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빛반 담임교사입니다.
이번주는 앙리 마티스의 금붕어 명화를 감상하고 여름 부채에
금붕어 명화를 친구들의 방식으로 재각색하여 꾸며보았어요.
그림그리기, 색칠하기가 아닌 색종이를 찢어 붙이고 눈알 스티커도 붙이고 매직도 사용하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흥미롭고 즐거웠던 미술시간이었어요.
화요일에는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새콤 달콤 시원한 과일화채를 만들어먹었어요.
앞치마에 머리수건까지 하고나니 정말 꼬마 요리사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요!
빵칼로 요리 조리 야무지게 힘을 주어 수박, 황도도 잘라준 후
과일을 섞어서 맛있는 화채를 먹어보았답니다.
가정에서도 더운 여름 시원한 화채 만들어먹으시면 어떨까요?
아마.... 무더위 한방에 날려버리실 수 있을거에요^_^
장마로 인해서 실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그 어느때보다 반가운 체육선생님이 왔어요!
뜀틀을 뛰기위해 높!이! 점프도 하고 매트 위에서 구르기도 하며 몸을 사용해보아요.
체육선생님과 뛰노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고 내 몸이 쑥쑥 커지는 기분이 들어요~
(바깥활동이 어려울 경우 실내대체활동으로 원에서도 대근육 신체활동을 진행합니다.)
물컹물컹 수족관 교구를 눌러보며 액체가 움직이는 모습도 관찰하니 너무 재미있어요.
여름은 참 재미있는 계절인 것 같아요^_^