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1. 간을 위한다면 간에 좋은 것을 찾을 게 아니라 간에 나쁜 것을 철저하게 피하라’ 는 말이 있다. 인스턴트식품과 청량음료, 조미료, 자장면 같은 유색 음식, 맵고 짠 음식은 간의 천적이다. 간(肝)은 장기(臟器)들 중에 장군(將軍)이다. ‘생각하는 장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해악에 대한 방어를 총지휘, 체내 외를 고루 보호하는 지략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칭송에 걸맞게 흔히 호탕하고 담력 큰 이를 ‘간 큰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아프거나 병이 나도 엄살이 없는 대신, 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다해내는 간의 우직함이 인정을 받는 대목이다.
그러나 간은 평소 말이 없는 탓에 담배나 술 등 각종 유해물에 해코지 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간을 ‘키우는’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 얼굴색이 검푸르죽죽해지거나 쉬 피로를 느끼면 간이 약해졌다는 증거다. 이 때 추천되는 음식이 바지락과 부추다.
2. 간에 좋은 음식
1)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2) 부추는 일석이조의 식품이다. 비타민C와 카로틴은 물론 철분, 인, 칼슘, 비타민B군도 많아 간에 좋을 뿐더러, 먹으면 일할 생각은 나지 않고 성욕만 커진다고 해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불린다. 즙을 내어 사과즙과 섞어 마시면 맛도 영양도 그만이다.
3)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이나 재첩국은 술 마신 다음날 간의 노고를 위로하는데 특효다.
평소 간의 이상을 못 느끼는 경우도 간의 기호에 맞춰주는 것이 만일을 위해 좋다. 기본적으로 간은 단백질을 좋아한다. 단백질의 흡수를 돕도록 비타민B까지 섭취해 주면 금상첨화다. 생선, 우유, 간, 치즈, 녹색채소, 콩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방법이다. 단백질 소모를 막기 위한 탄수화물의 공급도 필수다. 이때 전반적인 건강을 고려해 현미밥을 밥상에 올리면 더욱 좋다. 신선한 야채에 든 비타민B와 C는 간에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며, 간세포의 재생 및 효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4) 결명자 - 간, 신장에 좋고 눈을 맑게 하며 변비와 고혈압에 고 해독작용을 함.
5) 버섯 -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B2와 비타민C가 많다. 모든 종류의 버섯에 다 들어 있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6) 우엉 -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하는데,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합니다.
7) 넙치 - 비타민이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 질환에 좋음.
8) 다슬기 -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음.
9) 산낙지 - 타우린은 간의 작용에 좋고 정력에 좋음.
10) 오가피열매 - 간장보호와 해독을 함
11) 재첩 -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 타우린은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시켜 간의 해독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12) 청국장 -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한다.
13) 추어탕 - 단백질 풍부
14) 쑥 달인 물 - 간염에 즉효.
15) 토마토 - 파괴된 간세포재생에 효과.
16) 복숭아 - 피부미용 효과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17) 양배추 - 숙취 또는 기름으로 인한 위 더부룩함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해독작용,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18) 콩 - 술과 담배의 독성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개선한다.
19) 미나리, 표고버섯, 율무차, 구기자, 칡차, 바지락조개, 산수유, 모과차.
20) 인진쑥 : 인진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고 간기능을 개선해줄 수 있다. 다른 약재도 이것저것 간에 좋다는 약재가 많지만 인진만한 것이 없다. 인진만 다려서 집에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시면 된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다.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 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덕분이다.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오징어, 새우, 낙지에 풍부하다.
3. 간에 나쁜 음식
기름진 안주, 설탕 음식, 흰 쌀, 흰 밀가루 위주의 식생활은 노폐물을 많이 만들어 간을 피로하게 하고 지방간을 유발한다. 또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과일과 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 농약 등도 간을 과로하게 하는 원인이다. 피로회복을 위해 많이 먹는 간장약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식 섭취량이다. 간세포 재생과 효소 합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잉 섭취한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의 피로를 증가시킨다. 미처 대사되지 않은 단백질의 중간 대사물인 암모니아가 간세포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위와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간 기능은 음식과 스트레스에 의해 많이 좌우.
기름진 음식과 술을 가까이 하게 되면 간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건강한 간은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간에 좋은 음식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모시조개(조갯살과 껍데기 모두 이용)
모시조개탕! 그 시원한 국물이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간에도 좋다. 모시조개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하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다. 모시조개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4g를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좋다.
2) 배식초절임
껍질 벗긴 배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썰어 담은 배가 잠길 정도로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하루 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를 씹어 먹도록 한다. 병 속에 담긴 식초는 버리지 말고 생수 한 컵에 3~4 스푼을 넣어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3)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熱)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毒熱)을 다스린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熱感)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더욱 좋다.
결명자차(決明子茶) :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어 붉은 빛이 날 때까지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부추즙 : 부추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당근, 호박은 약해진 간에 저하된 비타민 대사를 개선해 주며 등푸른 생선도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간 기능 강화에 좋고, 도미, 닭가슴살, 쇠고기, 장어 등도 간세포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들이다.
간을 건강하게 하는 식생활
1. 하루 90g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상처 입은 간이 원하는 이상적인 식사란 한마디로 말해 고단백, 고비타민, 적정 칼로리食이다. 그 중에서도 파괴된 간세포의 복구재료로 단백질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간질환 환자에게는 하루에 체중 1kg당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따라서 체중 60kg인 사람이 하루 90g이 기준이 된다.
2. 밥은 꼭 먹는다.
밥이나 빵 등에 많이 포함된 당질은 체내에 흡수되면 일부는 글리코겐의 형태로 간에 축적된다. 간에 글리코겐이 부족하면 약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만다. 또 고 단백질식을 해도 당질이 부족하면 단백질이 에너지로 소비되고 말아 치료효과가 반감된다.
3. 적당량의 지방도 섭취한다.
- 지방의 적당한 섭취는 비타민A, D,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 비타민 A, C, E를 보충한다. 간질환에 걸리면 비타민의 창고에 해당하는 간세포가 점점 파괴되어 비타민 부족이 일어나기 쉽다. 비알코올성 간 장애는 환자의 약 40%가 비타민A, C, E부족현상을 보인다. 그 외에 알코올성 간 장애의 경우 A, C, E외에 특히 B1과 B12, 엽산 등 비타민B군의 부족이 일어나기 쉽다.
4. 지방간 환자는 콩을 먹자.
또한 모든 간질환의 경우에는 포화지방산이 늘고 불포화 지방산이 줄어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콩에 포함된 인지질은 지방산 중 85%가 불포화 지방산이다.또한 콩에는 간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있다. 콩은 밭의 쇠고기라 불리는 양질의 단백원이다. 상처받은 간을 회복시키는 데는 두부 등의 콩 제품이 반드시 필요하다.
5. 생선이나 닭고기가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좋다.
간이 상했을 때 우선적으로 섭취해야 할 단백질을 차례대로 꼽으면 달걀, 우유, 닭고기, 생선, 조개, 두부 등의 콩제품, 쇠고기, 돼지고기 순이 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분명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의 대사에 불가결한 비타민 B군이 풍부하지만 동시에 지방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소화흡수 면에서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간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은 콩제품이나 생선살에 풍부하며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선과 닭고기, 콩제품 위주로 골고루 먹도록하자.
첫댓글 지기님



잘계시죠
좋은정보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