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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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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님 photo 초등학교안에 금계국꽃이 피여있어요.
제라늄 추천 5 조회 133 23.06.26 05: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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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6 11:20

    첫댓글
    제가 대전에 살 때 집에서
    조금 떨어진 천변에
    금계국 꽃이 활짝 피었던 기억이 납니다.

    금계국은
    황금색의 꽃이 참 예쁩니다.

    고운 사진 감사합니다^^

  • 23.06.26 15:20

    요즘은 들에 많이들 심어놓았너요.어느곳이다 꽃을 많이 가꾸는것 같습니다.
    장미 이미지도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 23.06.26 12:07

    동심의 금계국
    이름도 몰랐는데 다 커서 알았네요

  • 23.06.26 15:22

    요즘 비슷한 꽃이 여름 코스모스 있어요. 꽃정류가 많아서 꽃이름 외우기 힘들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6 16:39

    노오란 금계국 예쁩니다^^
    즐감 다녀갑니다

  • 23.06.27 04:17

    들려주셔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7 04:41


    제라늄 님
    이렇게 아름다운 꽃 마중을 이제야
    제라늄 님을 불러 봅니다
    요즘이 아니라 늘 비실 거린 건강이
    요즘은 눈 과 싸우고 있어요
    펄펄 세상을 날으는
    제라늄 님의 건강이 진정 부럽습니다
    氣 팍팍 이렇게 주시니
    정말 맞아 하는 지금 마음입니다

    그리고 꽃 이름 저는 사이버를 하면서
    우리 꽃 박사님한데 많이 배웠지요
    마중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라늄 님



  • 작성자 23.06.27 05:19

    요즘 어디가나 노란 금계국이 많이 피여있지요.
    오고가는 길에 초등학교안에 피여있어 담아봤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는 길이거든요.
    전철타러갈때나 백화점 모싯잎떡살때 마트갈때...
    지금도 파란 수국이 예쁘게 피고있답니다.

    건강이 제일이란걸 느낄때가 지금인듯합니다.
    무릎이 아프고 힘들어도 열심히 운동합니다.
    아쿠아 요가 걷기 모두 다 좋은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한답니다.
    크게 교통사고를 당했어도 수술 날짜되었는데 무서워서 수술안했어요.
    삼성병원 예약하고 기다리는동안 수술이 무서워 집에서 열심히 움직였답니다.
    조금 나아지면 밖으로 나가 걷구요.
    신호등을 한 번에 못건너 다른 사람 붙잡고 함께 건너고했답니다.
    그 때 수술 안하기를 얼마나 잘 했는지 모른답니다.
    모두들 걱정했거든요.
    내가 운전하고가는데 터널안에서 뒤에서 봉고가 부딧쳐 밀려서 앞차에 부딧치고
    그 충격으로 터널벽에 부딧쳐서 난리가 났었죠.
    미국간 아들하고 남편이 패차장에 가봤더니 운전석만 그대로고 완전 찌그러졌더래요.
    아들이 우리 엄마 살려줘서 고맙다하면서 울었다고하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운동합니다.
    매일 욕조에 물받아 몸을 담그고 무릎을 주무르며 오늘도 수고했다 고맙다하면서
    주무른답니다.

  • 23.06.27 05:41

    @제라늄 그러니요
    참으로 대단하신 판단을 잘 하셧어요
    어지간 하면 수술 해라 하면
    거의 100% 수술대에 오르지요
    제라늄 님의 대단하신 일면을 또 함께 합니다
    그리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은 말도 못해요
    그 마음 저도 잘 알아요
    저도 젊어서 운전 중에 사고를 당해 봤어요
    약간의 사고었기에 다행이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얘길 하다 보니
    제라늄 님의 노력하심에 또 감동입니다
    와...
    그리고도 자전거를 그렇게 타셨으니요
    하여튼 우리 건강 잘 간수 하면서
    그 강단의 기운을 많이 전해 주셔요
    비실이 한데요 ㅎㅎ
    제라늄 님





  • 작성자 23.06.27 05:55

    @양떼 수술이 무서워서였어요.
    꿈속에서도 수술로 깜짝 놀라 깨곤했답니다.
    지나고 보니 잘 했다 싶답니다.
    모두들 그땐 걱정했는데 지금은 참 잘 했다고들 하지요.
    모든건 내 의지인것 같습니다.
    이제 운동하러 나가렵니다.ㅎ

  • 23.06.27 17:52

    난 몰랏답니다.
    가을에나 피어야 할 코스모스가 벌써 피엇네 하곤 그냥 무덤덤히 스쳐지났는데...

    제라늄님께서 알려주셨군요..노란 금계국..여름 꽃이군요..ㅎ

    그래요
    매일 매일 하루 1시간씩 걷기 운동은 최고의 건강관리 방법이지요..수고하셨습니다.. 제라늄님..+.

  • 작성자 23.06.28 09:43

    요즘은 지역마다 꽃을 심어 관광객들을 유치하느라 노력하시드라구요.
    온통 들이나 큰 밭에 꽃을 심어 보기좋구요.
    여름 코스모스로 노란 금계국도 한몫을 하지요.
    들려주셔서 함께하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일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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