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금융 시장의 반응 주식, 환율, 금, 원유의 가치 움직임 / 3/2(수) 19:15 / 머니 포스트 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해 금융시장에도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유사성에 있어서 주식이나 환율, Commodity(상품) 등의 금융상품은 어떠한 가격으로 움직이는가. 주식이나 FX(외환증거금거래) 등 카리스마 주부 트레이더로 알려진 이케베 유키코씨가 과거 사례를 되돌아보면서 이번 우크라이나 사건에 따른 주요 시장의 반응과 향후 예상되는 가치 움직임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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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공한 직후 바닥에서 반전했지만, 구미 제국이 SWIFT(국제은행간 통신 협회)를 개입한 제재에 나서는 것에 합의함으로서, 일희일우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장이 다양한 재료로 움직이고 있을 때야말로, 트레이더는 냉정하게 대응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상품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각각 살펴봅시다.
우선은 주식 시장입니다. 위기가 표면화됨에 따라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공황처럼 팔렸지만, 그 후는 반발한다는 과거에도 산발적인 가치 움직임이 이번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에 대한 금융 제재는 예상 이상의 규모가 될 것 같아, 러시아로부터의 보복 조치의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어디서 접을 수 있을지 선행은 전망할 수 없습니다. 아직 방향감이 보이지 않는 전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에 금리의 동향입니다. 미국 채장기 금리는 지금까지 2% 근처에서 움직였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후에는 방향감 없는 움직임이 이어져 최근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원유의 상품 시장에도 눈을 돌리면, 금 가격은 유사 발생 직후부터 크게 상승. 정전 교섭 등의 보도가 되면, 일단 상승은 가라앉지만, 발밑에서는 다시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유는 1배럴=100달러를 돌파하고 그 외 에너지 가격도 크게 상승. 미국이 자국의 비축 원유를 시장에 방출할 가능성이 부상하면, 원유 가격은 일시적으로 하락하지만, 그 후에는 다시 상승으로 돌아간다는 가치 움직임의 거친 전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향후 러시아가 제재에 대한 보복조치로서 천연가스의 공급을 정지할 가능성도 보도되고 있으며,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원유 시장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유 가격은 당분간 잠잠할 것 같지 않습니다.
환율에 대해서는, 주가가 떨어지면서 엔고압력이라고 하는 것은 뿌리 깊게 남아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미국 달러에 관해서는, 전쟁이 예상 이상으로 장기화·심각화된 경우는 「유사시 달러 매수」가 강해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달러는 상품 시장의 결제 통화로서 기능하고 있어 이러한 사태에서는 미국 달러에 대한 매입 흐름이 나오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다만 달러 지수가 고가권에서 추이하고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계속 사는지는 불투명합니다. 앞으로의 정세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사시에는 다양한 시장이 영향을 받아 가격은 격렬하게 움직입니다만, 이러한 사태에서도 차트로부터 뭔가의 사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차트 가격은 인간의 심리를 비추고 있다"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차트를 통해 그 시장에서 거래하는 투자자들의 심리의 움직임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트레이더는 「어떠한 생각이 정답·오류」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결과적으로 이익이 나오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하는 세계입니다. 「이기면 관군」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바로 그대로이며, 졌다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단순한 것입니다. 투자자의 승패가 명확하게 결과로 나오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어려운 세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케베 유키고 池辺雪子(いけべ・ゆきこ)
https://news.yahoo.co.jp/articles/4f0a7009530f556b429fd7e64080160b05847e5c?page=1
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における金融市場の反応 株・為替・金・原油の値動き
3/2(水) 19:1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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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ウクライナ有事で主要な金融市場はどう反応したか(イメージ)
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により、金融市場にも大きな混乱が生じている。こうした有事において、株や為替、コモディティ(商品)などの金融商品はどのような値動きをするのか。株やFX(外国為替証拠金取引)などのカリスマ主婦トレーダーとして知られる池辺雪子さんが、過去の事例を振り返りながら、今回のウクライナ有事に伴う主要市場の反応と今後予想される値動きについて解説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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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ケットはロシアがウクライナに侵攻した直後を底に反転しましたが、欧米諸国がSWIFT(国際銀行間通信協会)を介した制裁に乗り出すことに合意したことで、一喜一憂する状況が続いています。このようにマーケットが様々な材料で動いている時こそ、トレーダーは冷静に対応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す。こうした有事において、金融商品がどう反応するのか、それぞれ見ていきましょう。
まずは株式市場です。危機が表面化したことで、米国株を中心に世界中でパニックのように売られましたが、その後は反発するという、過去にも散見された値動きが今回も発生しています。しかし、ロシアに対する金融制裁は、予想以上の規模となりそうで、ロシアからの報復措置の可能性まで考えると、どこで折り合いがつくのか先行きは見通せません。まだ方向感の見えにくい展開が続くと予想されます。
次に金利の動向です。米国債長期金利は、それまで2%近くで推移していたものの、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後は方向感のない動きが続き、目先は下落しています。
金・原油の商品市場にも目を向けると、金価格は有事発生直後から大きく上昇。停戦交渉などの報道がされると、一旦上昇は落ち着いたものの、足元では再度反発しています。
原油は、1バレル=100ドルを突破し、その他エネルギー価格も大きく上昇。アメリカが自国の備蓄原油を市場に放出する可能性が浮上すると、原油価格は一時的に下落したものの、その後は再度上昇に転じるという値動きの荒い展開が続いています。今後、ロシアが制裁への報復措置として天然ガスの供給を停止する可能性も報じられており、天然ガス価格が急騰する可能性もあります。そうなれば原油市場にも当然影響を与えるため、原油価格は当面落ち着きそうにありません。
為替相場については、株安からの円高圧力というのは根強く残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して米ドルに関しては、戦争が予想以上に長期化・深刻化した場合は「有事のドル買い」が強まる可能性もありそうです。米ドルは商品市場の決済通貨として機能しており、こうした事態では米ドルに買いのフローが出やすくなるものです。ただし、ドルインデックスが高値圏で推移していることから、一方的に買われ続けるかどうかは不透明です。今後の情勢次第ともいえるでしょう。
有事では様々な市場が影響を受け合い価格は激しく動きますが、こうした事態でもチャートから何かしらのサインを発見することはできます。「チャートの価格は人間の心理を映し出している」とも言われており、チャートを通してその市場で取引する投資家たちの心理の動きを読み取ることもできます。
ただし、トレードは「どのような考え方が正解・誤り」というものではなく、結果的に利益が出れば、それが正解という世界です。「勝てば官軍」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が、まさにその通りで、負けたらそれが誤っていたという、シンプルなものです。投資家の勝敗がはっきり結果として出るため、ある意味では厳しい世界とも言えるでしょう。
【PROFILE】池辺雪子(いけべ・ゆきこ):東京都在住の主婦。若い頃から株や商品先物投資を学び、2000年からFX投資を始め、これまでに8億円以上の利益をあげている敏腕トレーダー。2007年春、脱税の容疑で起訴、同年夏、執行猶予刑が確定。その結果、所得税、延滞税、重加算税、住民税、罰金(約5億円)を全て即金で支払う。2010年9月に執行猶予が満了。現在は自らの経験をもとに投資、納税に関するセミナー、執筆活動を行っている。トルコリラ/円、ドル/円、他通貨、日経平均株価などの値動きに関する詳細な分析を展開する「池辺雪子公式メルマガ」も発信中(http://yukikov.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