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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배우기 (전성은) [선행연구1] 일상생활기술학교: 김민지외 2
임채령 추천 0 조회 67 18.06.30 18: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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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30 19:24

    첫댓글 채령,
    온라인 게시판에 이렇게 글 쓰는 법은 따로 배웠나요?
    방화11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었나요?

    내용을 떠나, 이렇게 정리해 올려주니 읽기 편안합니다.

  • 작성자 18.07.01 19:04

    권대익 선생님께서 게시판에 제목 다는 법, 글 쓰는 법 안내해주셨습니다! 또, 선행연구 과제로 권유해주신 책들 읽어보니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면 읽기 편안했던 거 같아요.

    선행연구 하고 글 쓰신 실습생 분들 모두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눠서 올리셔서 저도 글 올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18.06.30 19:27

    "배우는 것은 학원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함께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는 좀 더 친해지고, 지나가며 인사할 수 있는 어른을 만나는 일입니다. 둘레사람을 늘려가는 일입니다. 함께 인사하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예의를 배우고 배려를 배우고 자신감을 얻을 겁니다."

    일상생활기술학교의 핵심을 잘 이해하고 정리했습니다.
    맞아요. 배움은 학원에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지요.
    돈으로 살 수 없는 더불어 사는 경험, 내가 이루는 성취.
    이런 귀한 것을 누리고 얻는 활동, 일상생활기술학교.

    아이들 뿐 아니라 채령에게도 그런 시간이 될 겁니다

  • 작성자 18.07.01 19:14

    잘 이해하고 있는건지 많이 고민이 되었는데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들과 함께 잘 누리고 잊을 수 없는 경험 얻어가는 일상생활학교가 됐으면 좋겠어요.

  • 18.06.30 23:36

    연초에 주민을 만나러 다니다 한 학부모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즘은 좋은 교육이 많다 못해 넘친다. 방과후교실에서도 학원에서도 문화센터에서도 그렇다. 문화센터는 배우고 나서 따로 모임도 갖는다. 누가 복지관을 가겠느냐, 가난한 사람들이나 가는 곳이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배우냐 보다 어떻게 배우고 익히느냐가 중요하다 배웠습니다. 이번 일상생활기술학교에서 채령, 성은, 민정 선생님과 함께 그렇게 돕고 싶습니다.

  • 18.06.30 23:41

    김세진 선생님께서 실패란 없다고 하셨습니다. 모두 바른 실천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하셨어요. 작년 우리가 날던 날 실천하면서 실패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었어요. 우여곡절이 많았죠.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지향하는 바와 점점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했어요. 이번 임채령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천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당황하게 만들지 기대됩니다. 그런 과정이 더 공부하게 되고, 성찰하게 되는 기회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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