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내용 - 필리파피어스 (1920~2006) 영국의 아동도서 저자. 영국근대판타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카네기메달(1959) : 톰스미드나잇가든(타임슬립 판타지소설)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이야기. 현실과 판타지의 조화 주인공이 되어 상상하며 다른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는 힘을얻음
- 카네기상 : 영국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상. 한해동안 영국에서 출판된 서적들 중 가장 훌륭한 아동문학작품의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 영국의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일러스트레이터) (미국의 뉴베리상->작가/ 칼데콧상->일러스트레이터) 둘다 모두 아동작가에게만 주는상이며 아동문학계의 노벨문학상 격이다.
- 린드그렌 Vs 필리파피어스 린드그렌: 세상에 없는 변혁의 캐릭터. 약간의 진보적느낌, 당대의 시대상과 맞지않음. 필리파피어스: 일상과 맞닿아있고 일상에 젖어드는 잔잔한 판타지다. 장편의 책들이 많으나, 이번책은 단편의 이야기(그당시(1985년도 영국의 현대화시대)BBC방송기자, 짧막한이야기에 특화된 기자. 독자가 읽기에 편함.)
- 학교에간사자 요즘 학교문제. 학교폭력 및 왕따와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문제가 떠오른다.
- 서양과 동양의 문화차이의 괴리감이 있다. 서양에서는 학교가면서 생긴일을 많이다룸. 학교라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 다양한 재미의 공간이며 학생과 소통할수 있는 공간. 반면 동양에서의 학교는 군대식의 느낌. 학교라는곳이 억압받던 곳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 판타지의 이야기지만 요즘의것(공상에 초점)과 차이가 있다. 현실에서 있을수 없는 이야기. ~한다면? 사자가 학교에 온다면? 같은 유혹적인 판타지. 현실에서 못해본일들을 재미나게 표현. 현실에 있을수 있는 얘기에 바탕한 판타지. 또한 어른들도 친근한 캐릭터. 팀,짐,앤디,똘이 같은 평범한 아이들이 주인공. 따뜻한 이야기의 집합 반면 현재는 ~해도되요? 라는 물음이 많음. 아이들이 주눅드는게 큼. - 우리 어른의 역할 : 생활속에서 질문을 할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하며, 유연한 사고를 할수 있도록 많이 유도해줘야함! 아이들의 이야기도 잘들어주자.
- 저번시간의 조던스콧의 강물처럼말해요에서 강물이 주인공의 맘의 안식처였다면, 요번시간의 학교에간 사잔에서의 작은여자아이의 맘의 안식처가 사자인듯. (라치와 사자와 비슷. 상상속의 사자로 인해 주인공이 세상밖으로 나올수 있는 용기를 가질수 있게됨) 모두가 마음의 위안을 받을수 있는 무언가를 갖고 있으면 좋다는 의견.
- 어릴때부터 너무 자극적이고 새로운이야기들이 많은 현재에 반해 순한맛 동화책이라는 생각. - 기발한 상상력을 아무렇지 않게 보여주는 느낌. 제대로 모든게 돌아와 제자리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