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프리카 서밋 개회식 참부모님 기조연설
천일국 6년 천력 10월15일 (양력 2018.11.22)
남아공 케이프타운 국제컨벤션센터
친애하는 내외 귀빈 특히 32개 나라에서 참석하신 최고지도자,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하여 깊이 고민해왔습니다. 이 나라만 해도, 대륙만 해도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자유,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넬슨 만델라 같은 위대한 분을 탄생시킨 100주년이 되는 이날에 즈음하여 여러분들은 그분의 노력이 어떻게 현실화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종문제, 종교분쟁 사상문제, 문화의 벽, 국경선 말할 수 없는 벽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인간으로서 이에 대한 답과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우주의 주인이 누구이신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그분은 우리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창조주께서는
꿈이 있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장기간을 통한 책임을 주셨습니다. 책임입니다.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된 자리에서 성장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되지 못하여 오늘날과 같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세계 인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절대로 실패가 있으실 수 없는 분입니다. 문제는 창조 원칙을 놓고 볼 때 인간에게 책임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힘들고 어려운 탕감복귀 구원 섭리 역사를 이끌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탕감을 치른 자리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탄생시키셨습니다. 독생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렇다면 독생자를 탄생시킨 장본인, 그 환경권은 예수님 앞에 독생녀를 만나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책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4천 년 만에 인류 앞에 참부모로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 몬 그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 나왔습니다. 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입니까?
참아버지를 십자가에 돌아가게 한 그 민족은 어떤 탕감을 치렀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보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 했습니다. 그 말은 인류의 부모가 되겠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은 그때 찾지 못한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나라를 준비하십니다. 그리하여 1943년에 한국에서 독생녀 참어머니가 탄생했습니다. 오늘날의 인류가 해방 받을 수 있는 인류의, 우주의 어머니입니다.
여기에 모이신 분들은 다 가정을 가졌을 것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남성이라도 여성을 통하지 않으면 자녀를 둘 수 없습니다. 그 말은 생명의 탄생은 여성으로부터 출발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세계 인류 문명사나 기독교적인 면에서도 남성 위주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남성 위주로 발전해 나온 오늘날의 현상을 놓고 볼 때 어딘가 부족합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참가정을 통해서 만이 인류의 미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에 성혼을 통해서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인류 앞에는 더없이 희망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문화권에서도 이 엄청난 기적과 같은 사건을 알지 못했습니다. 참부모 탄생을 놓고 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로부터 해방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 십자가 후에 기독교는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시작이 됩니다. 처음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313년에 로마에 공인되면서 기독교가 활발히 움직이게 됩니다. 이태리 반도를 중심 삼고 유럽 대륙을 통해 영국의 섬나라까지 도달하게 되어 영국 중심한 몇몇 나라들이 세계로 향합니다.
그들 또한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어떻게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해라’ 하는 그러한 예수님의 가르침 앞에 피부색이 다르다 하여 인종이 다르다 하여 노예무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기주의,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식민지의 모든 물건들을 빼앗아갔습니다. 결국은 그리스도를 전파한 것이 아니라 빼앗아 오는 문명이 되어버립니다. 그리하여 유럽은 외적으로는 풍요로웠을지 모르나 내적인 면, 정신적인 면에서는 신앙적인 면에서는 강퍅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대전을 전후해서 공산주의가 세계를 제패하여 넓혀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무런 환경권이 이루어지지 못한 자리에 있더라도 참부모이기에 세계를 대표하는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을 통해서 세계를 구원할 수밖에 없는 그 자리에서 (1971년에) 미 대륙으로 건너가 “미국이 병들었으니 나는 의사로 왔다.” “미국의 가정이 불타고 있으니 나는 소방수로 왔다” 하며 미국을 교육했습니다.
미국은 본래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늘은 축복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세계 인류를 위해서입니다.그런데 그 책임을 망각하고 가정파탄, 퇴폐문화로 청소년들의 문란, 마약 문제…. 공산당이 코앞에 와있는데 미국을 지킬 수 있는 그러한 지도자가 없을 때에 참부모이기에 보수 지로써 워싱턴 타임스를 창간했습니다. 그리하여 공산화될 수 있는 그러한 위협에 처해있는 모든 나라들을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지켰습니다. 그 한 예가 니카라과입니다.
이렇게 세계는 점점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상태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잠들어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밑창에서부터 땀과 눈물과 피를 흘리는 실전을 통해서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을 탄생시키어 세계 선교사로 내보냈습니다. 이 대륙에도 많은 선교사가 있습니다. 특히 UPF 주최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여기에 이 대륙의 책임자 케시 리그니! 이분은 1975년에 아프리카로
파견된 선교사입니다. 지금까지 이 대륙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습니다.
참부모의 사상을 안 우리는 ‘식구’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참부모님을 본받아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끝없이, 끝없이 실천하는 하늘부모님의 자녀들입니다. 오늘 이 대륙에도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넬슨 만델라! 얼마나 자유를 원했고 평화를 사랑했는지 압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까지 도처에서 인간의 힘 인간의 노력으로 평화세계를 추구해 나왔지만 결론이 묘연하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우주의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 하늘부모님을 떠나서는 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나긴 6천년 하늘부모님의 섭리는 인간으로서 승리한 참부모가 탄생되기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타락한 인류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족보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통한 축복을 받는 자리에, 책임한 자리에 서야 하늘부모님의 참다운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70억 인류를 놓고 볼 때에 많은 분야에서 그들이 빨리 하늘의 섭리를 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중의 핵심이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을 꿈꾸어 왔습니다.그러나 그렇게 되게 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세계에 200여개 국가가 넘는
이 나라들은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자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0년 전에 창설된 UN도 그 역할을 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인종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해서 76억 인류가 ‘우리의 부모님은 하나님, 창조주, 하늘부모님이시다.’ ‘그 하늘부모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은 참부모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축복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원수의 관계에 있는 나라들의 자녀들을 통해서 축복을 통해서 하나로 한마음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 참가정 운동만이 평화세계로 가는 지름길이며 특히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기본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이 품을 수 있는 자녀가 되는 길은 축복받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이 축복을 통해서 참가정 운동을 통해서 여러분들 스스로가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 여러분들의 선조들을 해원 성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는 여러분을 통해서 축복의 길로 나아가고 싶은 여러분들의 조상으로 꽉 차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모임은 예사로운 모임이 아닙니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고 인류의 소원을 이루는 기적과 같은 날인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배워야 합니다. 과거에 연연해서는 희망찬 미래는 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부모를 통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축복받은 나라와 대륙으로써 세계 앞에 빛이며 등불이 되는 이 아프리카 대륙으로 만들겠습니까?
성경 말씀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느니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축복받은 여러분의 입장인 것을 알고 역사의 진실 섭리사의 진실을 바로 알아서 독생녀 참어머니와 함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 아프리카 서밋 개회식 참부모님 기조연설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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