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군요 아무쪼록 월동벌 관리를 한번더 참고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1월의 내검은 한낮 따뜻한 낮 시간이 좋다.
11월의 월동개량벌통은 반드시 벌통 뒤쪽을 약간 높개해서 만약의 벌통내부의 결빙으로 물이 생기면 얼어서 벌들이 냉해를 입지않도록 해야된다.
채밀하기 10월~11월 되박이나 환태통에서 채밀하면서 개량통으로 벌을 내려받을때 내려받는 개량통에 되박이나 환태통의 봉판과 빈벌집을 빈소광대에 이식해서 받아야 벌들의 착봉이 잘 이루어 지는데 단 조심해야 할 일은 꿀조각을 이식하면 그 꿀이 벌통바닥에 흘러내려서 벌들이 꿀에 붙어 죽음으로 절대 꿀조각을 이식하면 않되고 미리 준비된 완전하게 밀개된 먹이장을 함께 넣어 주어야 된다. 벌 내려받을때 여왕망실이 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에 조심을 해야된다. 앗차하면 무왕군이 되기쉽다. 채밀 후 반드시 도거못하도록 소문조절을 해 두어야 된다.
11월의 추운날씨에는 합봉제 없이도 합봉이 잘된다.
월동사앙 채밀한 월동군 또는 증식군으로 키운 월동군 설탕2포(30kg):물20kg 사양기간동안 끊이지 않도록 매일준다. 가을채밀 후 약2일정도 안정이 되도록 두었다가 이후 부터는 월동사양을 집중적으로 거의 매일주는 식으로 11월5일까지 한다. 월동사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부터는 화분떡과 고체사료를 모두 내린다. 월동사양이 끝나면 벌통안의보온을 다시 낮게해서 더 이상 산란을 하지 않도록 해야만 늦은 산란으로 인한 벌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개량통의 강군은 벌통내부 온도가 높아 산란을 계속 할 수 있기때문에 심지어는 개포를 접든지 완전히 걷어내어 주기도 한다. 가온기 설치가 되었다면 작동이 되지 않도록 일시 중단한다.이때는 소비모두가 먹이로 꽉차있어서 산란공간이 없음으로 산란을 할 수가 없다
월동 먹이 점검 봉군에 따라서 월동먹이 비축차이가 있으므로 먹이가 부족한 봉군은 먹이장이 꽉찬것으로 교체하여 월동먹이가 부족하지 않게 해 준다.
축소작업 월동사양이 끝나고 몇일이 지나서 월동내부포장 전에 소비축소를 하는데 요령은 다음과 같이하면 된다. 벌 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먹이가 소비양면에 꽉차고 거의 밀개가 된 먹이장들만 있게 2~3장 정도로 축소를 하는데 제일좌측에 은박보온재. 2번째 사양기. (봄벌깨워서 자극사양으로 물1말20kg+설탕1포15kg 묽은사양을 주기위함) 3번째로 먹이장. 4~5번째 먹이장 4번째 격리판 마지막으로 은박보온재를 대어준다. 소비축소를 하고 몇일후에 따뜻한 낮시간에 내검을 해서 벌이 붙은 상태를 확인하는데 축소한 소비에 봉구형성을 짐작하여 너무 느슨하다 싶으면 소비1장정도 추가로 축소한다. 축소시에는 완전밀개된 먹이장으로 2~3장으로 정리하고 미처 봉하지못한 먹이장은 들어내었다가 봄 사양시에 넣어주면된다.집중적으로 월동사양을 계속하다 보면 끝판에는 벌들이 먹이를 나르는 속도가 느려지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때까지만 먹이를 주는것이 제일 현명할 것이다.
봉군 관리하기 봉구 형성점검 월동을 대비하여 봉구형성이 잘못된 벌통은 탈봉을 하여서 봉구 형성이 다시 이루어 지도록 유도 해 준다.
벌고르기 봉군마다 세력의 차이가 있으므로 벌 고르기를 하여 월동을 잘 나도록 해 준다. 만약 합봉해야 할 사정이라면 합봉재 없이도 날씨가 약간 차거울때는 합봉이 잘 된다.
월동내부포장 11월 22일~12월초까지 일기를 봐 가며 월동내부포장을 한다.
1차 월동포장을 미리해서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 해 준다.
11월은 월동내부포장 할 시기이다. 이때 축소된 소비사이를 약간씩 벌려주어야(소비축소시에 소비사이에 설치하는 소비간격조절프라스틱 기구를 끼워주었다가 봄벌깨우면서 빼낸다) 벌들의 결집이 유리하다. 소비위에 빈 화분떡그릇을 뒤집어 놓으면 통로가 되기도한다. 소충약막대를 넣어주는것도 잊어서는 않된다.
