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수 엑스포 세계박람회를 맞아서 여수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먹거리가 좋은집 소개합니다
여수 맛집 소개합니다
두꺼비식당; 봉산동 270-2번지 게장전문집 무한리필합니다 7000원/인 받습니다
차타고 가야합니다..약 15분정도...이 근처에는 전부 게장집만 보이네요..황소식당 등등
한일관;여서동중심거리에 있읍니다...한정식집입니다..3만원/인 전후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다한정식; 여서동 중심에서 걸어서 5분거리 한일관과 비슷한 한정식집인데..한일관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깔끔해 보이네요 여기도 3만원 전후
양지마을; 아파트에서 걸어서 5분이내거리...요즘 발견한 해산물 정통 한식집...증말 배터지게 주시네요..2만원/인 정도면 해산물위주의 한식을 즐길수 있음..집이 좀 허술합니다만 사람이 무쟈게 많네요..각종 회부터 시작하야~..줄줄이
모다기: 제1 돌산대교 건너서 500~1000미터정도 가다가 청솔1차아파트 들어가는길 방향으로 들어가다가 좌측에 있는 조그만 식당인데 연잎밥을 아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나오는 한정식집입니다..전화번호 061-644-1337...정식메뉴 13000원 받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네요
여서동주공 2단지 주위에 있는 대장금이란 식당도 괜찮고 ...서민적이고 쥔 아줌매 손맛이 아주 좋습니다 만원/인 전후.. 알탕전문임(알탕에 문어도 넣어줍니다)
그옆의 국빈이라는 중국집의 콩국수도 아주 특색있습니다...
여수에서만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콧구멍이 뻥뚫리는 홍어 삮힌 홍탁집도 걸어서 10분안의 거리에 있습니다
그 외 여수횟집 ,돌산횟집 모두 잘하는 집이나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지 못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향일암; 차편으로 30~40분 정도 가면 됩니다만 길이 외길이라서 주말에는 항상 밀립니다
버스타고 가거나..돌산도 입구에서 배타고 가는 것이 마음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금오도; 향일암 가다가 신기선착장이라는 곳에서 금오도 들어가는 뱃편을 타고(15분정도 걸림) 금오도에 한번 다녀오는것도 좋습니다...비랑길이라는 둘레길이 있는데 바닷가해변을 따라 섬의
2/3 정도를 잘 닦아놨습니다 걷는 데만 3시간 이상 걸립니다 걸으면서 남도의 해안가 섬 구경을 아주 낭만 운치있게 구경할 수 있읍니다 단, 섬 안에는 아직 개발이 덜되어 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도시락 음료 등은 가져가는 것이 필요합니다(조그만 슈퍼는 있음)
금오도 들어가는 선편은 여수시 교동의 연안 여객터미날에서도 출발할수 있습니다...연안여객터미날 주위에도 먹거리가 풍부합니다..재래 어시장주변입니다
교통편..
이번 여수엑스포는 교통편이 아직은 열악한 곳입니다
승용차를 가져오면 주차난 때문에 고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KTX가 3시간 안으로 도착될수 있도록 운행될예정입니다(서울에서 엑스포장까지)
여수의 진입외곽도로에서 승용차를 통제할 예정이며 가져온 승용차는 환승주차장을 크게만들어 운용할 예정입니다..여수시 차량은 홀짝제로 운행예정이랍니다
여수에 다니는 모든 시내버스는 당연히 무료 운행하며 엑스포전시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5분간격으로 수시로 있읍니다..정류소마다 자원봉사자가 안내해줄것입니다...당연히 무료입니다
숙박시설...
여수는 숙박시설이 매우 부족한 도시입니다
방문수에 비해 절대부족이 예상되니 반드시 사전에 어디에서 묵을것인가 정하고 와야합니다.. 매우 혼잡하고 괴로운 일정이 될수도 있으니 계획을 잘 짜서 오시길 바랍니다
유정우가 올리라고 혀서~ 올리는디...지대루 썼는가 몰것다
우리 동기들 업무참조하세여~~!!!!...
첫댓글 수고 많았수, 참고가 많이 될듯... ♥^♥
여수에 사시는지? 고맙다 존 정보.
허기남친구!! 만나 반가웠다네~~~ 여수에서 수고하고 있구먼~~~ 축제 기간에 찾아가던지 아니면 연락하고 갈게~ 게장이 맛나던가?? 울집 식구가 해주는게 맛난데~~ ㅎ 이번 시산제에서 기남친구가 알아 불러주어 6년 동창을 만났으니 암튼 서울 총동문 산악회 시산제에 참석은 잘한거 같은데~~ 복통이 심해서 혼났다네~~ 집에 와서야 가라앉아 요즘은 조심하고 있다네~~ 건강하시게~~ 연락함세~~ 기남친구!!
세주야~ 오나의 구세주...증말 오랫만이었다...앞에 언놈이 마스크 끼고 말한마디 없이 묵묵히 가는데 대체 언놈인가 했더만
바로 너 였구마 이잉~..반가웠고 금년내에 여수오면 울집 통채로 빌려줄께 식구들 델구 놀러 오이라~!
알앗구먼~~ 기회됨 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