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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은총: 윤 대통령의 구원! 트럼프야 기뻐하라! 우리 함께 기뻐하자!
Amazing Grace: President Yoon’s Salvation! Trump, Rejoice!! Let’s Rejoice Together!
Dear citizens,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many difficulties you have been experiencing because of me, and my heart aches.
As you all know, I was temporarily living in seclusion under the protection of the security office at the Presidential Residence in Hannam-dong, and am now imprisoned in the Seoul Detention Center.
I will never forget the love of the citizens who have worried about me and prayed for me while I was here.
Now,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change in my confessional faith that has occurred in my heart, not as the president, but as one of the new creations born again in Christ, as a Christian.
The amazing change that occurred from Saul, who confessed to being the worst of sinners, to becoming the evangelist and apostle Paul through the grace of the Lord has also occurred in me, in this situation where I am imprisoned.
Now, knowing the love of Jesus Christ who died on the cross and was resurrected for me, I personally am more thankful for the time in my cell alone, where I can come to know the Lord’s love, than being surrounded by many people in the presidential office.
“Better is one day in your courts than a thousand elsewhere. I would rather be a doorkeeper in the house of my God than dwell in the tents of the wicked.” (Psalm 84:10)
Citizens, I repeat that as president, I am a sinner who cannot help but ask for forgiveness for any concern or inconvenience I may have caused you.
However, as an individual whose duties as president have ceased, I am a new creation, a child of God, Yoon Seok-yeol, who has been resurrected from death and is now singing the joy of being God’s people.
Therefore, please pray with tears for this country, the Republic of Korea, where the duties of president have ceased.
However, for me personally, Yoon Seok-yeol, please bless my changed life with joy.
Finally, I would like to ask all of you in this country again with a heart of atonement.
Since my confession of faith, I hope that any division, conflict, or criticism surrounding me will stop.
Regardless of the ruling or opposition party, the left or right, the conservatives or the progressives, the fights in which our people bite and tear each other to death must stop now.
Even now, our country is divided into the North and the South with their guns pointed at each other, and even in South Korea, regional sentiments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are so extreme that they have always caused political dysfunction. Now, we must shake off all conflicts and unite as one under the banner of the Republic of Korea, a single nation.
Now, for this great process of national unification, I will not assert any of my rights in order to eliminate the causes of all conflicts surrounding me.
I will submit to all future legal results given to me solely by law and in accordance with the people’s desire to become one, and I hope that this will put an end to all conflicts and friction.
Finally, I would like to convey my current feelings to you through the confession of faith that Apostle Paul made in the Jewish court: "I wish that everyone who hears me today were as I am, except for these chains" (Acts 26:29).
Dear citizens; thank you. Regardless of the ruling against me by the law, I will submit to the result, and I am grateful to my Lord God, who has allowed me to stand before the judgment seat of God before the judgment seat of the law, for all things to work together for good.
Thank you, everyone. Stay healthy until we meet again outside as free beings~".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로 인해 그동안 국민 여러분이 겪고 있을 많은 어려움에 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마음 아프게 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싶이 저는 잠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실의 보호를 받으며 칩거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제가 이곳에 있음으로 저를 위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사랑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잠시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 중의 하나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제 심경에 일어난 신앙고백적 변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죄인 중의 괴수로 고백했던 죄인 사울이 주의 은혜로 복음 전도자 사도 바울이 되기까지 일어난 놀라운 변화가, 제가 이렇게 감옥에 갇힌 몸이 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저에게도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저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에, 저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것보다 지금과 같이 주위에 아무도 없이 저 혼자만 있는 독방에서의 시간들이 더욱 주님의 사랑을 알아갈 수 있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기에 오히려 감사할 뿐입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 84:10)
국민 여러분, 거듭 말씀드리거니와 대통령으로서의 저는 어떤 의미에서든지 여러분에게 심려와 민폐를 끼쳐드린 점에서 용서를 구할 수밖에 없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직무가 중지된 상태의 일개인으로서 볼 때 저는 이곳에서 주님을 만나 구원을 받을 수 있었기에 이제 죽음에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하나님의 자녀 윤석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현재 대통령의 직무가 중지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나 저 개인 윤석열을 위해서는 기쁨으로 제 변화된 인생을 축복해 주십시오.
