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비목공원을 꼭 찾고싶었다
해발700m의 해산터널1968m를
지나면
바로
식당 해오름이 왼쪽에 자리잡고
그 유명한 산채비빔밥 ㅋ~
꿀맛
댐한복판에서 강북쪽 북한강발원지 금강산을 그려본다
강추위속 드뎌도착 하나보다 반가운 장축뻐스 4329뵌다
눈쌓인 계단을 내려가 비목공원을
깡추위를 마다하고 찾은 그녀들
무슨 생각에 잠겨있을까?
올겨울의 최저기온 이란다 사진몇장 찍으니 밧테리가 나가버려서 헉~
퍼온사진으로
해오름휴게소 건너편에 요길이 비수구미로 접어드는길인데
엄두가 않나요
평화의댐 하류로는 아직얼지않은 파로호뱃길이 보이고
국내최고로 높은이곳이
첫댓글 최강 한파가 찾아와도 겁내지 않는것은...절대강자 알파고 성님이 함께하여 주셔서 라고...
해산터널 걸으시는 성님의 발자취는 신사 코.둘팀의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중이고요...
산채비빔밥 사재털어 찬조하여 주심에 눈물이 목을 타고 넘어 갔다는...(믿거나 말거나요...)
출발지 대명항 찾아가는 길이 점점 다가옴을 느끼며...감사 감사 드립니다...하~~이락!!!
ㅋ~
저도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글고 비수구미길 가지 않은것은 이번13차에서 탁월한 선택?이 아니고
저때문에 대장님을 비롯 후미로 가던 연기 산가고 달팽이님등 못갔나봐요 죄송요^-^
@알파 고 전혀 아니 아니옵니다...
그리로 갔으면 강아지고생...했을꺼라는....
성님의 탁월하신 선택이 모두의 기적으로 남겼슴을 알려 드립니다...
올 여름 꽃피고 새가 반겨주는 시절에 같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추~~~웅성!!!
@엄한길 자꾸 놀리시면 섭해요~
말씀대로 후발팀이 그때쯤 도착 되겠네요
그때까지 살아있음 도전합니다^-^
비수구미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혼자 여서 포기해서 아쉽습니다,
그래셨구나 저도 단디맘먹고 임했지만 넘춥고 눈길이라 포기했어요
다음팀때 함께 참여하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