길과의
거래를 포기하려는 수혁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할 때가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과거에 명국에게서 돈을 받고 기태에게 불리한 기사를 냈던 한기자가 정혜의
병실을 찾아가는데..
출처. 뉴스엔
강동구천호동산부인과 강동미즈여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