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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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씨가 꾸미는 술 모노가다리
제 40편 광고모델: 처음처럼 편
(아래 글 모두 퍼 온 글입니다)
제1대 모델 이영아 (2006)
처음처럼은 웰빙 열풍을 타고 알칼리 환원수라는 차별화된 원료를 내세우며 출시되었었어요.
20~30십대의소비자들 중심으로 한 마케팅활동에 집중하여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으며, 제품 충성고객층을 확보하게 되었답니다. 이영아는 섹시한 이미지와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는 이중적인 컨셉으로 소비자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 2대 모델 구혜선 (2007)
2007년에는 제품의 메인타켓을 좀 더 넓게 확장하여 20대 초반을 주 공격 타겟으로 잡기 위함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이동 동선을 분석, 그들의 이동 동선에 브랜드에 대한 우호적인 노출을 최대화할 수 있는 소비자 마케팅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부드러운 소주라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하기위해 구혜선 특유의 부드럽고 신선한 이미지를 처음처럼과 연결했다라고 하네요. 오 ~~ 체계적이야!!
처음처럼 릴레이 첫 번째 모델 허영만 화백!
만화를 예술의 장르로 변화시킨 허영만화백의 이미지가 국내 소주시장의 판도를 바꾼 처음처럼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를 찍고 출연료전액을 노숙자들에게 기부한 허화백님 와우
또 하나의 다른 처음처럼 남자모델 류승완씨.
릴레이 세 번째 모델 여성보컬 김윤아
여성보컬로는 드물게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고 록밴드를 이끄는 여성보컬입니다. 싱어송 라이터라는 점에서 처음처럼의 메시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유부녀를 소주모델로 쓴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처럼 모델료는 여성쉼터에 전액 기부되어졌습니다.
제 3대 모델 이효리 2006년 중반-2012
최고의 처음처럼 광고모델. 그동안 소주광고에서 항상 청순함과 가련함을 가진 여성들을 모델로 기용했던 관행을 깨고 처음처럼은 섹시함과 도전적인 이미지를 가진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했답니다. 흔들어라, 부드러워진다 라는 컨셉과 맞는 모델로써 이효리를 선택했어요, 건강한 섹시미와 잘록한 허리로 복고, 섹시, 웨이브, 코믹 등 다양하 컨셉을 선보였어요. 현 그리고 현재까지 소주광고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든 이효리입니다. 처음처럼 前 모델 이효리는 대박! 7억(꾸준한 광고효과에 따른 게런티가 상승되었답니다)
송중기와 유이
저칼로리 저알콜 처음처럼 소주가 나오면서 송중기와 유이가 모델이 되었답니다.
구하라 현아 효린 (2013년)
최근에 인기검색어에 전속모델이었던 이효리의 뒤를 이을 처음처럼 광고모델에 구하라 현아 효린이 등장했는데요, 아이돌 특성상 10대들에게 광고 효과를 주기 때문에... .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답니다. 효린 1억 5천 하라 3억 현아 2억 5천.... 이 광고료는 어떡해 된 걸까??.
신민아 2014년
조인성 고준희
배종우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