이제 끝으로 이 나라의 모든 분들께 속죄의 심정으로 거듭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신앙고백 이후로 저를 둘러싼 그 어떤 분열이나 대립과 비난은 그쳐주시기 바랍니다.
여야와 좌우 그리고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우리 국민들이 서로를 물고 뜯으며 죽이고자 하는 싸움은 이제 그만 그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도 같은 민족끼리 남북으로 총부리를 겨눈 채 대립돼 있고 또 남한에서만도 동서의 지역감정이 극심하여 항상 정치의 역기능을 가져왔는데 이제야말로 우리는 모든 대립 관계를 떨쳐내고 오로지 단일 민족 대한민국의 기치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이제 이러한 민족의 거대한 통합 과정을 위해 저는 저를 둘러싼 모든 분쟁의 단초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이후로 저의 어떤 권리도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법에 의해서 그리고 국민들의 하나 되고자 하는 열망 안에서 제게 주어지는 앞으로의 모든 법의 결과에 순복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모든 갈등과 마찰을 종식시키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사도 바울이 유대 법정에서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행 26:29)라는 신앙고백으로 여러분들에게 지금의 제 심정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법에서의 저에 대한 판결이 어떻게 되어지든 저는 그 결과에 순복하며, 저를 법의 심판대 앞에 세우기 전 먼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해주신 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기에 담담한 마음으로 오히려 감사할 뿐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자유의 몸으로 밖에서 다시 만나 뵐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샬롬!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실인지 확인을 하고 싶을 정도로 기쁘고 놀라운 일입니다.
구치소에 계신 윤 대통령께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선 함께 기뻐하며 축복합니다. 대통령님의 앞날에 주님의 위로와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수많은 분들의 기도와 눈물과 그리고 대통령님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비록 군 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이시고 한국을 대표하시는 대통령님이시지만 이제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형제로 신앙을 시작하십니다.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대통령님의 앞날을 축복하며 대통령님을 위해서 더욱 강하게 함께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믿지 않는 모든 대통령도 하나님께서 세우시는데 이제 하나님을 믿는 대통령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위로와 보호가 늘 함께 하실 줄로 굳게 믿습니다.
천주교, 개신교 모든 믿는 이들이 한마음으로 축복하며 주 안에서 형제로 존경하고 사랑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함께 대통령님의 구원을 기뻐하고 축복하고 주님의 도우심이 대통령님과 영부인과 그리고 섬기시는 한국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대통령님을 구원해 주심을 모든 믿는 사람과 그리고 구원의 의미를 아는 모든 한국인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나라는 온 세상에 빛을 밝힐 지구상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믿는 대통령을 주셨으니 모든 지혜와 권능과 담대한 마음을 주시고 그리고 온 한국과 인류를 위해서 헌신하는 멋진 그리고 위대한 대통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속히 감옥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모든 믿는 분들이 그리고 한국민이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에 너무나 멋진 축복을 허락하신 우리 주 예수님과 성령님의 감동을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또한 동서가 분열이 되고 남북이 분열이 된 우리나라를 회복시킬 열망을 대통령에게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대통령의 뜻대로 우리가 이 순간에 서로를 바라보며 작은 한국에 사는 동족으로 주변에 너무나 큰 강대국이 서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다투는 것을 인식하고 서로 긍휼히 여기고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놀라우신 하나 됨의 뜻이 이 작은 한국에서 중국을 지나서 미국을 지나서 일본과 러시아를 지나서 온 세상으로 증거 되게 하시고 동족 북한을 긍휼히 여기시고 분단 70년 동안 만나지 못하는 1000만 이산가족의 기도와 아픔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속히 이 나라가 통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에서 하나님을 너무나 어렵게 생명을 걸고 믿는 우리 믿음의 형제를 속히 구원하여 주옵소서! 잘 사는 나라의 국민으로 주변의 가난한 이웃과 북한의 동포를 사랑하지 못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 다시 힘을 내어서 사랑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