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3 40월암정대 큰 스님 영혼이 살아온 날
월암 정대 큰 스님 영혼이 살아온 날이라고 기록하고 싶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고 동국대학교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재단 법인 은정 불교문화 진흥원을 2002년 4월 12일에 설립하고 은정장학금을 전달하는데 18회가 되었다. 불교인권위원회도 은정장학금수혜자로 선정이 되었다.
특히 불교단체에 지원금을 받고 있는 것은 평소에 월암 정대 큰 스님과의 교류를 인정받아 월암 정대 큰 스님의 영혼을 만난 듯이 오늘 동국대교 대강당에 참여하여 불교계에 신 불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불교계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단체가 여러 단체가 있지만 장학금을 운영영하는 단체에서 관리를 잘못한 것 같은데 월암 정대스님의 후예들이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18회 장학금을 수혜 받은 총 55명인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가문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찬양할만하다고 본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전국에 불교계의 연구단체와 사회단체 대학생고등학생 초등학생들 까지 장학금을 수혜한 이들에게 있어서는 연구의 성과와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수혜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가 필요하다. 전국에 있는 24개 본사별로 장학법인을 발기하여 지역마다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불교계가 되어야 한다,
2019년 10월 26일에도 목적 사업 예산액은 1억1천 3백50만원을 지급했다는 보고문은 대한불교조계종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니 월만 정대 큰 스님이 살아 돌아온 것 같은 현장이다. 동국대학 교정을 거닐면서 과거의 역사를 회상해 보았다. 그리고 나란다 축제 시상식이 제 11회를 거행하고 있는데 참으로 청소년을 위한 인재불교에 첨단을 시행한 은정 재단이다.
전국에 190곳 4천 8백 20명에게 지급한 11년 동안 32억을 지급했다고 한다. 앞으로도 지원하려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에 더욱 더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미래에 오는 세상에 탑이 되기를 바라면서 도솔천궁에 미륵의 화신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월암 정대 큰 스님을 생각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시대
언제나 함께 하면서 불교를 지켰네
그 당시에 불교는 정치적으로
아무도 무시를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청사를 건립하는데
주력했던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불교조계종 청사를 건립하는데
봉은사 터를 팔아 건립한 청사는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은정 불교문화진흥원은
대한불교조계종의 발전에 있어
모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19년 10월 26일에도 월암 정대 큰 스님의
영혼을 만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미륵의 후예를 생각하면서
분단의 국토에 불교의 정신이
온 땅에 널리 펴지기를
간절히 발원하고자 한다.
꽃이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꽃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는 설법
이 땅에 아름다움을 세상에 선언하세
2019년 10월 26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