11월의 월동내부포장은 축소작업이 끝나고 대충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계속적으로 얼음이 어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초기이다, 이때부터 가온기를 작동하여 온도설정을 새롭게 하는데 영상7~8도로 월동기간동안 유지한다. 옛날 같으면 김장철이라고 보면 되는데 요즘은 김장을 따뜻한 시기에 미리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잡을 수는 없다,
내부포장을 하기전에 한낮에 내검하여 한번더 벌이 붙은 상태를 확인하는데 축소한 소비에 봉구형성을 짐작하여 너무 느슨하다 싶으면 소비1장정도 추가로 축소한다. (봉구형성70~80%가 적당함) 내부 배열이 모두 끝난상태에서 좌측 은박보온재 전에 얇은은박보온재를 벌통내부간격으로 미리 재단하여 벌통바닥까지 내리고 위쪽으로 오른쪽 마지막 은박보온재까지 감쌓아 바닥까지 내리고 다음의 공간에는 보온재등으로 매워주는것이 좋다.
11월중순경 월동내부포장요령은 개량통의 경우 나무통과 스치로폼. EPP벌통등으로 다양한데 기본은 벌통내부의 이산화탄소가 배출 될 수 있는 환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환기구를 어느위치에 두느냐가 중요하다 이산화탄소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벌통내의 바닥쪽으로 깔리게 되니 최대한 벌통의 바닥에 가까운 옆벽쪽에 환기구를 두는 것이 최상이다, 바닥에 환기구를 만들게 되면 벌들의 사체나 소비를 갈가낸 가루들로 막히게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바닥환기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없다.바닥의 옆쪽이 유리 할 것 같다.이때 개량통 뚜껑의 환기구는 모두 테잎으로 막아준다
다시한번 더 상기시키고저하는 월동내부포장은 일단 화분떡.고체사료와 사양수는 들어내고 월동내부포장은 미리 준비해둔 얇은 은박보온재로 벌통 맨 좌측 벽쪽에 바닥까지 내리고 두꺼운 은박보온재와 사양기와 먹이장소비 그리고 격리판과 두꺼운 은박보온재까지 모두 감쌓아 벌통 바닦까지 내려눌러서 고정하고 철사등으로 고정을 한번더 해 준다. 이때 주의 할점은 얇은 은박보온재 감쌓기를 한 중앙 위치와 소문이 일치해야 벌들이 소문으로 드나드는데 지장이 없다. 혹시 소비가 가로로 놓인통은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소비가 세로로 놓이게 개조해서 사용한다. 그리고 그위에 벌통전체를 프로폴리스망을 덮고 그위에 가온기센스를 두고 개포로 덮어주는데 아직은 산란할것이 염려되기 때문에 개포는 약간 접어두었다가 얼음이 계속적으로 어는 영하의 날씨에 개포를 벌통전체로 덮어주고 그위에 보온덮개 1장과 신문지를 덮고 얇은 은박보온재로 바닥까지내려서 마무리한 빈공간을 보온재 등으로 매워주면 보온이 잘 된다. (봄벌깨워서는 보온덮개2~3장) 이렇게 하면 벌통내부 월동포장이 마무리된다. 너무 과다한 보온도 산란을 유도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한 보온이 필요할것 같다.외부포장은 별도로 할 필요는 없다. 값이 높기는 하지만 벌키퍼 개포가 보온도 잘되고 습기방지도 잘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한다 (4계절 벌키퍼 개포 개당5,000원) 이때 다시한번 바닥으로 이산화 탄소가 충분히 배출될 수 있는 환기구가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데 별도로 환기구가 없다면 소문으로 환기가 충분히 되도록 조절 해 준다.
월동준비를 마치면서 마무리 해야될것은 먹다남은 사양수와. 각종분무기등 겨울동안 얼 수있는 모든것들을 잘 살펴서 얼지않을곳에 보관한다.
환태통과 되박통 되박통 좌대에 틈새가 많아서 좌대위쪽. 되박하단쪽에 은박보온제 양면 비접착 20T를 재단해서 벌이 내부에서 통과 할 수 있도록 적당하게 구멍을 뚫어서 밭혀줌으로서 틈새는 은박보온재의 유연성때문에 눌러지면서 틈새가 많이 매워질것으로 보고 이용한것임.단 가온기의 열선의 온도가 잘 통과될지가 의문이 되는데 지켜보아야 할 사항임. 되박통의 먹이가 없는 상단쪽 모두를 잘라내어 주어서 축소를 해 주어야 보온이 잘 된다. 위를 잘라 낼 수 없는 환태통은 봄벌깨우면서 통 자체를 뒤집어 주기도 한다.
기타참고사항 2023년 되박벌을 모두 개량통으로 옮겼는데 바랍직하지 않아서 다음부터는 되박벌체로 월동을 나고 4~5월에 수벌딱지가 떨이지면 벌통을 뒤집어 내검하여 왕대를 확인하고 제일먼저 익는왕대를 포착하여 그 익은왕대 1개와 제일나중에 태어날 왕대를 예비로 남겨두고 나머지 왕대모두를 이수시개로 찔러 죽게하면 구왕이 제일먼저 자연분봉이 나고 다음으로 익은왕대의 여왕이 태어나면 이수시개로 찔러죽인 왕대가 죽었기 때문에 태어난 처녀여왕은 분봉나지않고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